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말라고 세상에 주는 교훈입니다. (네, 스승님) 다양한 풍습, 다양한 전통, 다양한 언어 등 온갖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왜 다른 곳에 가서 여러분의 생활방식과 전통을 따르라고 사람들에게 강요합니까?
이것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말라고 세상에 주는 교훈입니다. (네, 스승님) 다양한 풍습, 다양한 전통, 다양한 언어 등 온갖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왜 다른 곳에 가서 여러분의 생활방식과 전통을 따르라고 사람들에게 강요합니까? 수 세대가 지나도 완전히 동화될 수는 없어요. (네, 스승님)
여러 나라가 어울락 (베트남)을 침략했고 옛 중국이 어울락(베트남)을 천년 동안 지배했지만, 어울락(베트남) 민족은 여전히 어울락(베트남) 민족이죠. 그렇죠? (네, 스승님) 중국 옷을 입지도 않고 중국 말을 하지도 않아요. (맞습니다) 난 중국 말을 배우는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어울락(베트남)인들이죠. 그들은 자신들의 음식을 먹지 중국 음식을 먹지 않죠. (네, 스승님)
전혀 다른 음식이죠. 물론 때로는 중국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그것이 주식이나 전통 음식이 되는 건 아니죠. 그들은 여전히 퍼를 먹고 반짱을 먹습니다. (네) 그러니까, 라이스페이퍼, 떡이요. (네) 여전히 그들은 중국인들이 몰랐거나 먹지 않는 다른 수많은 것들을 먹습니다. (네)
중국 음식도 먹고요. 왜냐하면 중국 음식을 요리해서 파는 중국인들이 늘 있으니까요. 가끔씩은 먹지요. 가령… 우리가 때로 밖에 나가서 스파게티 같은 걸 먹는 것처럼요. 하지만 우린 이탈리아인처럼 매일 스파게티를 먹진 않죠. (네, 스승님) 중국인들은 천년 동안 어울락(베트남)을 들락날락하면서 어울락(베트남)인을 중국 사람으로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죠. (네)
그런데 어째서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같은 종족이라 생각하죠? 어떻게요? 그들은 심지어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맞습니다 네) 그런데도 같은 종족이라고 우깁니다. 웃기지 않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렇게 말해요. 한 유명한 스타도 그랬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한 종족이다』 참 터무니없죠! 그들의 악취 나는 입을 다물라고 하세요! 약간의 존엄성과 정직성은 지켜야죠. (네, 스승님) 왜 자꾸 누구에게 아첨하는 거죠? 왜죠? 뭘 얻는데요? 어쩌면 그렇게 말하도록 뇌물을 받았는지도 모르죠. 누가 압니까? 협박당했거나 (네) 로비를 했거나요.
(남미에서 163명 이상의 동물 주민이 야생으로 돌려보내졌으며 동물 주민들은 야생동물 밀매로부터 구조됩니다. 여기엔 개미핥기, 거북이, 마코앵무새와 표범도 포함됩니다 사업 당국은 작년에만 1천2백이 넘는 동물 주민을 풀어줬습니다)
와. 훌륭해요. 멋져요. 그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그리고 신께서 이 동물 주민들을 보호하시길. (네) 멋져요. 좋은 소식이군요. 고마워요)
또 있나요? (네, 스승님. 돌리 파튼이 자신의 오랜 사유지를 식장으로 변형시켜서 산불 피해자 커플들에게 무료 결혼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돌리 파튼의 가족이 살던 집이었는데 그곳을 최근 테네시에서 발생한 산불 때문에 결혼식장을 잃은 커플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오, 그렇군요. 그녀는 일생 동안 자선을 많이 했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놀랄 일은 아니죠. 아주 마음씨 좋은 사람이에요. (네) 좋아요. 또 있나요? (다입니다, 스승님) 오, 네. 좋아요.
내게도 몇 가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오, 좋습니다) 두 개뿐입니다. 이를테면 많은 나라들은 이제 부차 사태를 대량학살로 인정합니다. (네) 모두 목소리를 내고 있죠. (네, 스승님) 신문에서 대서특필하거나 러시아 국민들이 듣기를 바라면서 직접적으로 큰 소리로 말하기도 하죠. 존슨 영국 총리처럼요. 그는 러시아 국민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모든 진실을 밝혔어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정부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했죠. (네) 또 그들 지도자는 지금 전쟁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요.
러시아 국민들이 그 말에 귀 기울이고 믿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진 않죠. 왜냐면 공산주의 하에서는 통제가 매우 심하니까요. (네, 맞습니다) 사람들은 복종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 자기들의 매체 말만 믿죠. (네) 그런데 다른 누군가가, 러시아인도 아닌 이방인이 단상에 올라가서 마이크를 잡고 자신들의 정부에 대해 나쁜 말을 하면 받아들이기 쉽지 않겠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CNN – Apr. 6, 2022
Donie (m): 만일 당신이 러시아 국영 TV의 시청자이고 그것이 주로 정보를 얻는 매체라면 당신은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믿을까요?
Julia (f): 그들은 마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자신들을 원하고 해방되길 바라는 것처럼 꾸미고 있죠. 그들이 이른바 이 나치 정권에게 억압받고 있어서 러시아의 개입을 환영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들은 목숨 걸고 취재하는 우리 기자들을 존중 안 해요. 우크라이나에만 유리하고 러시아에는 불리한 보도를 하기 위해 거기 있는 거라고 주장하니까요.
Donie (m): 그녀는 러시아의 선전을 너무 많이 봅니다. 그녀에게 그것들을 믿은 적이 있냐고 물었죠.
Julia (f): 아뇨, 다른 진실을 몰랐다면 나도 거의 믿었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니까요. 수없이 그것을 계속 반복하고 또한 정직한 얼굴로 너무도 확신에 차서 그런 끔찍한 거짓말들을 내뱉는 걸 보면서 일부 사람들은 그 거짓에 넘어갈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죠. 그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Media Report from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Mar. 4, 2022 (In Ukrainian)
Russian interviewee (m): 푸틴이 그랬을 리가 없어요. 우크라이나를 침략해요? 우리 민족이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 사는데, 왜요?
Interviewer (m): 하지만 전쟁이 벌어졌죠.
Russian interviewee (m): 난 모르겠어요. 뉴스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르네요. 푸틴이 전쟁을 시작하려고 군대를 보냈다는 말은 못 들었어요.”
습관은 없애기 힘들죠. (맞습니다. 네) 푸틴이 하는 말은 뭐든 다 맞고 사실이며 정부가 방영하는 것이 진실이란 생각이 이미 그들 머리에 각인되어 있어요. (네) 매우 어렵겠지만 일부라도 깨어나길 바랍니다. 또한 그건 악마의 영향이기도 해요. (네, 스승님) 광적인 마귀들이요.
유럽연합 상임의장은 이 전쟁 기간 동안 조국을 떠난 러시아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망명을 수락해야 한다고 제안했어요. (오)
“EU President Michel (m):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무기를 버리고 싸우는 걸 멈추고 전쟁터를 떠나세요. 친애하는 동료 여러분, 의원 여러분, 여러분 중 일부가 러시아의 명령을 어기는 러시아 병사들에게 망명을 보장하자고 제안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죠. 안 그러면 그들은 갈 곳이 없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자신들의 고국 외에는 달리 갈 데가 없을 거예요. 아마 이웃 나라인 조지아 같은 곳은 갈 수 있겠죠. (네, 스승님) 가령 공산주의나 러시아에 우호적인 나라로요. (네) 몇몇 인접 국가뿐이죠. 하지만 그건 러시아에 있는 것과 거의 비슷해요. (네)
그러니 유럽연합이 그들을 받아준다면 잘된 일이죠. 많은 이들이 갈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럼 노동력이 풍부해지니 유럽연합을 위해서도 잘된 일이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이제 그들은 채소마저 직접 심어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크라이나가 많은 농작물을 유럽 전역과 아프리카, 멀리는 중국까지 공급해왔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네) 그리고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에도 밀을 공급해왔죠. (네)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것들이 우크라이나 농산물과 관련되어 있고 그걸 씁니다. 가령 빈곤 국가에 원조를 할 때도 우크라이나 밀과 농작물을 사용하죠. (네) 그러니 우크라이나는 현재까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피해를 보긴 했지만, 완전히 다 잃은 건 아니죠. 그저 전쟁 때문에 곤란을 겪는 것뿐입니다. 러시아가 그들의 길을 막아서 수출을 할 수 없는 겁니다. (네, 스승님) 그들의 밀을 전처럼 밖으로 내다 팔거나 유통시킬 수가 없는 거죠. (네, 스승님) 그들은 올해에도 큰 수확을 거뒀는데 창고에 그냥 저장되어 있습니다. (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양쪽 면에서 걱정을 합니다. 고객들은 식량이 없을까 봐 걱정하고 공급 업자들은 주지 못할까 봐 걱정하죠. (네) 왜냐하면 러시아가 흑해를 통제하니까요. (네) 그리고 흑해를 통해 많은 수입품들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오죠. (네) 그러니 그들이 오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물자 부족을 겪을 거예요. (네) 그리고 그들의 작물이 타국과 모든 단체에 공급될 수 없다면 세계도 굶주리게 될 겁니다. (네, 스승님)
사람들은 이 전쟁으로 전 세계 많은 곳이 기아를 겪게 될 것을 이미 우려하고 있어요. 우크라이나가 공급을 못하는 게 아니라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는 거죠. (네) 러시아가 주요. 수출 경로 중 하나를 막았거든요. 왜냐하면 차로 운반하거나 기차로 운반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니까요. 큰 화물선으로 해상을 통해 운반하는 것보다는 양도 적고요. (네, 스승님) 해상 교통을 이용하면, 공급을 원하는 여러 지역으로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운송할 수 있죠. (네)
“Media Report from 60 Minutes – May 2, 2022
Scott Pelley: 오데사의 항구가 폐쇄되어 세계 최대 식량 수출국의 길이 차단되었습니다. 텍사스 면적의 우크라이나는 옥수수와 밀 생산 4위, 해바라기씨유 생산 1위죠. 데이비드 비슬리 씨 말로는 세계식량계획에서 필요로 하는 밀의 절반이라 합니다.
David Beasley: 우크라이나는 세계의 식량 창고입니다. 4억 명을 먹일 충분한 양의 식량을 재배합니다. 근데 사라졌습니다. 연료 가격 급등, 식량 가격 급등, 운송 비용의 급등을 이미 보고 계시죠. 전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이들에게는 이미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만 영향을 주는 건 아닙니다. 모두에게 영향을 줄 겁니다. 이들 항구를 열어야 해요. 그것들을 열어야 합니다. 그것들을 보호해서 식량이 이 나라의 안팎으로 이동하고 전 세계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건 인도주의적 요구이죠. 세상은 그걸 필요로 해요. 이들 항구를 열어야 해요.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지금은 모두 우크라이나 내에 묶여 있어요. 적어도 우크라이나인들이 굶어 죽지는 않겠죠.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니 괜찮죠. 안될 것 없잖아요? 지금까지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이전에 핀란드나 스웨덴은 나토 가입을 원치 않았었죠. (네) 그런데 이제 나토에서 그들을 환영합니다. 아마 그들이 가입 의향을 표명했겠죠. 허나 우크라이나도 나토에 가입하길 간청했죠. 그런데 왜 우크라이나는 환영하지 않죠? 우습지 않나요? (네, 스승님) 누가 두려워서 그런 거죠? (네) 왜죠? 나토는 스웨덴과 핀란드에 앞서 오래전 우크라이나에 약속했죠. (네) 헌데 다른 두 나라는 환영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매우 절박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그들의 도움을 필요로 했을 때는 우크라이나를 거부했어요. (네, 스승님) 오, 이제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질렸어요. 그들은 그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해요.
나토가 뭔 소용이죠? (네) 난 왜 스웨덴과 핀란드가 아직도 나토에 가입하길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나토가 그들에게 도움을 줄 거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모르겠어요.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들은 자유와 평화를 지킬 거라고 말했죠.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절박하게 그걸 필요로 하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매우 협조적이었고 여러 곳에서 나토를 도왔죠. (네) 최소한 친구잖아요. (네, 스승님) 공식 회원국이 아니라면 친구인 거죠. 게다가 그들을 받아주기로 했는데 공식적으로 언제가 될지 몰랐던 것뿐이죠. 그런데 지금은 핀란드에게 즉시 『좋다. 환영한다』고 합니다. 너무 추하지 않나요? (네) 맙소사. 그래 놓고 나토의 지도자라 불리다니요. 오, 맙소사. 그만 좀 하세요.
정말 지칩니다. 때로는 정말 이 세상에 지쳐서 그냥 내버려 두고 싶어요. (네) 때로 난 이렇게 생각했죠. 여러분에게 고백하자면, 『어떻게 되든 그냥 내버려 두자』고 생각했죠. 난 말했죠. 『미친 짓이야. 어디로든 혼자 가서 수행이나 하든지 아니면 본향으로 갈 거야』 (네) 정말로요. 때론 너무 심해 내 가슴이 견딜 수 없어요. 내 작은 육신에도 너무 버거운 일이고요. 차마 떠날 수 없는 것이지 난 정말이지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