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과 정화설비에 의존하니까요. 늘 안전하진 않죠? 그러면 전 도시가 그런 물을 마셔야 합니다. 아마도 특별한 도구들을 써서 정수할 수 있겠죠. 그렇죠? (예) 특수한 컵이나 물병, 물통 등으로 정수할 수 있겠지만 얼마나 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그 물로 씻고 목욕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 물로 채소도 씻고 모든 걸 씻어야 하죠. 그리고 바다는 광활하지만 오늘날엔 바다 전역이 깨끗한 것도 아니에요.
바다에 하수와 쓰레기를 버리거나 자연적으로 우연히 그런 것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온갖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도 전부 들어가고, 온갖 더러운 것들이나 하수시스템도 전부 바다로 흘러갑니다. 달리 갈 데가 없으니까요. 몇몇 나라는 정말 그래요. 때때로 태풍이나 지진이 발생해서 하수시스템이 망가지면 하수가 바다나 강, 호수로 들어가고 우린 그걸 마시죠. (오) 재활용을 하거나 정화를 한 것도 아니죠. 하수도 물을 정화하면 마실 수 있다지만 그런 물을 마시는 걸 상상할 수 있나요? (아니요) 그냥 모르는 게 약이에요. (예)
여러분이 어떤 나라에 있는데 그럴 수 있겠다 싶다면 그냥 내 컵의 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데 쓰일 거라고요. 샤워용으로만 쓰는 거지 내 집 수돗물로는 안 들어 온다고요.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고 기도해요. (예) 모두가 정수된 물을 살 형편이 되는 건 아니라서 많은 이가 그걸 마셔야 해요. 난 사람들이 모르길 기도할 뿐이에요. 왜 내가 이런 얘기를 길게 하는 거죠?
고품질의 수준 있는 최고 방송을 대중에게 제공하세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세요. 그건 누군가에게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돼요. (예, 스승님) 사람들의 눈이 열리게 하고 서로 간에 혹은 동물들에게 친절해지도록 하죠. 이 힘든 시기에 수십 억 동물을 구하게 돕는 거예요. 빠르진 않아도 도움이 되죠. 무료 채널들이 있어요. 그들 쪽에서도 반깁니다. 여러분 형제 한 명이 그 일을 담당하는데 그는 늘 이렇게 말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린 늘 좋은 채널을 찾아 세상을 돕습니다』 근데 최근에 보니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곳들이 있었죠. 인터넷 채널이나 TV나 유선 채널에서요.
난 절대 안 된다고 했죠. 그에게 글을 써 보냈죠. 여러분 자매 한 명도 알죠. 나 대신 쓰라고 했거든요. (예, 스승님) 난 말했죠. 『안 돼요. 난 사람들 돈은 안 받아요. 지불해야 해요. 그들 즉 TV나 유선 채널 소유주도 비용이 들어요. 그렇게 부자인가요?』 그들은 말했죠. 『아뇨,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돈을 안 받으려 합니다. 컨텐츠가 좋다고 하면서요. (오) 우리 프로그램 내용이요』 난 말했죠. 『그렇겠죠. 우린 밤낮으로 일하고 그 때문에 수면과 식사도 거르니까요. 우린 인간의 능력 최대치로 일하고 있고 그러니 맘에 들겠죠. 또 엄선해서 작업하고요. 맘에 드는 게 당연하죠. 하지만 비용은 내야죠. 그들이 지불할 테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우리 돈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고 했죠. 일부는 오히려 프로그램 사용료를 주려 합니다.
잠시만요. 오늘 업장이 많이 오네요. 여러분 말고 세상의 업이요. 적은 날도, 많은 날도 있죠. 눈물이 또 흐르네요. 아마 우리가 하는 얘기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줄 거라서 벌써부터 업장이 오나 봐요. 여태 이쪽 눈에선 눈물이 안 났거든요. 왜냐하면 제자들을 안 보면 아무 일도 없거든요. (예, 스승님) 문제가 더 적죠.
내 생각에 현재 많은 나라가 입국을 막고 있죠. 베트남, 즉 어울락처럼요. 외국인이 입국하지 못하게 해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요.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국민은 격리한 뒤 검사를 하고 내보내고요. 오, 세상에 대단한 유행병이죠. 모두를 수감자처럼 만들잖아요. 그렇죠? (예)
이건 아주 큰 공업이지만 좋은 점도 있어요. 아일랜드에선 수감자 대다수나 전부를 풀어준답니다. 교도소에서 코로나 환자가 집단 발병하길 원치 않아서요. 어디에서 본 내용이에요. 사회로 나가게 하는 건 아닐 겁니다. 고립된 어느 지역에서 떨어져 지내게 하죠. 더는 서로에게 감염시키지 않게요. 수감자들에겐 잘됐죠. 적어도 자유와 사생활이 더 주어지겠죠. (예, 스승님) 왜 이런 얘길 하고 있죠?
우린 대체 행성이 없어요. 있기는 해도 다른 곳이죠. 여기가 아니에요. 여길 대체할 순 없어요. 난 행성에 일이 생겨 수십 억 사람이 고통받는 건 원치 않아요. 그래서 무척 애쓰는 거죠. 그리고 최악의 경우, 그들 영혼이 무사하지 못해요. 세상에, 지옥에서 수십 억 명을 구제하는 건 정말 거대한 기념비적 과제가 될 테니까요. 그들 업장은 영원히 떨어져나가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수가 많으면 중재하기 어려워요.
우리 텔레비전을 통해 여러분이 세상에 주는 게 어떤 것인지에 신중해야 해요. 여러분 희생은 가치 있어요. 난 영원토록 감사할 거예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스승님) (저희가 감사해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의 황금 시기를 여기서 나와 한 팀으로 일하며 보내줘서 고마워요. 또한 전 세계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도 고마워요. 그들도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죠. 가족과 생업이 있는 데도요. 진심으로 모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가 누군지, 여러분이 누군지는 상관 안 해요. 고마워요. 이 일에서 우린 동등해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난 팀 동료일 뿐이죠. 친구들, 알겠어요? 이 일에선, 수프림 마스터 TV에선 나도 여러분의 동료죠. 직장 동료 말이에요. 친구이자 팀 동료로서 같은 일을 하는 것뿐이죠. 그래서 늘 감사의 글을 보내는 거죠. (예, 스승님) 난 스승이지만 그건 다른 분야죠. 하지만 이 일에선 한 팀으로 함께해요. 그래서 늘 고마워합니다. 세상을 도와줘서 고마워요.
여러분의 희생이 고맙고, 여러분의 능력과 재능과 선량함과 성심과 선한 마음이 고마워요. 난 고마워합니다. 난 알죠, 여러분도 알죠? 내가 여러 차례 고맙다고 했죠. (예, 스승님) 모두 똑같이 말하진 않죠. 그렇게 해도 되지만요. 그냥 『여러분의 재능과 선함과 그 마음에 감사를 보내요』라고 쓰고 그걸 인쇄해서 나눠줘도 되죠. 하지만 난 마음에 떠오르는 말을 적었어요. 프로그램 별로, 팀 별로요.
여러분 모두의 팀워크에 감사해요. 나도 팀 동료라고 여기니까요. (예) 동등하게요. 우리는 같은 이상을 위해 일하니까요. 같은 이상을 가지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같은 일을 합니다. 그래서 한 팀인 거죠. 인간의 기준으로는 난 그저 팀원일 뿐이죠.
내가 여러분의 스승인 건 다른 문제죠. 스승의 힘을 난 여러분과 세상과 우주를 돕기 위해 씁니다. 그건 다른 거죠. 하지만 여러분과 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한 팀이죠? (예, 스승님) 여러분도 날 그렇게 생각하고 무엇이든 주저하지 말고 묻고 틀린 건 언제든 말해요. 여러분은 그렇게 안 하죠. 언제든 말해요, 알겠죠?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잘못된 건 말해요. 그게 좋죠. 그렇게 함께 일하면 늘 더 나아지고 개선이 될 테니까요.
자, 여러분 자매한테는 이미 수 차례 말했는데요. 아마 최소한 세 번은 말했을 거예요. 이렇게요. 『히말라야의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요. 거기 옆에서 사모사를 팔아요. 우린 사모사를 두 개 이상 먹어도 돼요』 그 당시에는 내가 돈이 별로 없어서 하루에 최대 두 개까지만 먹을 수 있었죠. 그럼 다른 날엔 못 먹죠. 하지만 지금은 가능해요. 원한다면 거기 있는 걸 전부 먹어도 돼요. 우리가 번갈아 가며 다 먹는 거예요. 지금은 내가 열심히 광고하는 사모사를 포기해야 하지만요. 그 부인이 살아 있다면 내가 이렇게 홍보했으니 사모사를 내게 공짜로 줘야할 거예요. 안 그래요?
그 부인은 내 손목만하게 그렇게 작게 만들거든요. 사모사가 요만해요. 다른 곳에선 이렇게 더 크게 만들죠. 하지만 그렇게 크면 더 비쌀 테고 그러면 난 반 개도 사 먹을 여력이 없었겠죠. 그 부인은 작게 만들죠. 내 손목만하게요. 그래서 난 매일 하나씩 먹을 수 있었어요. 왜냐면 거기서 얼마 동안 머물지도 몰랐는데 돈이 바닥나고 있었거든요. 곳곳에 보시를 해서요. 신의 은총으로요. 신의 은총으로 그때는 보시를 할 수 있었죠. 당시 내게는 1만 독일 마르크를 보시하는 게 아주 큰돈이었어요. 난 가진 게 없었거든요. 귀국 항공권과 택시비 정도만 있었죠.
그건 내가 일찍 받은 퇴직연금이었어요. 유럽에선 그게 가능해요. 조기에 수령할 수 있죠. 다른 나라는 모르지만 독일에서는 그게 가능했어요. 자신의 퇴직연금을 인출할 수 있었죠. 일하는 동안 퇴직연금을 적립하는데 나이들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더는 일할 수 없어서 그 돈을 타고 싶으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건 그런 퇴직금이었죠. 그건 독일에서만 받은 거였어요. 전에 일했던 프랑스나 다른 곳에서는 그런 걸 받지 않았어요. 맞을 거예요. 독일일 거예요. 거기서 일했으니까요. 그러니 당시 내가 가진 건 다 보시한 거였어요. 나로선 큰돈이었죠.
내가 돌아올 때는, 어떻게 해서 돌아왔고 그 땐 돈도 조금 있었어요. 아주 조금요. 1만 정도는 아니고요. 아니면 전남편이 내게 말하지 않고 돈을 넣어줬을 수도 있어요. 내가 떠나기 전이나 후에요. 난 알지 못했죠. 난 계좌를 해지하려 했어요. 돈이 남아 있지 않을 거라고 여겼으니까요. 놔두면 뭐 하겠어요. 10달러 정도겠지 하고 그걸 인출하려고 했죠. 공공 요금을 내야 할지 모르니까요. 그렇게 생각했어요. (예)
그래서 해지하려고 갔는데 4천 독일마르크 정도가 있었어요. 요즘 미국 달러로는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그보다 많지는 않았을 거고 그 정도였을 거예요. 됐어요, 많은 건 아니었죠. 그걸로 항공권을 사고 살아가야 했죠. 먹을 음식을 사야 했어요. 하지만 난 알뜰했어요. 차파티와 땅콩버터와 오이만 먹었거든요. 매일 그렇게요. 사모사도 먹었지만 매일 먹진 않았어요.
차파티와 오이와 땅콩버터면 영양이 충분해요. 내겐 땅콩버터면 영양이 충분하다고 배웠어요. 난 작으니까요. 차파티도 통밀이라서 그거면 내게 충분했어요. 그렇게 나는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분을 섭취했어요. 그래도 아주 행복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고… 네, 그 당시요. 돈도 별로 없고 제대로 된 음식도 잘 먹지 못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