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인 신지학은 무엇인가요? 자기희생에 대하여
질문자가 신지론자에게 물었습니다: “모두에 대한 평등한 정의와 모든 피조물에 대한 사랑이 신지학의 최고 기준입니까?” 신지론자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휠씬 더 높은 것이 있습니다.”
질문자가 계속 물었습니다: “그게 무엇인가요?” 신지론자가 설명했습니다: “자기보다 남에게 더 많이 주는 자기희생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아주 탁월하고 가장 위대한 교사와 스승을 대표하는 기준이자 큰 척도였습니다. 고타마 부처님, 복음서에 나오는 나사렛 예수 등에서요. 그들은 이 특성만으로 후세 사람들의 영원한 존경과 감사를 확실히 얻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희생을 분별력 있게 해야 하며 정의가 없이 또는 맹목적으로 또 후속 결과에 개의치 않는 자기 포기는 종종 헛되며 심지어 해로울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질문자가 다시 말했습니다: “그러면 신지학회에 들어가자마자 아내와 아이들과 가족에 대한 의무에서 점차 단절되기 시작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가요?” 신지론자는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다른 많은 것처럼 근거 없는 비방입니다. 신지학에서 첫째 의무는 모든 사람이 자기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특히 결혼 관계처럼 자신이 자발적으로 떠맡았거나 운명이 그들과 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특정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에게 자기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저는 부모나 친척에게 진 빚을 의미합니다.”
질문자가 물었습니다: “신지론자 자신에 대한 의무는 무엇인가요?” 신지론자가 대답했습니다: “상위 자아를 통해 하위 자아를 통제하고 정복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도덕적, 내적으로 정화하고 자기 양심의 법정 외엔 누구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을 반만 하지 마십시오. 즉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공개적이고 대담하게 하고, 틀리다 생각하면 절대 건드리지 마십시오.”
“누구도 어떤 구실로든 남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할 권리는 없죠. 한 영국 작가는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의무를 행함으로써 세상이 내게 빚지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목마른 나그네에게 제때 주는 냉수 한 잔은 돈을 낼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지 않을 때 주는 수십 번의 만찬보다 더 고귀한 의무이며 더 가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