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7년 현재 이란인 페르시아 테헤란에서 태어난 바하올라는 바하이 신앙의 깨달은 선지자이자 창시자로, 그와 그 가르침은 불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에 예언되었다고 믿어집니다. 바하는 『영광』 혹은 『빛남』을 뜻합니다. 바하이 신앙은 세 가지 기본원칙에 근거하는데, 하느님의 단일성, 종교의 단일성, 인류의 단일성이란 세 가지 단일성입니다. 이 개념은 신의 이름과 종교, 문화는 다를지라도 모두가 동등하며, 결국 하나로 일치한다고 강조합니다. 오늘날 여러 나라에서 7백만 명 이상이 따르는 바하이 신앙은 그 경전이 8백 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세계 곳곳에 경배의 회관이 있습니다. 바하이 신앙은 이상사회를 그립니다. 그런 사회는 남녀평등과 인류의 평등, 종교와 과학의 조화, 만인에게 교육 기회 제공, 분별 있는 세계 정부, 극단적인 부와 가난의 철폐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바하이 신자는 일상에서 이런 고귀한 사회 추구를 진정한 목표로 생각합니다.
로 아이 악다스(가장 신성한 경전)
이는 가장 신성한 경전으로, 신성한 왕국으로부터 내려와 세상이 숭배하는 그에게로 얼굴을 돌린 이에게 전해진 것이라, 영원한 천국에서 내려온 그는 초월적인 영광을 부여 받았다. 위대한 영광의 신의 이름으로. 이는 신께서 그에게 보낸 서한이다. 이름의 베일도 그를 지상과 천국의 창조자이신 신에게서 떨어지게 할 수 없었다. 그의 눈은 위험에서 도움을 주고 스스로 존재하는 신과 함께 기쁨으로 환호하리라.
말하라. 오, 아들의 추종자여! 그대는 내 이름을 이유로 나에게서 자신을 닫았는가? 왜 그대 가슴으로 숙고하지 않는가? 주야로 그대는 그대의 주 전능한 자를 부르나, 그가 영원한 천국에서 그의 위대한 은총으로 왔을 때, 그대는 그에게서 벗어나 경솔함에 빠져 있었다. 우리는 진실로 그대를 위하여 왔고, 그대의 구원을 위해 세상의 불행을 만들었다. 그대는 그대를 깨우기 위해 그의 생을 희생한 자를 벗어나려 하는가?
신을 두려워 해라. 오, 영혼의 추종자여! 길을 잃은 모든 신성한 발자국을 밟지 말아라. 그대는 그가 적의 칼에 위협을 받았을 때 그가 자신의 흥미를 쫓았다고 상상하는가? 또는 그가 도시의 가장 황량한 곳에서 갇혀 있은 후 세상의 허영을 쫓았다고 여기는가? 공정한 판단을 하고 부당한 발자국을 따르지 마라. 그대 가슴의 문을 열어라. 영혼인 그는 진정 그들 앞에 서있다. 어째서 그대를 찬란한 곳으로 데려가려는 자로부터 떨어져 있는가?
말하라: 우리는 진실로 그대에게 왕국의 문을 열어주었다. 내 앞에서 그대의 집 문을 닫을 것인가? 이는 진실로 헛되고 슬픈 실수이다. 그는 진실로 천국에서 다시 왔다. 그가 처음 그곳에서 내려왔을 때처럼 그가 선언한 것을 논쟁하지 말아라. 그대 앞의 사람들이 그의 완전함을 논쟁했다 해도, 그리하여 그대, 진실된 자에게 말하니 이를 이해하라. 요르단 강은 가장 위대한 대양으로 합쳐지고 그 아들은 신성한 골짜기에서 외친다. 『여기 내가 있다. 오, 주여. 나의 신이여!』 시나이 반도가 집 주위를 감싸고, 불타는 관목이 소리를 지른다. 『가장 영광된 자, 그가 초월적인 위엄으로 오노라』
말하라, 로여! 아버지가 왔다. 그대에게 왕국에서 약속된 것은 완수됐다! 이는 그 아들이 주변의 이들에게 숨긴 말씀이라, 그는 말했다: 『지금 말하지 마라』 그리고 약속된 시간이 도래하고 시간이 멈췄을 때, 그 말씀이 신의 의지의 수평선 위로 빛나리라. 조심하여라. 오, 아들의 추종자여, 그대는 이를 그대 뒤에 던지지 말고 단단히 잡아라. 모든 그대 소유물보다 그대에게 더 나으리라. 진정 그는 유용한 것들에 가깝다. 우리가 지상의 사람들과 친절한 천사들이 알지 못하게 숨겨온 시간이 지나갔다.
말하라, 진정으로 그는 나를 증언했고 나는 그를 증언한다. 진정 그는 나 외에는 누구도 원하지 않았다. 모든 공정하고 이해하는 영혼이 이를 목격한다. 수많은 고뇌로 포위되어도 우리는 사람들을 신께, 창조자이신 주께 보내노라.
말하라, 신의 책에서 그대에게 약속된 곳에 도달하기 위해 분투해라. 무지의 길에서 걷지 말라. 내 몸이 감금을 견뎠으니 그대는 자아의 굴레로부터 벗어나리라. 그럼 그대 얼굴을 그의 얼굴로 돌리고, 모든 적대적인 압제자의 발자국을 밟지 말아라. 진정, 그는 그대의 영광을 위해 쓰라린 멸시에 동의했다. 그러나 그대는 부주의의 골짜기에서 유희했다. 그는 사실 그대를 위해 가장 황량한 곳에 거주하는 반면 그대는 궁전에 거한다.
말하라, 그대는 바얀의 야생에서 가장 자비로운 자이신 신이 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그대에게 외치는 자의 목소리에 주의하지 않았는가? 로여! 그는 결정적인 증거와 징표를 가지고 선언서의 가호의 그림자로 왔노라. 진정 그를 믿는 자들은 그의 현존을 신의 왕국의 구현으로 여긴다. 그에게 향하는 자 은총 있고, 그를 부정하고 의심하는 고뇌가 생기리라.
성직자들에게 공표하라: 로여! 지배자인 그가 왔다. 그대여, 모든 인간을 숙이게 하는 신의 이름으로 베일의 뒤에서 나와라. 그리고 이 위대하고 영광된 계시의 기쁜 소식을 전인류에 선언하라. 진정, 진실의 영혼인 그는 그대를 모든 진실로 인도하기 위해 왔노라. 그는 자아에 의해 재촉돼서가 아니라 전지전능한 신의 명령을 받아 말한다. 말하라, 이는 그 아들을 영광되게 하고 그의 목적을 찬미한 자이다.
물리쳐라, 오 지상의 사람이여, 신의 진실의 사자인 전능한 자에 의해 명령 받아 소유하고 꼭 잡고 있었던 것을 던져 버려라. 그대 귀를 정화하고 그대 마음을 그에게로 향하면 가장 경이로운 부름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가장 영광된 그대, 신의 거주지인 시나이로부터의 부름에 주의하라. 그럼 진실로 그대는 그곳으로 가까이 이끌어지리라. 그곳에서 그대는 찬란한 수평선 위로 빛나는 그의 빛의 장려함을 인식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