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내 말을 듣는다면 푸틴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전쟁을 멈춰야 해요. 그의 국민들,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 여자친구나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을 젊고 멋진 청년들을 구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네) 그들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랑받는 이들이죠. 그저 군번에 불과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사람이고 그들에겐 가족이 있어요. 그들이 그렇게 죽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우린 고통, 빈곤, 분리, 죽음, 파괴를 야기하고 사람들을 불구로 만들고 죽이는 데 많은 돈을 씁니다. 우리 동료 인간인데요. (네, 스승님) 동물 주민들을 먹고 죽이는 걸로 모자라서 인류마저 죽이려 하죠. 그들의 땅을 집어삼키거나 그들의 나라를 점령하고 그들의 재산과 돈과 재원을 훔치고요. 그 모든 게 옳지 않아요. (네, 스승님)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늘 손해죠. (네) 설령 우크라이나가 커다란 곡식창고이며 모든 곳에 수출하고 많은 돈을 번다고 생각해도요. (네) 하지만 그건 여러분 것이 아니죠. 그 큰 곡식창고를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돈을 써야 하는지도 좀 보세요. (네) 얻을 수라도 있다면요. 투자는 반드시 올바르고 도덕적인 방식으로 하고 그렇게 사업을 해야 합니다. (네) 여러분 나라에 그게 필요하고 여러분이 돈을 더 벌어야 한다고 해서 남의 것을 빼앗으면 안 되죠. 강도처럼 이웃의 땅을 강탈하면 안 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러시아도 많은 밀을 수출하고 있죠. (네) 아주, 아주, 아주 많은 양이죠. 세계에서 가장 큰 식량 수출국 중 하나일 겁니다. 아마 세계 최대일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럼에도 그 많은 돈을 이 전쟁, 저 전쟁에 그처럼 쓴다면 얼마 남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적자 상태가 되면 이웃을 계속 넘볼 수 없게 됩니다. (네, 스승님) 그럴 수 없죠. 어차피 결국 여러분은 질 거예요.
우선은 전쟁에 많은 돈을 쏟아부어서 모든 것을 잃고 더 많은 걸 잃게 되겠죠. (네) 그리고 나중엔 여러분이 손상시킨 것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할 겁니다. (네) 그러니 남는 장사가 아닙니다. 사람들을 강탈하는 건 절대 좋은 사업이 아녜요. 특히 남의 나라를 빼앗는 건요. (네, 스승님)
외부 사회에서 어떤 평범한 사람이 누군가를 강탈한다면 배고픔 때문이든 아니든 그는 감옥에 가게 되죠. (네) 그런데 큰 나라의 지도자인 당신이 그처럼 큰 강도질을 한다면 위신이 서지 않는 일이죠. 역사가 당신을 심판할 거고 현세대가 당신을 심판하고 온 세상이 당신을 심판할 겁니다. (네) 천국이 당신을 심판하고 지옥이 그 판단을 내릴 겁니다. (네) 전혀 좋을 게 없습니다.
그러니, 내 말을 듣는다면 푸틴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전쟁을 멈춰야 해요. 그의 국민들,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 여자친구나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을 젊고 멋진 청년들을 구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네) 그들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랑받는 이들이죠. 그저 군번에 불과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사람이고 그들에겐 가족이 있어요. 그들이 그렇게 죽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네)
정말 끔찍해요. 그게 여러분이고 여러분 형제라 상상해봐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끔찍해요. 난 정말 고통스러워요. 고통이 너무 심합니다. 어떻게 전쟁을 일으키고 견딜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제삼자일 뿐이고 그저 보기만 해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희생자는 말할 것도 없겠죠.
그곳 군인들을 생각해 봐요. 얼어붙는 날씨에 개방형 탱크에 태워 보내집니다. (네) 탱크는 모두 금속이죠. 그 안에선 많이 껴입지 못해요. (그렇죠) 거긴 얼어붙는 듯 춥습니다. (냉동고처럼 됩니다) 오, 그래요. 그럴 수 있죠. 사방이 온통 금속이니까요. 안에는 환기구도 없어요. 있는 게 거의 없단 거죠. 겨울에 그들을 그렇게 보냅니다. 전엔 40마일이었고 최근엔 8마일이었죠. (네) 만일 소위 적들이 그들을 폭격했다면요? (네) 왜냐하면 40마일이나 되는 고속도로에 갇혀 있는 거니까요. (네, 스승님. 취약합니다)
왜 아무 일도 없었을까요. 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공격받거나 폭격을 당하지 않았을까요. 내 생각에 그들은 아마 장비가 없었을 겁니다. (글쎄요, 날씨가 알아서 해줄 거라고 그들이 말했던 것 같습니다. 군인들은 진흙탕 같은 데 처박혀 있고 어차피 굶주릴 테니 그들을 공격할 필요가 없다고요) 허나 그들은 굶주리지 않았고 그 후에도 계속했죠. (네, 스승님) 방법을 찾았을 겁니다. (네)
그게 우크라이나인들이죠. 실제로 그들은 싸워야 할 때만 싸워요. 그들은 그렇죠. 그래서 난 감동받았죠. 왜냐하면 그 국회의원은 아이들이 있었는데도 그 모든 걸 버렸습니다. 그녀는 싸울 필요가 없었죠. 심지어 여성이고 (맞습니다) 앞장설 필요가 없었죠. 국회의원이었으니까요. (네) 이미 직업도 있죠. (네, 정말 용감합니다) 용감하게 모든 걸 버렸죠. 직업이 없는 것도 아녜요. (네, 스승님) 그녀는 국회의원이죠. 그녀는 전투에 참가하지 않아도 될 모든 명분이 있었고 그럴 필요가 없었죠.
다른 많은 여성들도 소총을 들고 싸우러 나갔어요. 그들 얼굴에는 죽음을 각오한 결연함이 엿보였죠. 러시아에 항복하느니 죽는 게 낫다는 거죠. 공산당의 통치를 받는 건 분명 끔찍할 테니 지금 죽음을 상대하고 차라리 죽겠다는 겁니다. (네, 확실히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이건 러시아의 수치임을 전 세계가 알아야 해요. 러시아는 이 전쟁을 통해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결의에 찬 우크라이나 국민, 군대에 속하든 아니든 우크라이나를 지키려는 이들의 결연한 정신에 매우 나쁜 평판을 얻었죠. (네)
그런 거죠. 러시아는 계속 잃고 있어요. 전쟁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요. 더는 누구도 러시아를 존중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들은 이렇게 느낄 겁니다. 『러시아는 끔찍하고 악랄한 게 분명해. 그러니 우크라이나가 죽을힘을 다해 싸워서 러시아에게서 벗어나려는 걸 거야』 (네, 스승님) 안 그러면 집에 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목숨 걸고 싸웠겠어요. 그 국회의원도요. (네) 그리고 다른 많은 정부 관계자들도요. 전 대통령까지 그랬죠. (네)
『Media Report from France 24 – Mar. 8, 2022 Reporter (f): 월요일 이른 아침, 우크라이나 수도에 페트로 포로셴코 전 대통령이 임무를 위해 도착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이끌었던 그는 이젠 자신의 부대를 이끕니다. 전쟁이 개시된 이후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키이우서 저항군 대대를 이끌었습니다.
Petro Poroshenko (m): 지금은 지휘관 구분 없이 모두가 우크라이나의 수호자일 뿐입니다. 우크라이나 만세! 동료 여러분, 이렇게 함께해서 기쁩니다. 우리의 역량을 적에게 보여줍시다. 침략을 용납지 않을 것입니다.
Reporter (f): 본부에 도착한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사비로 구입해 마련한 군사 장비를 공개했습니다. 전투에 동참하려는 민간인들을 무장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물론 많겠지만 다 알려지진 않았어요. 다 알려진 건 아니죠. 안 그럼 전 세계가 모두 알게 됐겠죠. (네) 그들은 조용히 나갔고 몇몇 사람들만 그들을 봤으니까요. 다른 이들은 몰라요. 어떤 여자가 험악한 얼굴로 서 있는 것을 봤어요. 죽음을 각오한 것처럼요. 『네가 무섭지 않아』 증오와 복수심으로 가득 찬 눈빛이었어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 겁니다. 그들 얼굴에서 그걸 봤죠.
세상에. 나라 전체가 하나로 뭉쳐 두려움 없이 그토록 거대한 늑대 군대와 싸우고 있는 것은 러시아에겐 매우 불리한 홍보가 될 겁니다. (네, 스승님) 러시아에겐 매우 불리하죠. 설사 그들이 이긴다고 해도 모두가 러시아를 나쁜 국가라고 생각하겠죠. 정책도 나쁘고 모든 게 나쁘다고요. (네, 스승님) 모든 사업체가 러시아를 떠났죠. (네, 그랬습니다) 인터넷 회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도요. 또한 그들은 러시아에 이것저것을 끊겠다고 경고했죠. (네)
그들 모두 싸웠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인만이 아녜요. 바이든만 빼고요. 그는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는 대신 악마를 보호하려 했죠. 그걸 알 수 있어요. (네) 그는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했었고, 여전히 필요로 하고 있는 모든 도움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 (네)
『Media Report from Fox News – Apr. 10, 2022 Mark Levin (m): 정말이지 부끄럽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을 보면요. 지금부터 50년 후 아마 20년 후에라도 또는 100년 후에는 다들 이때를 되돌아보며 이렇게 말할 겁니다. 「왜 더 나서지 않았을까? 왜 더 나서지 않았을까?」 그런 끔찍한 사진들을 보고도요, 집단 학살을 가리키는 증거는 넘쳐납니다. 조 바이든은 그게 학살이라고 말도 못 합니다. 사진들을 못 본 건가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문제는 그 전쟁이 현재 벌어지는 지역에 국한될 수 있을지, 동유럽까지 확산될지, 나토 회원국까지 확산될지, 태평양 쪽과 대만으로 확산될지 여부입니다. 또한 이란이 있는 중동까지 확산될지도요. 중대한 시기입니다. 지금은 숨을 때가 아니고 침묵할 때가 아닙니다. 전범 재판을 하는 건 다른 사안입니다. 그건 사후에 진행됩니다. 그러는 동안 사람들은 강간당하고, 고문당하고, 팔다리를 잃고, 몸통이 찢기고, 학살당하고, 교수당하고 온갖 방식으로 피살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위대한 지도자란 말은 듣기 싫습니다. 지도자 역할을 전혀 못합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도우려고 최선을 다한다는 말도 듣기 싫습니다. 그렇지 않으니까요. 우리 세대에서 집단 학살이 벌어지는 겁니다』
백악관에 있는 큰 악마란 사실을 알 수 있죠. 분명하지 않나요? (맞아요)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켜주겠단 약속을 어기고 우크라이나를 배신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방어 물자도 주지 않습니다. (네) 게다가 우크라이나를 돕는 다른 나라들도 막고 있죠. 그러니 그건 『좋아, 그냥 거기 있어. 러시아가 와서 죽일 때까지 기다려』 하는 거죠. (네) 혹은 러시아를 불러들이고 푸틴이 힘을 얻어 쉽사리 침범하게 하는 거죠. (네) 우크라이나엔 아무것도 없고 있더라도 많진 않으니까요. 바이든은 모든 것, 가장 중요한 것을 대부분 막았죠. (네) 그리고 나토는 영공에 신경도 안 썼고요. 그냥 들어와서 폭격하라고 그들을 불러들인 겁니다. 육지에선 바이든이 막고, 하늘에선 나토가 막습니다. (네) 멋진 조합이네요. 얼마나 『놀라운』 겁쟁이고 악마 숭배자들인가요.
난 정말 화가 치밀어요. 그리고 혐오스럽습니다. 이미 여러 번 말했죠. 아무리 말해도 부족해요. 난 이런 사람들이 정말 혐오스러워요. (네) 그들은 사람이 될 자격도 없다고 느낍니다. 국가의 수장, 혹은 큰 조직, 가치 있고 명예로운 조직의 수장이 되는 건 더욱 말도 안 되죠. 평화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맹세를 하지만 모두 헛소리죠. (네, 스승님) 이제야 본색이 드러났죠. 분명하게 알 수 있어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Fox News Mar. 25, 2022 Ex-general Jack Keane (m): 바이든 정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이기길 바란다」라는 말조차 하길 꺼려 해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기길 바란다고 하지 않죠』
『Media Report from Fox News Mar. 31, 2022 Ex-general Jack Keane (m): 푸틴의 패배를 원치 않아요』
(한 전직 장군이 뉴스에서 모든 방해공작으로 미루어 볼 때 바이든이 푸틴의 패배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발언했습니다)
그가 푸틴의 패배를 원치 않아서 방해를 한다고요? (네, 한 명의 장군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각할 것도 없죠. (네) 손바닥 보듯 자명해요. 아주 명백하죠. 악랄해요. 그가 악마라고 했잖아요. 이제 믿을 수 있나요? (네, 스승님) 그가 푸틴보다 나빠요. (네) 최소한 푸틴은 국가를 탐냅니다. (네) 그게 침공한 이유이죠. 하지만 바이든은 무슨 상관이 있죠? 그저 사람들이 죽길 원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압박이 너무 강해지니 여기저기서 조금씩 지원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의회와 당원들의 압력 때문이죠. 모두 화가 났어요. 왜 백악관에서 그를 내쫓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그는 가장 큰 악마예요. 푸틴보다 더 커요. (와) 네, 물론 여러분도 알 수 있겠죠. (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