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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용기 있는 일, 12부 중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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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각자 한 번에‍ 한 가지만 편집하잖아요. 한 프로그램만요. (예)‍ 대본이나 영상이죠. (예)‍ 난 둘 다 해야 해요. 대본도 손봐야 하고‍ 심지어는 글도‍ 써야 하죠. 나도 한 몫을 해요. 그리고 USB와 영상도‍ 편집해야 하죠. 둘 다요. (예, 스승님)‍ 하루에 많은 걸 해요. 그래서 가끔 내가‍ 『이러저러한 문장을‍ 어떤 프로그램에서‍ 찾아봐요』 하는 거죠. 거기에 뭔가 추가해야‍ 할 것 같아서요. 약간 추가하거나‍ 수정하려고요. 기억나요? (예, 스승님)‍ 나와 함께 일한다면‍ 기억할 거예요. 매일같이 끊임없이‍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하나를 편집하죠. 물론 더 기술적이죠. 첨단 기술로 USB 등을‍ 편집하고 아름답고‍ 다채롭게 만들어야 하죠. 하나 나도 다른 방식으로‍ 편집을 해야 합니다. (예, 스승님)‍ 예를 들면‍ 이 호스트 의상은‍ 적절하지 않다는 식으로‍ 어떤 사진이 좋지‍ 않다고 말을 하죠. 그렇죠? 뭐가 좋고 안 좋은지‍ 말해주려면 내가 전부‍ 봐야 합니다. 대본도‍ 읽어야 하고요. (예, 스승님)‍ 그래서 가끔‍ 여러분은 기다리질 못하고 날 돕는 이에게 묻죠. 내 곁에 있지는 않지만‍ 도와주는 이에게요. 조수 중 한 명에게‍ 『왜 이것도 안 오고‍ 저것도 안 왔죠?』라 묻죠. 오지 않았으면 그냥‍ 방영해야죠. 어쩌겠어요.

때론 나도 못 따라잡아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해야 할 내적인 일들이‍ 있으니까요. 내면의 일이요. 시간이 많이 걸리죠. 또 뉴스도 훑어봐야 해요. 여러분이 볼만 한 게‍ 어떤 건지 보려고요. (예, 스승님)‍ 정보를 주려고요. 그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 아주 많은 뉴스를‍ 선별해야 하니까요. 제목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도 많지만‍ 여러분에게 보낼 만한‍ 건지 알아봐야 하는 것도‍ 많습니다. (예, 스승님)‍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리죠.

때로 난 아주 졸려요. 아주 깊은 밤, 한밤중까지 일하고‍ 온종일 쉬지‍ 못하니까요. 때로‍ 명상할 때 말고는요. 그럼 난‍ 아주 졸려서‍ 일어서야 해요. 잠들지 않도록요. 하지만 그래도 졸죠. 믿거나 말거나요. (오)‍ 그래서 쓰러지지 않게‍ 탁자를 붙듭니다. (오)‍ 네, 그럼 깰 수 있고‍ 계속 일할 수 있죠. 그러니 내게 인내심을‍ 가지세요. (예, 스승님)‍ 더 관대해지세요. 그건 사람들의‍ 업이에요. (예)‍ 세상의 업으로 인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지질구조판도‍ 사람들의 업 때문에‍ 만들어지는 겁니다. (오) (와)‍ 이해해요? 보통은 일어나지 않죠. (예, 스승님) ‍네, 그 밖에 또‍ 무슨 얘길 하고 있었죠? 상기시켜 주세요.

(Ihôs Kư에서 스승님께 수호신들을 더‍ 보낼 수 있냐는 것이었죠)‍

아, 네, 그래요. 1주 정도 후인가요. 정말 너무 바빠서 이 모든‍ 걸 기억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뭐든‍ 바로 적어놔야 하는 거죠. 안 그럼 잊으니까요. 아님 여러분 중 한 명에게‍ 전화해서 『해당 부서에‍ 알려주세요』라고 하겠죠. 내가 컴퓨터에 접속해‍ 글을 쓰기 전에요. 나도 적어 놓죠. 컴퓨터에도‍ 아주 느리게 메모하죠. 손 글씨가 더 빨라요. 그러니까 1주 뒤에도‍ 그들이 굶주리며 거기‍ 있어서 난 그들을 위해‍ 뭔가 만들어서 먹였어요. 그러곤 말했죠. 『안돼‍, 이렇게 계속 할 순 없어』‍

난 스컹크는 먹일 수‍ 있지만 다른 것들을‍ 요구하는 그 굶주린‍ 영들은 안 돼요. 그래서 그들을 위한 다른 지옥을 창조해야 했죠. (와!) 지옥은 아니지만‍ 그들이 머물만한‍ 어떤 곳이죠. 벌주는 게 아니고요. (예)‍ 그들은 아직 완전히‍ 정화되지 않았으니까요. (예, 스승님)‍ 만일 그들이 4세계로‍ 간다면 단계적으로‍ 정화될 수 있어요. 1세계에서 4세계까지‍ 각각의 세계를‍ 거치면서요. (예, 스승님)‍ 각 등급마다 조금씩‍ 정화가 된 후에‍ 다음 등급으로 올라가죠. 하지만 그들은 그럴 수‍ 없어요. 이해해요? (예)‍

정화에는 여러 방식이‍ 있어요. (그렇죠)‍ 이 단계들을 거쳐야만‍ 가능하죠. 그래서 입문할 때‍ 여러분은 더 높은 등급, 다음 등급에 이르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배우는 겁니다. (예, 스승님)‍ 자, 그래서 일종의 지옥을‍ 만들어야 했어요. 천국은‍ 아니지만 「진짜」 지옥도‍ 아니죠. (예, 스승님)‍ 처벌받지 않는 지옥입니다. 그들은 진짜 지옥에 있는‍ 다른 마귀들의 부러움을‍ 사지 않으면서 함께‍ 지낼 수 있어요. (그렇군요)‍

그들을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만든 셈이죠. 필요한 모든 게 주어져요. 지시가 있을 때까지요. 난 말했죠. 『지금 당장은‍ 돌볼 시간이 없어요』‍ 『뭐든 가진 것에‍ 만족해요. 난 당장은 시간이‍ 없어요. 알겠죠? 시간이 있긴 하지만‍ 다른 걸 해야 해요. 당신들은 마귀였으니‍ 지금 천국에 가지 못해도‍ 자업자득이에요. 불평하지 말아요』‍

그들은 고마워했어요. 그들은 벌받지 않고‍ 지옥 불에 타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처벌받지 않고‍ 그냥 함께 지냅니다. 필요한 모든 게 있고요. (오, 와)‍ 하지만 누군가를‍ 해칠 기회는 없죠. 상황을 역전시키려 해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스승님)‍ 즉 그들이 우리나‍ 인간에 대항하려 해도‍ 그럴 수 없다는 거죠. 그럴 자유가 없어요. 하지만 어쨌든 고통받지 않죠. Ihôs Kư 신들에 대해‍ 질문해서 말 나온 김에‍ 말해주는 거예요.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만족하나요?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완고한 마귀들이‍ 일부 더 있어요. 내겐 그들을 쓰러뜨릴‍ 명분이 필요해요. 이들은 아주 교묘해요. 그들을 잡으려는 순간, 그들은 그걸 알고‍ 인간의 몸 속으로‍ 들어가 숨어요. (와!)‍ 그래서 Ihôs Kư 신도‍ 그 사람 안에 있는 걸‍ 알아내지 못 해요. 그들이 큰 신통력을‍ 지녔기 때문이죠. 그들은‍ 보통 마귀들이 아니에요. (예, 스승님) 네, 좋아요. 질문에 대답이 됐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질문이 더 있어요?

(스승님, 마야가 오랫동안‍ 갇힌 후에도) 네. (스승님이‍ 지구에 내려오시기 전에‍ 서명하신 계약은‍ 여전히 유효한가요?)‍ 그래요. (그걸 무효화시켜서‍ 스승님께서 더 자유롭고‍ 덜 고통 받으시도록‍ 할 수 있을까요?)‍

아뇨. (오)‍ 그럴 수 없어요. (예, 스승님)‍ 서명한 건 서명한 거죠. 안 그럼 이 세상은‍ 이미 천국이 됐겠죠. 모든 계약이 무효가‍ 되는 건 불가능해요. (예, 스승님)‍ 이 물질 세계에서는‍ 물리적인 잠금 장치와‍ 물리적인 법칙, 물리적 장애물이 있어요. 그리고 스승으로서‍ 한 말을 취소할 순 없죠. (예, 스승님)‍ 어쨌든 서명을 했기에‍ 마야뿐 아니라‍ 모든 천국도 지켜봤죠. 증인들이 있죠. (예, 스승님)‍ 공명정대해야 합니다. (예)‍ 그냥 여기 내려와 주문을‍ 걸면 모두가 천사나‍ 성인이 되고 세상이‍ 천국이 되는 게 아녜요.

그들이 이 물질적인 것들, 물질 세계, 물질 행성을‍ 창조했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그건 그들에게 속한 거죠. 물질적으로요. 그럴 순‍ 없어요. (예, 스승님)‍ 여러분의 육신은‍ 그들의 소유예요.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죄를 지어‍ 감옥에 갇힌다 해도‍ 그건 그의 집과는‍ 아무 상관이 없죠. 탈세를 하거나‍, 국가 경제에 해를 주거나‍ 재산과 관련된 일을‍ (예, 스승님)‍ 한 게 아니라면요. 그땐 정부가 그들의‍ 재산을 가져갈 수 있죠.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는‍ 죄를 지었다면 정부는‍ 그의 재산을 가져갈 수‍ 없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스승님)‍ 어쩌면 그의 형기가‍ 끝날 때까지 당분간‍ 압류할 순 있겠죠. 하지만 자녀들은 여전히‍ 그걸 물려받을 수 있죠. (예)‍ 여러분 몸은 파운드와‍ 킬로그램 단위로 재죠. 여러분이 섭취한‍ 고기도 그렇게‍ 무게를 잽니다.

예를 들면 그래요. 온 세상이 허상이긴‍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그것을 창조했죠. 그러니 신이라고‍ 맘대로 할 수는 없어요. 내가 바라는 건 …‍ 이미 훨씬 나아졌어요. 안 보이나요? (보입니다)‍ 이제는 내가 안거를 오래 할 수 있죠? (예, 스승님)‍ 이젠 내가 더욱‍ 독립적일 수 있어요. (예)‍ 물질적인 도움이든‍ 뭐든 간에요. 전엔 주변에서‍ 많은 이들이 이것저것을‍ 해 줄 필요가 있었어요. 내 일 때문에요. 이젠 나 혼자 할 수 있죠. 거의 다요. 물론 원격 도움은‍ 필요해요. 원격으로‍ 컴퓨터 설치를 돕거나‍ 컨퍼런스 준비를 돕죠. 예를 들면요. 나 대신 다 설치해줍니다. 여러분의 형제가 날 돕지만‍ 그는 내 옆에 있지 않아요. 먼 곳에서 원격으로 돕죠.

요새는 정말 천재적이죠. 옆에 꼭 조수를 둘‍ 필요가 없어요. 멀리서 내가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죠. 다 준비해줘서 이렇게‍ 컨퍼런스를 할 수 있죠. 그래서 난 여전히 혼자예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모든 걸 혼자 처리해요. 그래서 때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예요. 컨퍼런스 전에요. 그 사이 다른 일이 생기지‍ 않으면요. 우린 운이 좋죠.

난 버튼을 누를 필요조차 없어요. 난 할 수도 있었지만 일을‍ 망칠까 봐 그에게 말했죠. 『모든 걸 다 해줘요. 컴퓨터를 알아서 해줘요』‍ 그래서 늘 컨퍼런스를‍ 준비해서 우리가 이렇게‍ 서로 볼 수 있는 거죠. 그것만 해도 기적이죠?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전엔 이런 걸 생각조차‍ 못했어요. 생각조차 못했으니‍ 하는 건 말할 것도 없죠. (예)‍ 이제 난 많은 걸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어요.

내 삶은 점점 나아지고‍ 있죠. (잘 됐습니다, 스승님) 내가 이런 말 해서‍ 잘못되지 않게 기도해줘요. 왜냐면 내가 뭔가 좋다고‍ 말하면 다음 날 더는‍ 그렇지 못 하니까요. (오)‍ 없어지거나‍ 가능하지 않게 돼요. 대답이 됐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나에 대해 물어봐 준 것도‍ 고마워요. 왜냐면 이미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난 그걸 확실히 알아요. 이젠 더 행복하고 가뿐하고‍ 상황들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건‍ 거의 없어요 (예)‍ 그래서 난 아주 행복해요. (오, 정말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스승님)‍

또 내가 안거를 해서‍ 평화가 더 빨리 증진되는‍ 걸 볼 수 있죠. (예, 스승님)‍ 단지 비건 인구가 더‍ 많아져야 하는 게 걱정이죠. 그럼 평화가 오래 지속되고‍ 때로 변동이 생기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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