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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듀 행성에 대한 계시, 12부 중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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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문하고 싶은‍ 멋진 행성 아닌가요?‍ (오, 네. 멋집니다!)‍ 우리 지구가 전쟁과‍ 이런 온갖 파괴적인 일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자원을‍ 쏟아붓는 대신에 말이죠.‍ 그럼 그들은 총명해질‍ 텐데요. (맞습니다. 네)‍ 병들고 아프고 약한 몸엔‍ 똑똑한 정신이 있을 수 없죠.‍

자, 다음으로 넘어가죠.‍ 어디 있을까요?‍

『그 행성엔 거친 말이 없고 폭력적인 생각이나‍ 어휘조차도 없다.‍ 사람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벽한 건강 상태로 산다.‍ 그들의 조화로움과 행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강, 호수, 물은 수정처럼‍ 맑고 바로 마실 수 있다.‍ (와) 그들의 태양은‍ 고르게 빛나고 완벽하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다』‍ (와. 멋집니다) (굉장합니다)‍ 굉장하죠! (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들의 첨단 기술은‍ 우리가 꿈도 못 꾼다.‍ 자동차도 없고‍ 공해도 없다.‍ 먼 곳에 갈 때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들을 사용한다』 (오)‍ 그들이 먼 곳을‍ 방문하려 할 때요.‍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썼죠. 그래도 알아듣잖아요.‍ (네, 스승님. 알아듣습니다)‍

『전기나 다른 거추장스러운‍ 기구들은 없다. 모든 것이‍ 그들의 순수한 마음에 의해‍ 원활하게 작동된다』 (와)‍ 생각만 하면 갖게 되죠.‍ 그러면 돼요. (와)‍ 그들은 집단적인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겁니다. (네)‍ 다함이 없이 제공되죠.‍ 그래서 유지관리 그런 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 마음이 매우 순수하고‍ 집단의 힘이 있기 때문이죠.‍ 마치 태양이 항상‍ 온화한 것처럼요.‍ (네) 그리고 물은‍ 항상 수정처럼 맑고‍ 온도도 적당합니다.‍ (네, 스승님)‍ 날씨는 항상 고르고‍ 쾌적하고 포근하죠.‍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그들의 공덕과‍ 순수한 마음 때문이죠.‍ (네. 와)‍ 그래서 저절로 되는 겁니다.‍ (맞습니다. 네)‍

마치 여기서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요.‍ 우리의 집단 공덕 때문에‍ 그렇게 창조된 거예요.‍ (그렇군요. 와)‍ 그래서 언젠가‍ 우리의 공덕이 다하면‍ 공기가 부패해서‍ 더러워지거나‍ 숨이 막히거나‍ 문제와 질병을‍ 일으키게 될 겁니다. (아)‍ 글쎄요.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처럼요.‍ 그들은 우리와 같은 공기를‍ 마시지만, 숨을 쉴 수 없죠.‍ (맞습니다. 네)‍ 숨이 막히는 듯하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산소가 필요해요.‍ 안 그럼 즉사합니다.‍

하지만 이 행성에는‍ 그런 게 없어요.‍ 왜냐하면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에너지가 모든 걸‍ 쾌적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죠. (네. 이해했습니다)‍

우린 그걸 가질 수 없죠.‍ 그런 걸 원해도‍ 현재 우리 상태로는‍ 그런 걸 가질 수 없죠.‍ (네, 스승님)‍ 우리 세계는 너무 낙후됐죠.‍ 얼마나 많은 기계를‍ 발명하든 상관 안 해요.‍ 뭣 하러 이 모든 약과‍ 기계를 발명하나요?‍ 사람들을 더 아프게 할‍ 뿐인데요. (네, 스승님)‍ 이 병이 나을지는 모르지만‍, 부작용으로 또 다른 병이‍ 생깁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백신조차도‍ 사람들이 코로나에‍ 안 걸리게 해줘야 하지만‍, 정말 도움받을 만한 공덕이‍ 있는 이들만 돕죠.‍ 나머지는 더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안 좋고 서서히‍ 영향을 받죠. (네) 침묵의‍ 살인자죠. 그들이 왜 죽거나‍ 왜 아픈지 알아내지 못해요.‍

우리가 방문하고 싶은‍ 멋진 행성 아닌가요?‍ (오, 네. 멋집니다!)‍ 우리 지구가 전쟁과‍ 이런 온갖 파괴적인 일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자원을‍ 쏟아붓는 대신에 말이죠.‍ 그럼 그들은 총명해질‍ 텐데요. (맞습니다. 네)‍ 병들고 아프고 약한 몸엔‍ 똑똑한 정신이 있을 수 없죠.‍ (네, 맞습니다)‍ 그들은 지구 시민들을‍ 돌보지 않고‍ 모든 자원과‍ 땀 흘려 번 모든 세금을‍ 전쟁과 파괴에‍ 쏟아붓습니다. (네)‍

그러니 다른 행성들을‍ 따라잡을 수 없죠.‍ 왜냐하면 우리는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는커녕‍ 그걸 계발할 시간조차‍ 없고 우리 정신력의‍ 최대치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은 언제든‍ 원할 때 우리를 보러 오고‍ 그들이 원하는 곳에서‍ 사라질 수 있는데, 우린 그저 지구 표면에 붙어서 단 1미터도‍ 뛰어오르지 못하고 그들을 보며 침만 흘리고‍ 그들이 어디에서 왔고‍ 우리한테서 원하는 게‍ 뭔지, 뭔가 빼앗으려는 건‍ 아닌지, 혹은 우리가 뭘 제공해야 하는 건 아닌지‍ 의심만 하니 안타깝죠.‍ (맞습니다)‍ 오, 맙소사‍.

그들이 우리 행성을‍ 살펴볼 만하다고 여기는 것‍ 자체가 이미 영광이죠.‍ 정말이에요.‍ (네. 맞습니다)‍ 그런 행성, 그런 존재들, 그런 피조물, 그런 문명이‍ 우리한테 뭘 원하겠어요?‍ (맞습니다. 별로 없죠)‍ 그들에 비하면 우린‍ 쓰레기통 수준이죠. (네)‍ 그곳에는 쓰레기조차 없죠.‍ 아마 그래서 내려와서‍ 살펴본 것 같아요.‍ 저것들은 뭐지? 하고요.‍ 그럼 지구인 중 일부는‍ 텔레파시로‍ 이런 메시지를 보내겠죠. 『당신들에겐 쓰레기죠』‍

사실 우리의 많은 발명품과‍ 기계, 우리가 가진 온갖‍ 안락함은 많은 행성들에선‍ 폐기물입니다.‍ (네, 스승님)‍ 폐기물도 못 되죠. (네)‍ 『그들은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그건 내가 거기 갔을 때‍ 받은 원래 메시지예요. (네)‍

내가 메모를 읽으면서‍ 동시에 설명을 하면‍ 여러분은 뭐가 쓴 내용이고,‍ 뭐가 설명인지 모를 텐데…‍ 상관없어요.‍ 그게 그거죠.‍ (네, 스승님)‍ 메모를 읽어줄 때‍ 무엇이 원래 내용이고‍, 무엇이 내가 양념을‍ 곁들이는 건지‍ 말해주는 걸 깜빡했어요.‍

『그들은 전하길 원한다…』‍ 내용을 읽는 겁니다.‍ (네, 스승님. 네)‍ 또 아까 차가 없다는 것도요.‍ 내가 말할 때‍ 양념을 칠 때가 언제인지‍ 감 잡을 수 있나요? (네)‍ 내게 대본을 준다면‍ 인용부호를 같은 걸로‍ 표시할 텐데요.‍ 기억이 난다면요.‍ 안 그러면 일기장과‍ 비교해 봐야겠죠.‍ 일기장에 쓴 게 없어요.‍ 거의 다 비어 있어요.‍ 시간이 없죠. (네, 스승님)‍ 쓰긴 해도 별로 좋은 것도‍ 없고요. 가끔씩만 써요.‍ 일부는 텅 비어 있어요.‍ 운 좋게도 난 이 행성을‍ 좀 봤어요. 안 그럼 이 모든‍ 페이지가 비었을 겁니다.‍

『그들은 안타까워하지만‍ 우릴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다』 여기엔 주어‍ 없이 『돕고 싶어도』라 썼죠. 그러니까 내가‍ 문법 같은 걸 무시하고‍ 맘대로 말한다면 그건‍ 일기장에 쓴 내용이에요.‍ (네, 스승님)‍ 원래는 그렇지 않은데‍ 내가 짧게 줄여 쓴 거죠.‍ (네) 쓰기 귀찮아서‍ 줄여서 썼어요.‍ 이미 말했듯이요. (네)‍ 이해할 수 있으면‍ 그냥 씁니다.‍ 거기 앉아서 이 단어에‍ 『t』가 있는지 없는지,‍ 『s』가 있는지 없는지‍ 신경 쓸 겨를이 없죠. (네)‍ 아님 『are』인가‍ 『is』인가? 하고요.‍ (네, 스승님)‍

『그들은 자기들의 삶의‍ 방식을 무척 알려주고‍ 싶어 하지만 우리가 아직‍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맞습니다)‍ 『그들은…』 계속 읽을게요.‍ 『그들은 이동 수단을 타고‍ 자신들이 직접 오기도 하고‍ 완벽하게 원격 조종되는‍ 로봇만 보내기도 한다.‍ (와)‍ 그곳 사람들은 온갖 건전한‍ 즐거움을 누리며 발명하거나‍ 음악을 연주하느라 바쁘다.‍ 신과 미덕을 찬양한다』‍ 스스로 상기하는 거죠.‍

『만일』 뭐지?‍ 『만일 위협을 받으면…』‍ 극장이란 단어인 줄 알았어요.‍ 극장이 아니라 위협이에요.‍ 그들도 이런 예술이 있죠.‍ (오) 그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요.‍ 다양한 재능이 있어서‍ 이것저것을 할 수 있죠.‍ 마치 우리 지구에서‍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이들이 있듯이요.‍ (네, 스승님)‍ 어떤 이는 과학자라서‍ 이것저것을 발명하고,‍ 어떤 이는 음악가라서‍ 여기저기서 연주하고,‍ 어떤 이는 예술가라서‍ 연극, 영화를 만듭니다.‍ (네, 스승님)‍ 그들도 극장이 있어요.‍ 여기선 아직 안 나왔는데‍ 아마 나중에 나올 거예요.‍ 아직은 모르겠어요.‍

『만일 어떤 식으로든‍ 위협을 받는다면‍ 내면의 힘을 이용해서‍ 그들 세계를 숨긴다』 (와)‍ 예전에 본 거죠.‍ 내가 언급했잖아요.‍ 한데 이제 보니‍ 내가 기록도 해놨군요.‍ 내가 그 가운데 일부를‍ 기억해서 말한 거죠.‍ 글보다 너무 앞서갔네요.‍ 『그 누구도, 그 어떤‍ 첨단 기계도 못 찾는다』‍ 그들이 숨으려 하면‍ 어떻게 해도 그들 세계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아주 오랫동안‍ 행복한 삶을 산다.‍ 수천 년간 젊고…』 (와)‍ 만일… 뭐지?‍ 아니네요, 만일이 아니군요.‍ 수천 년간, 뭐지?‍ 여기에 뭐라고 쓴 걸까요?‍ 젊고 건강하단 말이군요.‍ 맙소사. 이제 알겠어요.‍ 너무 줄여 써서 그래요.‍

『…마지막까지 젊고‍ 건강하게 산다. (와)‍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의‍ 과위에 따라 그곳이나 더 좋은 곳에서 환생한다.‍ (네, 스승님. 네)‍ 그들의 과위에 맞는‍ 더 높은 행성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아, 여기에‍ 이런 말도 썼군요.‍ 그게 다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더 자세한 내용이 있을‍ 거예요.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그게 영화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러면 내가 기억나는‍ 대로 덧붙여 줄게요.‍ 이건 그냥 대략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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