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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이 늘 내면의 성취를 반영하는 건 아니다, 10부 중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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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선 그 형편없는 음식‍ 냄새가 났죠. 원래는‍ 맛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코와 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코가 입을 속이며‍ 『냄새가 좋네.‍ 빨리 내려와』라고 했죠. 그들은 정말 강력했어요. 그들은 남은 쌀국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내면의 스승에게 도움을‍ 청했고, 결과적으로‍ 나는 그것을 처리하는 걸‍ 돕기 위해 내려가야 했죠. 업장을 없애기 위해서‍ 난 내려갔습니다. 큰 냄비가 있는 걸 보고‍ 먹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몇 입 먹어보니‍ 『죽을』 맛이었죠. […]

아쉬람에 갈 때마다 쓰레기는 밖에 두고‍ 미소를 지어요. 때로는 억지로 웃어도‍ 효과는 있어요. (맞습니다)‍ 세포들은 『어리석으니까요』‍ 단지 신호를 따르죠. 입꼬리 쪽 세포들이‍ 올라가며 웃는 걸 보면‍ 전체 세포들이‍ 이렇게 여기겠죠. 『아, 웃을 때로구나』‍ 그럼 몸 전체 세포들이‍ 함께 웃어요. 현미경이 있다면‍ 모든 세포가‍ 웃고 있는 게 보일 거예요. 그럼 자연스레 웃게 되고‍ 기운도 나고‍ 기분도 나아질 거예요. 해보세요. 알겠죠? (네) […]‍

집에 갈 때는 미소를‍ 지으세요. (미소 지어요)‍ 가족에게 웃으며 인사해요. 매번 집에 갈 때마다 들어가기 전에 적어도‍ 먼저 몇 초 동안 미소를‍ 지은 후에 들어가세요. 미소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하지만 미소 짓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사람들이 당신을‍ 바보라고 여길 겁니다. 잠시만 빌리세요. 빌려요. 안녕! (안녕히 가세요)‍ 웃으세요. 지금부터 안 웃으면‍ 받아주지 않겠어요. 아니면 입문증을‍ 압수하거나요.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이죠. 내가 말해줄게요. 여러분은 아이가‍ 몇 명 밖에 없잖아요. 웃지 못할 일은 없어요. 나는 아이들이 너무 많지만‍ 여전히 웃을 수 있죠. 됐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충분한가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스승님, 너무 예쁘셔요)‍

비밀 하나 말해줄게요. 우리가 웃어야 하는 이유요. 비밀이 하나 더 있어요. (네) 사람을 볼 때‍ 아무리 못생겨도‍ 웃으면‍ 예뻐 보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외모는‍ 겁나요. 그(그녀)를 보면‍ 너무 추해 보여요. 하지만 그(그녀)가 웃으면,‍ 와! 오!‍ 눈을 뗄 수가 없죠. 그러니 여러분이 내 눈길을‍ 더 많이 원한다면 웃으세요. 그냥 다정하게 웃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좋아요, 좋아요. 잘 지내요. 난 가봐야겠어요. (네)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몸조심하세요, 스승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몸조심하세요, 스승님)‍ 그냥 미소 지으세요. 그럼 아름다워질 겁니다. 웃으면 아름다워집니다. (스승님 몸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또한 매일 웃으면‍ 젊어질 거예요. 날 보면 알 수 있죠. (너무 아름다우셔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매일 와도 된다고 하면‍ 올 건가요? (네)‍ 오, 세상에.‍ 방법을 생각해 볼게요. (네)‍ 좋아요. 방법을 생각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정말 아름다우셔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참 예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고마워요. 여러분도 예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의‍ 차가 오고 있습니다)‍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내가 정말 이쪽으로‍ 가길 바라나요?‍ 다음 주에 봐요. 알겠죠?‍ (네)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이곳에서 다음 주에‍ 입문식이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밤새 여기 있고 싶은‍ 사람은 와도 됩니다. (알겠습니다)‍ 텐트만 가져오면 돼요. 알겠죠? (네)‍ 강변이나‍ 길가에 치면 돼요. 저쪽만 빼고요. 낮에 안 좋아 보이니까요. 아이들은 놀게 놔두세요. 안 그럼 돌아다니다 넘어질 수도 있어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나중에 뵙겠습니다)‍ 아이들 같아요. 내 눈에는‍ 우리 모두가 나이 든‍ 장난꾸러기 아이들이죠. 늙은 장난꾸러기 애들이요. 방금 내 말 들었나요?‍ (네)‍ 집에서 어떻게 할 거죠?‍ (웃을 겁니다)‍ 착한 아이들이군요.

괜찮나요? (네)‍ 만족했나요? (네)‍ 잘 있어요.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매일 행복하고 쾌활하게‍ 지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도요)‍ (행복하고 쾌활하시길)‍ 이건 명령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우울한 사람들의‍ 입문증을 압수하세요. 겁나 죽겠죠. 더 있어요. (스승님께서‍ 아직 하실 말씀이 있으시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중추절이니‍ 입문증을 압수당한‍ 사람들을 모두‍ 사면해 주겠어요. 이유를 불문하고요. 알겠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잘 지내요.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매일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웃어야 해요. (뒤쪽이요, 앞쪽이요)‍ (이쪽은 스승님을 볼 수‍ 없어요) (참 예쁘셔요)‍ (너무 아름다우셔요)‍ 네. 알아요. 여러분을 다 볼 수 없네요.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점점‍ 더 아름다워지시네요)‍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계속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몸조심하세요)‍ 네.‍ 하지만 이제 집에 가야죠. 각자의 집으로요. 다음 주에 봅시다. 알겠죠? (네)‍ 모두의 사랑에‍ 감사해요. (스승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실함에도‍ 감사해요.

(점점 더‍ 아름다워지실 거예요)‍ (정말 아름다우셔요)‍ (영원히 젊으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자태가 아름다우셔요)‍ 여러분이 만든 형편없는 비건 쌀국수를 계속 먹어서‍ 그런 거죠. 식욕이 없어서‍ 살이 찔 수가 없어요. 어젯밤에는…‍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 토스트 두 조각과 차 한 잔‍ 말고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거든요. 아니면 잠이 안 깨서요. 그리곤 새벽 두세 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저 위에선 그 형편없는 음식‍ 냄새가 났죠. 원래는‍ 맛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코와 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코가 입을 속이며‍ 『냄새가 좋네.‍ 빨리 내려와』라고 했죠. 그들은 정말 강력했어요. 그들은 남은 쌀국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내면의 스승에게 도움을‍ 청했고, 결과적으로‍ 나는 그것을 처리하는 걸‍ 돕기 위해 내려가야 했죠. 업장을 없애기 위해서‍ 난 내려갔습니다. 큰 냄비가 있는 걸 보고‍ 먹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몇 입 먹어보니‍ 『죽을』 맛이었죠. 정말 맛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새벽 두세 시라서‍ 다른 곳에서는 음식을‍ 찾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그냥 먹어 치워야 했어요. 어쩐지 몇 냄비가‍ 남아 있더라고요. 심지어 그들은 내게 말했죠. 『이상해요, 스승님.‍ 왜 수행자들은‍ 수행을 하면 할수록‍ 식욕이 없어지는 걸까요?』‍ 나도 유쾌하게 대답했죠. 『아! 그런가요? 그럼 어쩌죠?』‍ 그가 말했죠. 『정말이에요. 내일 음식이 상할까 봐‍ 걱정입니다』‍ 난 말했죠.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내일 물만 조금 더 넣어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비건) 쌀국수 수프가‍ 될 겁니다』‍ 그들이 말했어요. 『이미 많이 쉬었을까 봐‍ 걱정입니다, 스승님』‍ 난 말했죠. 『괜찮아요. 그냥‍ 볶아봐요. 내가 먹어볼게요. 괜찮으면 우리가 오늘‍ 다 해치워버립시다』‍ 나는 이렇게 말하며 그들을‍ 속였어요. 『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예요. 우리 같이 즐깁시다』‍ 그들은 속지 않았죠. 나는‍ 큰 그릇에 퍼주고 자기들은‍ 작은 그릇에 먹었죠. 나는 숙녀예요. 교양 있는 숙녀죠. 그래서‍ 난 예의 바르게 삼켰죠. 와우! 끔찍한 맛이었어요. 오늘 국수를 봤을 때‍ 난 도망치고 싶었어요. 해외로 유학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죠.

이제부터는 요리할 때 아내나 남편을‍ 생각하지 마세요. 질투심은 혼자서 간직해요. 우리, 특히 불쌍한 스승에게‍ 서로의 업을 가져오지‍ 마세요. 난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해야 합니다. 음식이 많이 남았다고‍ 왜 나에게 기도하죠?‍ 내 위는 크지 않아요. 여러분이 만든 그런 국수를 먹는 것도 괜찮아요. 여러분 덕분에‍ 내 몸매가 유지되고 있죠. 여러분이 요리를 잘했으면‍ 난 지금쯤‍ 미륵 자매님처럼 됐겠죠. 좋아요. 난 정말 가봐야 해요. 마지막 작별 인사예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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