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하고 순진하거나 긍정적인 성향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 부정적인 힘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네, 스승님) 다른 몇 사람도 있어요. 유럽 지도자 중에 부정적인 힘의 영향을 받았거나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 일부 지도자들이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유럽에 있어요. 그런데 왜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그처럼 힘든 시기에 방치하고 포기해야 하나요? 어쨌든 우크라이나는 이웃입니다. 기독교 가르침을 보면 “이웃을 사랑하라” 하죠. 특히나 이웃이 정말 선량하다면요. 지금 우크라이나는 열심히 성공적으로 싸우고 있어요. 그러니 우크라이나를 유럽연합에 받아들이는 걸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네, 스승님) 진작에 우크라이나를 인정하고 그들을 보호해야 했어요. (네, 스승님) 뭉치면 삽니다. (네) 한 이웃이 옆집 불한당한테 괴롭힘을 당하게 두느니 더 많은 이웃이 힘을 합치는 게 낫습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렇게 하지 않았죠. 뭐가 됐든 좋은 이유는 아니었죠. 현재 우크라이나는 곤경에 처해 있어요. 유럽의 누구든, 어느 지도자든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유럽연합에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을 거절하거나 그들의 지위를 강등시키려고 한다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스스로 해명해야 할 거예요. (네, 스승님) 자신의 양심과 대면해야 할 겁니다. (네, 스승님) 난 그걸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나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이해합니다) 내가 유럽연합 회원국의 지도자라면 그 즉시 두 팔 벌려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이고 최대한 그들을 보호할 겁니다. 나라면 그렇게 할 겁니다. (네, 스승님)
지금 우크라이나가… 이웃이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상관없다』고 할 순 없죠. 아니면 그걸 무시하고 대신 불한당 편을 들 순 없죠. (네, 스승님)
지금쯤이면 러시아가 침략자이고 우크라이나는 피해자란 걸 알 텐데요. (네) 그러니 왜 그들이 힘을 다해 피해자를 도우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네. 그렇죠) 게다가 우크라이나를 유럽연합에 받아들이는 데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유럽연합의 힘을 강화시킬 뿐이죠. (네, 스승님) 더 강해집니다. 힘이 더 커지죠. (네, 맞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자국뿐 아니라 유럽과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선한 보호력이 되어왔어요. 불한당 러시아에 대항해서요. (네) 그러니 정말 이해가 안돼요. (네, 스승님) 달리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죠.
나는 왜 마크롱이 전 세계의 뜻에 반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역시도 대통령에 재선됐을 때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어야 합니다. 축하할 만한 일이니까요. 키이우도 그가 재선에 성공한 걸 기뻐했을 겁니다. (아, 네) 나 또한 기뻤죠. 나도 다른 후보보다는 그가 훨씬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르 펜 여사는 친러시아라고 생각했어요. 모두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녀의 언행이 그랬죠. 그런데 이제 보니 그 역시 친러시아처럼 보입니다. 그가 뭔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처럼 몇 가지 경우를 추측할 뿐이죠. (네) 왜냐면 지금 당장은 유럽의 단합이 그의 개인적 에고보다 훨씬 중요하니까요. (네, 스승님) 러시아에 대항하려면 단결된 면을 보여줘야 해요. (네) 게다가 또 그는 푸틴을 두려워해선 안 되죠. 그들 자신도 핵무기가 있으니까요. 핵무기에 관해서라면요. (네)
아니면 그가 겁이 많은 사람인 것이겠죠. 모르겠어요. 속으로 겁에 질렸거나 그런 거죠. 왜냐하면 지난번에 러시아가 그를, 혹은 프랑스를 위협했으니까요. 기억하나요? (네) 겁이 났을 수 있죠. 하지만 그래선 안 되죠. 그는 거물이잖아요. (네) 프랑스도 강대국이고요. 프랑스는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유럽연합에서 선두적인 나라 중 하나가 돼야 해요. 하지만 그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선 안되죠. (네) 지금쯤이면 우크라이나인들 여성들과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를 알 테니까요. 그의 아내와 자녀들이 그렇게 강간당하고 살해당한 거라면 그의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는 아내를 무척 사랑하죠. 러시아가 프랑스에 와서 그런 잔학 행위를 저질렀어도 그가 좋다고 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물론 아니죠. 그러니 왜 그가 자신의 남성적인 보호 본능에 상충되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네)
어쩌면 그가 푸틴의 영향을 받았는지도 모르죠. 푸틴을 좋아할 수도 있어요. 이 부정적인 힘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수법이 있거든요. (아) 끔찍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 중 다수가 지도자 자리에 앉아 있죠. (네, 스승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영향을 끼칠 기회를 얻은 거죠. 자신의 에고나 권력 유지 때문에 긍정적이지 않은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는 대통령들을 포함해서요.
제대로 설명을 못 하겠어요. 인류 전체의 안녕에 반하는 어떤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면 부정적인 힘에 쉽게 넘어갈 수 있어요. (네)
취약하고 순진하거나 긍정적인 성향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 부정적인 힘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네, 스승님) 다른 몇 사람도 있어요. 유럽 지도자 중에 부정적인 힘의 영향을 받았거나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 일부 지도자들이요.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뉴스를 보면 누가 누군지 알 겁니다. (네, 스승님) 난 그저 이 모든 부정적인 일들을 말하는데 지쳤어요.
이 질문이나 답변과 관련해 이해 안 되는 게 있나요?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됐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천만에요.
좋아요. 또 있나요? (네, 스승님. p프란치스코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나토 등을 탓했는데 옳은 말인가요?)
나도 읽었어요. 나토 잘못이라고 했죠. 나토가 러시아 문턱에서 짖어대서 그렇다고요. 러시아의 문턱이라뇨? 푸틴의 문이 어디에 있죠? 러시아의 문턱이 어디죠? 모든 나라는 이웃이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경계가 어디죠? p프란치스코, 소위 영적 지도자라는 자가 어떻게 나토에 가입한 여러 나라를 개에 비유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건 정당하지 않아요. 개들에게도 그렇죠. 개들은 아무 잘못도 안 하니까요.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이 개를 사랑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나토를 개에 비유한 건 매우 모욕적인 거예요. 나토와 모든 동맹국들에게 매우 모욕적인 일이죠. 그들이 그런 대접을 받을 이유는 없어요. (네) 그리고 기본적으로 문 앞에서 어떤 개가 짖는다고 나가서 그 개를 죽이고 또 문 앞에서 짖지도 않은, 아무 상관도 없는 다른 모든 개들을 죽이지는 않잖아요. (맞습니다)
나토에 가입하는 건 자발적인 사안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거죠. 그럼 가입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처럼 우크라이나를 강제로 가입시키는 것과는 다르죠. 그건 다릅니다. 게다가 그건 개에게도 모욕적이죠.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개들은 어떤 면에서든 인간들의 전쟁, 잔혹함, 혐오스러움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니까요. 반대로 인간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야만적이고 짐승 같은 본성을 보여왔죠. 특히나 개들한테요. 다른 동물 주민이나 인간에 대해선 물론이고요. (네, 맞습니다)
이를 테면 개 주민들의 친절하고 온화한 본성을 악용해서 그들에게 온갖 일들을 저질렀죠. 온갖 방식으로 학대했어요. 개 주민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친절한 이들은 제외하고요. 그들에게는 찬사를 보내요. (네, 스승님) 하지만 다른 한편, 다른 인간들은 개들을 그처럼 혐오스러운 방식으로 고문합니다. 그들의 모피나 고기를 얻으려고 마취도 하지 않고 산 채로 가죽을 벗기죠. 중국, 태국 등에서요. (네)
인간의 잔학 행위는 천지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래서 무고하든 아니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많은 재난과 질병, 불치병과 팬데믹 등을 통해 고통과 괴로움, 아픔을 겪어야 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그래도 우린 멈추지 않았죠. 그리고 늘 그랬듯이 지금도 전쟁 등을 통해 우리 자신의 종족마저 공격합니다. (네)
p프란치스코가 인류의 잔인한 역사에 대해 더 나은 태도를 가질 수 없다면 입을 다물라 하세요. 이미 여러 차례 말했죠. (네, 스승님) 생고기를 먹어서 피가 흐르는 그의 입은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조금의 연민이나 위로도 보여줄 수 없으니까요. 상처에 소금을 뿌릴 뿐이죠. 그러니 이건 숨겨진 잔인함도 아니에요. 만 천하에 드러냈죠. (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신의 자비를 믿는 사람들이 아직도 그를 자신들의 지도자로 받아들일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신이시여, 우릴 도우소서. 우릴 도우소서. 신이시여. (맞습니다. 네, 스승님)
도대체 어떤 인간이 마치 전쟁을 독려하는 듯한, 그처럼 어리석고 비논리적인 말을 할 수 있죠? 소위 말하는 교황,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라면 더 말할 것도 없죠. (네, 스승님) 너무 소름 끼치고 역겨워요. 이 자는 비열해요. 고통받고 있는 가엾은 피해자들 대신 추악한 침략자의 편을 들죠. 그러니 누가 악마인지 명확히 알 수 있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