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봉쇄를 하고 시험을 하고 온갖 걸 하고 있어도 감염자수가 계속 치솟는 거예요. (예, 정말 겁납니다) 이젠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도 나왔고요. 일부 과학자들은 이미 새로 발견한 백신이 변종에 대처하지 못할 거라 우려하고 있어요. 그럼 다른 백신 등을 다시 찾아야 할 거예요. (와) 그러니 따라잡지 못하죠.
업이 오면 오는 거죠. (예, 스승님) 천국에서 크게 돕고 스승의 힘도 크게 돕죠. 안 그럼 다 죽을 거예요. 알겠어요? (오. 스승님) 보통 바이러스가 아니라서 치료법이 없을 거예요. 아주 영리해요. 치고 빠져나가는 식이죠. 알겠어요? (와) 그러곤 다른 데를 치죠.
새로운 사례들도 있었어요. 한 여성 무증상자가 70일 동안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막 발견됐어요. (오, 와!)
인간이 더 자비로운 삶의 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계속 바이러스를 뒤쫓으며 잡으러 다녀야 할 거예요. 알겠어요? (오) 요즘 바이러스가 얼마나 많은가요? 늘 새로운 게 나오죠. 봤나요? (예) 하나를 퇴치하면, 아니 아직 퇴치도 못했는데 또 다른 게 나타나요. 이전 것보다 더 강력하죠. (예)
그러니 유일한 길은 짐승이 아니라 인간처럼 살아야 하는 거예요. 피 흘리는, 피 떨어지는 살을 먹으며 (오) 살려 하지 말고요. 그렇게 해야만 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렇죠? (예, 스승님)
코끼리와 소와 다른 동물들을 봐요. 가장 힘세고 큰 건 초식동물이죠. (예) 『초식동물』 맞죠? (예) 풀이나 잎을 먹잖아요. 그렇죠? (예) 아니면 나뭇가지나 과일을 먹죠.
아우라로 돌아갑시다… 아님 다른 질문 있나요? (아니요. 질문은 그것뿐입니다, 스승님) 아주 큰 질문을 했으니… (예)
아우라는 종류가 다양해요. 아우라는 보통 『빛나는 것』이라고 말해요. 그렇죠? (예) 여러분 주위에서 수백 와트의 빛처럼 빛나죠. (오)
밝기의 정도와 빛깔은 그 사람 내면의 영적 진보를 나타내는 것이고요. (오) 두루 진보한 사람은 다양한 빛깔의 아우라를 지니죠. 한 가지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어떤 사람들은 금빛만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좋은 거죠. 어떤 이들은 흰빛이에요. 예, 좋죠. 어떤 사람들은 주위가 푸른빛이죠. 광채가 나요. (예, 스승님) 어떤 이들은 분홍빛,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런 아우라가 없고 색깔만 보여요. 마땅한 용어가 없어서 전부 아우라라고 해요(예) 그러니 빛깔은 흰색부터 노란색, 푸른색, 자주색, 붉은색, 분홍색, 주황색도 있어요.
각 빛깔은 그 사람 내면의 품성을 나타내기도 하죠.
가령 예를 들어서 많은 세계 지도자들, 야망이 크고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사람들은 노란빛을 지녀요. (오) 진노랑빛 말이에요. 레몬은 다 익지 않으면 황녹색을 띠죠? (예) 그러다가 노란색이 되죠. (예) 익으면 연노랑에서 진노랑으로 변하고요. (예, 스승님)
그러니 보이트 씨가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서 좋은 아우라를 봤던 거예요. (예, 스승님) 다섯 명의 천사가 날아 다니는 것도요. (와) 이것만 말해줄 수 있어요. 바이든 씨는 상대 후보니 그에 대해 말할 수 없어요. (예, 스승님)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예.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가 만약 대통령이 되기라도 한다면 여러분 국가에 좋은 일을 할 수 있길 기도할 뿐이죠. (예, 저도요)
사람은 바뀔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상황에 달려 있어요. 입문 시에 대부분은 빛을 보는 것과 같죠. 그렇죠? 내면으로요. (예, 예, 스승님) 혹은 옆에 앉은 입문자가 보죠. 대부분은 곧 보게 돼요. (예, 스승님)
일부는 보지 못하고 어둠 같은 것만 보죠. (예) 아직 등급이 그리 높지 않아서예요. (예, 스승님) 누구는 금빛을 보고, 누구는 환한 빛을 보고 누구는 온갖 다양한 걸 봐요. 입문 때 이미 설명한 것들이죠. 그것으로 자기 등급을 알 수 있어요. 알겠죠? (예, 스승님)
단 그건 시작일 뿐이죠. 물론 더 진보할 거예요. 그건 알죠.
어떤 이들은 달라요. 그들은 어떤 특별한 이유로 태어나기 때문에 선하게 살아왔죠. (예, 스승님) 다른 사람들과 모습이 같고 행동이 같아 보여도요. 좀 이상할 때도 있지만 그들은 좋은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비슷해 보여도 같지 않아요. 더 자세하게는 말할 수 없어요. 그렇다는 것만 아세요.
보이트 씨가 그걸 봤겠죠. 그에게 물어볼 수도 있죠. (예, 스승님) 아마도 그가 그것을 봤겠죠. 그래서 그렇게 강하게 확신하는 거죠. (와, 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요. 지금은 상황이 혼란스럽고 절박한지라 그가 모든 것을 밝혀야 하겠죠. (예, 예) 그는 전모를 밝혔어요. 숨기는 것 없이 주저하지 않고요. (예, 스승님)
그래요. 이 세상은 마야의 영역이니까요. (예, 스승님) 환상의 왕 말이에요. 모든 세계 중 가장 낮고요. 지옥을 제외하면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선한 의도로 여기에 내려온 존재 혹은 성현들도 이 세상의 기운 때문에 역시 큰 압박을 받아요. (예, 스승님) 억압받고요. 게다가 아주 무거운 이 세상의 업도 짊어지죠. 그건 깊은 바다에 잠수하는 것과 같아요. 주변에서 누르는 압력이 느껴질 거예요. 특수 장비가 없다면요. (예, 스승님)
많은 잠수부, 가령 노련한 잠수부, 전문 잠수부라도 깊이 잠수하는 경우엔 산소가 있더라도… 산소 없이는 어차피 안 되죠. 산소통을 메고 깊은 수심으로 내려 가죠. 조사나 재미, 그런 이유로요. 잠수를 자주 한다면, 얼마나 오래 잠수했는가에 달렸지만 수면으로 올라왔을 때 특수 기계에 들어가 신체가 정상 리듬을 되찾도록 도움을 받아야 해요. (예 스승님)
알죠? (예) 어떻게요? 잠수해요? (아니요, 잠수에 대해 읽어본 적 있습니다) 아, 좋아요. 내 말이 틀리진 않군요.
미국 인근 그랜드케이맨에 있었을 때… (예, 스승님) 아무튼 아주 가까웠죠. 미국에 있었는데 장기 체류허가가 안 났거든요. 그래서 미국에 있을 땐 마이애미, 마이애미의 섬 한 곳에 머물렀어요. (오, 그러셨군요. 예) 그러면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출국해야 했어요. (예) 케이맨 제도로 갔다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예, 예, 스승님)
런던에 있을 때 대사관에 장기체류허가를 줄 수 있는지 물었어요. 6개월 정도요. 거기선 이랬죠. 『아뇨, 영국인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냥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3개월마다 출국해야 한다고 했죠. 입국 때 3개월만 받았으니까요 (아, 예)
그래서 출국과 입국을 반복했는데 그때 잠수도 배웠어요. 잠수는 못 했거든요. 수영은 조금 해요. 물에서 뜰 수 있죠.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 그냥 맨몸으로요? (예) 어떻게 했어요? (독학한 셈입니다. 물에 들어가 긴장을 풀면 뜰 거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엎드린 채로요? (수면 위로 뜹니다. 양쪽 다 가능해요) 난 누운 자세로 떠요. (예, 그러면 재미있죠) 엎드린 자세로 뜨면 어떻게 숨을 쉴 수 있죠? 어렵겠죠! 숨을 쉴 때마다 움직여야 하고 가라앉죠. (예, 예) 아니, 균형을 잃잖아요. (예)
난 수면에 뜬 채 그렇게 조금 헤엄쳐요. 물안경 끼고는 엎드려서, 예, 재미있었어요.
내가 케이맨 제도에 갔을 때는 할 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해변에 가곤 했죠. 놀이도 하고요. (오) 해변의 아이들과 놀기도 했어요. 그래서 잠수에 대해 알죠. 해변의 어떤 여성에게 잠수를 배웠어요. (예)
아주 무거운 금속 주머니 같은 걸 주고 허리에 차라고 했죠. 가라앉게요. 불과 몇 미터 내려갔는데 더는 견딜 수가 없더군요. 물론 호흡은 가능했지만요. 알겠어요? (예) 난 말했죠. 『안 돼요. 안 되겠어요, 올라갈래요. 올라가야겠어요』 그래서 수면 위로 올라갔죠. 알겠어요?
그러곤 해변 쪽으로 달려갔어요. 공포가 엄습했어요. 그리 깊지도 않았는데요. 그러니 해저로 가면 온갖 장비를 갖춘 채 내려가더라도 계속 또는 장기적으로 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꼭 그런 건 아니죠. (예, 예)
또 전문 잠수부라도 수면으로 올라오면 일부는 기계에 들어가 감압을 해야 해요. (예) 그런 거죠. 그런 기계는 비싸죠. 50만 달러예요. (와) 그 정도 돼요. 예. 누군가 그렇게 말했어요. 아마 가장 좋은 제품이었나 봐요. 더 저렴한 것도 있겠죠. 50만 달러라고 해서 더는 묻지 않았어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어떤 이가 선하고 이미 성인이라고 해도 이런 의식 차원, 여기 물질 세계로 내려오면 많은 것들을 잊을 테지만 그래도 좋은 일을 할 거라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예) 주변의 모든 압력과 나쁜 영향을 감안할 때 최선의 것을 하는 거죠.
게다가 아기 때부터 먹이고 가르치고 강요하는 것들이 있죠. (예, 스승님) 그러고 나면 원래 해야 하는 식으로 자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게 되죠. (예) 원래 그래야 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그런 식으로요.
하지만 그럴 때조차도 누가 좋지 않은 일을 하면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있죠. 말만 잘하는 게 아니죠. 누구나 좋은 말은 할 수 있죠. 좋은 말은 아주 많이 들어 봤어요. 알겠어요? (예) 그건 흉내쟁이나 앵무새와 흡사해요.
공허하죠. (예, 스승님) 껍데기뿐이죠. 그저 대본을 외워서 다시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죠. (예) 뭔가를 약간 첨가하기도 하겠지만 별 거 없죠. 내적 깨달음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반면에 몇몇 일반인들은 높은 세계에서 왔어요. 그들은 내려와서 여전히 세상을 돕고 있죠.
이 세상에는 나를 돕는 많은 조력자들이 있어요. 밖에서 봤죠? 알죠? (예) 가령 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나 인권단체 등 세상의 많은 조직과 단체들과 개인들이요. 그들은 싸우고 있죠. 알죠? (예, 스승님) 이 세상 어둠의 세력과 싸우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아주 어렵죠. 많은 장애가 있어요. 그래도 계속하죠.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