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 떠날지 아직 몰라요. 내가 있는 한 여러분은 최대한 있어도 괜찮아요. 이렇게 적혀 있죠. 『그들은 가능한 한 오래 있을 겁니다!』 『혹시 머물 수 있다면』이 아니라 『최대한 오래 있겠다!』는 거죠. 누가 이 집 대장이죠? […] 마치 자신들에게 돈이 있고 직장 문제만 없으면 눌러있겠다는 말처럼요. 내가 좋아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죠, 그렇죠? 뭐 하러 굳이 신청을 하나요? 어쨌든 원하는 만큼 오래 있을 거잖아요.
남편은 없고 아이들만 많은 어머니에게 끝이 없군요. 여러분은 남편이 있나요? 이 모든 아이들의 아버지가 될래요? 이거 알아요? 여러분의 보고를 읽었는데 나라도 화가 날 거예요! 난 그들에게 그걸 보내서 해명을 요구했어요. 이런 상황이 생긴 이유에 대한 설명을 기다리고 있죠. 여러분의 보고서를 방금 받았거든요. 30분쯤 전에요. 거기 놔둔 지 오래됐을지도 모르겠군요. 언제 그걸 내 시자에게 줬나요? (어젯밤에요) 어젯밤이요? 아! 어젯밤엔 못 봤어요. (실은 오늘 아침 제일 먼저 그걸 챙겼어요. 거기 다른 것도 있었거든요. 그걸 제일 먼저 했습니다) 오늘 아침 첫 일이었군요. 아마… 내가 아직 여기 있거나 삼매에 들어 그들이 가지고 있다 지금 준 거겠죠.
그걸 수프림 마스터 TV에 보냈어요. 만족해요? 나라도 화가 날 거예요. 그들이 너무 많은 실수를 해서요. 내 강연 내용 등은 제외하고도요. 오, 일이 너무 많아요! 그들이 피곤해서 문제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왜 그런진 모르겠어요. 때론 에고 때문이고 때론 피로 때문일 거예요. 때론 정보를 잘못 접해서죠. 그들은 미국인들이니까요. 미국인들이에요. 유럽인들이 아니죠. 여러분 유럽인들이 가서… 여러분이 거기 가야 해요! 나 대신 감독해 주세요! 그들의 일을 점검하세요. 『그게 뭐죠? 자그레브라 하죠? 그건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이 그곳에 가서 나 대신 검사해 주세요.
갈 수 있나요? (네 번 신청했습니다) 거기 가는걸요? (9월부터 12월까지요) 거기 가는 걸 신청했나요? (연락인에게 요청해서…) (네, 네) 당신들 둘이요? (저는 아니고 그만 했죠) 당신과 그가 했나요? 아님 그만 했나요? (그만요) 그들은 당신이 무섭나 봐요. 당신이 자주 웃는다면… 당신의 말 때문이 아니라 태도 때문일 거예요. 가서 나 대신 검사해 줘요. 유럽에 관한 모든 정보와 도시명이 맞는지 봐주세요.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데 때로 그 정보가 잘못될 수 있어요.
전에 매체에서 나에 대한 온갖 잘못된 정보를 인터넷에 올렸는데 아직 남아있나 모르겠군요. 정말 나쁜 헛소문이었죠! 가령 그들은 내게 미국인 딸이 있다고 했어요. 나조차도 모르는데요! 엄마가 미국인 딸이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게 상상이 되나요? 영국인 딸이나 어울락(베트남)인 딸도 아니고 미국인 딸이랍니다! 게다가 이미 죽었대요! 난 알지도 못하는데요! 상상할 수 있겠어요? 혹은 내가 양말 한 켤레를 8백 달러에 팔았답니다! 말도 안 돼요! 인터넷은 유용하긴 하지만 때론 끔찍합니다. 온갖 헛소문 때문에요. 여러분이 볼 때마다 나 대신 삭제해 주세요. 안 그럼 사람들이 오해해요. 나쁜 업장이죠!
오늘 200명이 남는다고 하던데 맞나요? 여기 모인 사람들이 다 남나요? 다른 사람은요? (1층에 있습니다) 아직 거기 있어요? (네, 어울락인들과 중국인들이요) 하지만 오늘 200명만 남는다고 했잖아요! (네, 일부는 오늘 떠납니다) 나중에 떠난다는 거군요. (네) 오늘 밤은 200명인 게 맞죠? (네) 내일은 150명이 되고 모레는 100명이 된다는 거죠? 이게 뭐죠? 많은 입문자들이 차로 와서 가능한 한 오래 머물 거라고요? 이 마지막 말이 뭔가요? 100명만 남는 줄 알았는데 『차로 와서 최대한 오래 머문다』니요. 누가 여러분을 먹여주죠? 물론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있어도 괜찮아요.
직장과 가족 문제만 없다면 머무세요. 나는 갑니다! 여러분의 집이니 원하면 머무세요. 하지만 여러분 스스로 보살펴야 해요. 서로 싸우지 말고 대장이 되려고 하거나 여기 와서 터를 잡고 눌러 앉으면서 이곳 관리인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늘 그런 일이 벌어지죠. 어울락(베트남)에선 이러죠. 『옛 귀신이 새 귀신을 괴롭힌다』 그들은 모두 귀신이지만 서로 괴롭히는 거죠. 어울락(베트남)어로 『귀신』은 이미 죽어서 아무것도 아니란 뜻인데 여전히 새 귀신을 괴롭히죠! 『옛 귀신이 새 귀신을 괴롭힌다』 끔찍해요!
일부가 체류 기간을 연장해 지금 몇 명이 남았는지 말하기가 어렵다고요.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항공권을 취소했다고요? 차로 와서 가능한 한 오래 머물 거라고요? 이 말이 다 뭐예요? 여섯 명은 거기에서 지내고 있는데 무슨 용무로 여기에 머무는 건가요? 여러분 여섯 명이 말하길 함께 있어 행복하다 했죠! 오직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할 일 없는 사람들, 푸드 트럭이 없는 사람만 머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직장도 있고 동료들도 있고 그 무엇보다 남편이 있잖아요! 사실 누가 또 있는지는 몰라도 무엇보다 남편이 있잖아요. 그런데 뭣 때문에 여기 있는 거예요? 상관없어요. 원하는 사람은 머무세요.
내가 언제 떠날지 아직 몰라요. 내가 있는 한 여러분은 최대한 있어도 괜찮아요. 이렇게 적혀 있죠. 『그들은 가능한 한 오래 있을 겁니다!』 『혹시 머물 수 있다면』이 아니라 『최대한 오래 있겠다!』는 거죠. 누가 이 집 대장이죠? 말만 하면 되는군요. 『난 최대한 오래 있을래요!』 내 상황은 고려하지 않죠. 그들은 그냥 가능한 한 오래라고 했어요! 마치 자신들에게 돈이 있고 직장 문제만 없으면 눌러있겠다는 말처럼요. 내가 좋아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죠, 그렇죠? 뭐 하러 굳이 신청을 하나요? 어쨌든 원하는 만큼 오래 있을 거잖아요. 오, 이건 너무 웃겨요!
이제 난 가야 해요… 오, 11명의 이상주의자들 이리 오세요. 여러분을 『심문』하겠어요. 모두 나 대신 심문해 줘요. 거기 앉으세요! 바닥을 닦고요. 가서 앉으세요, 앉아요. 상관없어요. 카메라, 카메라가 문제군요. 약간 떨어져 앉으세요. 빈자리가 있으면요. 말해봐요. 첫 『희생자』는 누가 될래요? 손드세요. 질문하세요. 누가 먼저 하겠어요? 손드세요. 여기 나왔군요. 겁이 없군요! 말해봐요. 왜 나와 같이 지내길 원하나요? 답변은 정직하고 진실돼야 해요. 성인들과 증인들이 앞에 있으니까요.
(전 태어난 지 6개월이 됐을 때 당신을 뵀습니다) 6개월 됐을 때요? 그게 지금 오고 싶은 이유인가요? 6개월 됐을 땐 결정할 수 있는 지능도 없었을 텐데요. 6개월 된 아기가 어떻게 알죠? (제가 6개월 되었을 때 할머니께서 처음으로 저를 보러 오셨는데 그때 전 의식이 명료했고 30분간의 상황이 또렷이 기억납니다. 할머니가 저를 안아 올리셨을 때 스승님께서 저의 여기를 만지시는 걸 목격했어요. 그래서 그게 다시 기억난 거예요) 와! (또한 전 늘 마음속 깊이 주 예수님과 깊이 연결된 느낌이 있었고 지금도 제 삶에서 그것만이 유일하게 제가 걸어갈 길이며 유익한 사람이 되는 유일한 길임을 압니다) 집에 머물면서 번역을 해도 유익하지 않나요? (네,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럴 수 있죠? (네)
근데 왜 오는 거죠? 정말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야 합니다! (정말 납득할 만한 이유요) 백 가지 타당한 이유를 대보세요. 여러분 후보자 11명의 삶은 여러분 말에 달려 있죠. 여러분의 발언은 여러분 마음에 달려 있고요. 좋아요. 나와 깊은 인연이 있다는 거죠? (네!) 아주 끈끈한 인연이요. (네!) 주 예수님하고요! (스승님도요!) 나도요? 주 예수님이라 해놓고 지금은 날 포함시키네요. 됐어요. 걱정 마세요. 정말 가고 싶어요? (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우린 같은 방향을 보고 있고 전 제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적은요? 독일인이나 프랑스인? (전 반은 프랑스인이고 반은 독일인인데 현재 스코틀랜드 연락인입니다) 뭐라고요? 연락인이군요. (스코틀랜드요) 당신이 가면 누가 스코틀랜드 연락인을 맡나요? 거기 누가 있나요? (아니요) 그렇군요. (현재 다섯 명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죠? (서리 센터에서 관리합니다. 어쨌든 그들이 늘 모든 걸 하죠) 연락인으로서 당신은 무슨 일을 하나요? 다섯 명이면요. (최대한 스코틀랜드를 돌봅니다. 가끔은 더 많습니다. 전엔 더 많았었는데 결혼을 하거나 이사를 갔죠. 혹은 종종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있어요. 대부분 외국인입니다) 오, 그렇군요. 당신은 옆으로 가세요.
자발적인 다음 『희생자』 왜 가고 싶은지 말해보세요. 그냥 말해보세요. 그런 뒤 한번 보죠. 이 여인에게 질문할 사람 있어요? 나 대신이요? (아닙니다) 토론하고 싶은 사람? 정치처럼요. 주요 직위의 후보자가 되면 모두가 둘러싼 채 『청문회』를 열잖아요. 11명 맞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아뇨, 당신이요. 이리 와도 돼요. 이리 오세요. 네. 거기 앉아요. 좋아요. 말하세요! 여러분 모두 영어를 잘하나요? (네) 충분히 잘해요? (네)
스코틀랜드인. 당신은 어디서 왔나요? (전 영국 런던에서 왔어요) 영국 여권이 있나요? (네, 영주권자입니다) 영주권만이요? (아뇨, 영국 여권도 있습니다)
독일 여권 있나요? 진짜 스코틀랜드인이 아닌가요? 독일어와 불어 중에 뭘 더 잘 하나요? (사실 영어를 더 잘합니다. 독일어 번역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주 어려웠습니다. 제 독일어 실력이 부족해서 다시 배웠습니다) (그녀는 독일어를 잘해요) 독일어를 잘하나요? (네) 그러면 좋겠군요. (네. 지금은요. 전엔 못 했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났다고요? (아뇨, 남미 브라질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10년 정도요? (아뇨. 15년입니다) 15년이요. 네. 좋아요. 당신은… (포르투갈인입니다) 포르투갈인이요. 네. 그러면 포르투갈어도 영어만큼 잘하겠네요? 어떤 걸 더 잘합니까? (둘 다 잘합니다. 영국에서 오래 살았거든요) 거기서도 오래 살았군요. 몇 살이에요? 띠가 뭐죠? 쥐띠? 고양이띠? (용띠입니다) (수룡이요!) 수룡도 용이죠! 용이 두 마리군요! 물이 많네요! 당신은요? 양띠예요? (양띠입니다) 양이요, 네. 용띠라고요! (용띠입니다) 네. 포르투갈어와 영어를 하고요. (네) 좋아요. 당신은요? 네. 기다려요. 아직 안 끝났어요.
그녀를 심문할 사람? 동기, 신심, 무슨 기여를 할 건지를 물어보세요. 무슨 기여를 할 건가요? 그래요! 무슨 기여를 할 건가요? 그녀가 궁금해해요. (네) 물어볼 권리가 있죠. (네!) 어서 하세요. (네!) 답변하세요. 여기 있어요. (저는 성심으로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것 말고는요? (봉사를 하겠습니다. 일하는 건 문제없습니다) 어디서 일하는데요? 사실 내 집엔 일이 없어요. 지금 현재 몇 명이 나를 돕고 있는데 사실 그걸로 충분해요. 그러니 여러분이 온다면 단지 몇 명을 더 두고 싶어서예요. 주위에 있으면서 명상하라고요.
또는 여러분이 번역을 하고 싶은데 사회에서 일이 많아 시간이 없다면 우리 집에 머물면서 번역 일 같은 걸 하라는 거죠. 내게 필요해서가 아녜요. 여러분은 어디서나 번역할 수 있고 여기서도 할 수 있으니까요. 내 말 알겠어요? (네) 그러니 이건 그냥 테스트 하는 거죠. 여러분이 머물 수 있나 보려고요… 난 모두를 받아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그뿐이죠. 또 몇 명은 신청했지만 다른 문제로 머물 수가 없어요. 과거의 업 같은 것 때문에요. 난 가능하면 누구나 받아들이죠. 상징적으로요.
그들이 여러분을 대표하니 철저히 심문해요. 여러분의 기회를 망칠 수도 있거든요. 당신이 그녀에게 말해요. (네) 무슨 기여를 할 건가요? (글쎄요, 전 많은 일을 통해 저의 신실함과 사랑, 정직함을 기여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전 에고와 업장에 대한 환상이 없기 때문에…) 무슨 사랑이요? (에고와 업장이요) 그것에 대해 어떤 환상도 없다고요? 당신에게 그런 게 없다는 건가요? (아니요. 있습니다. 전 에고와 업장이 있기에 어떠한… 저는 현실적이 되려고 애씁니다) 주의를 기울인다고요. (네, 이상주의자는 아니란 겁니다. 멋진 말을 하고 싶지도 않고 하지도 않지요. 그래서 최대한 현실을 자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허나 전 스승님을 믿습니다. 최선이 뭔지 아시니까요) 몇 살인가요? (마흔 둘입니다) 이 모든 나이 든 여자들이 나이 든 이 여자한테 오네요. 우리는 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