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한다면 그건 정말 힘이 있어요. (네) 그렇게 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건 사심 없고, 조건 없고 진심 어린 선의의 행동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천국이 감동합니다. 타인을 위해 조건 없이 하면 자신도 고양되고 기도의 대상인 그 사람도 역시 도움을 받아요.
다른 소식 더 있나요?(네, 영국의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신속하게 영국에서 우크라이나 전선까지 의료 보급품을 날랐는데 이틀 만에 6개국 천 마일(1, 610㎞)를 주파한 셈입니다. 그들은 구급키트, 외상키트, 산소조절장치를 실은 밴을 수송했습니다) 오. (최전선을 돕기 위해 이틀 만에 천 마일을 이동했습니다) 와.
크든 작든 그들은 제 역할을 다했어요. (네) 정말 친절한 행위입니다. 전 세계가 돕고 싶어해요. 이런 전쟁은 나도 처음 봐요. (네) (오, 맞습니다, 스승님) 내가 아는 한은 없었어요. 내가 아마 전쟁에 대해 잘 몰라서겠죠. 난 관심이 없었어요. 대개는 둘이 서로 싸우고 그러다 다른 국가들이 군사적인 면에서 가세를 하거나 그러니까요. 하지만 이 전쟁은 모두를 화나게 하는 것 같아요. (네, 스승님) 그래서 모두 돕습니다.
작은 나라, 큰 나라, 작은 섬, 중국 같은 큰 나라도 뛰어들어 도움을 줍니다. 사람들은 느끼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부당함을 느끼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을 느끼며 『왜? 왜 러시아는 가서 그들을 죽인 거지?』라며 의구심을 품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무 이유가 없으니까요. (네,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힘이 있는 자가 도우려 하지 않았기에 그 때문에도 화가 났죠. (네, 스승님) (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는 겁니다. (네) 그들은 정말 훌륭해요. 최소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위로를 받고 조국과 자국민을 지킬 힘을 얻을 겁니다. (맞습니다) (네)
“Ukrainian Living in Poland Janiel (m): 그저 폴란드에 있으면서 러시아가 우리의 주권을 강탈하고 우리의 도시를 파괴하고 우리의 시민들, 아이들과 노인들 죽이는 걸 보고만 있을 순 없었죠. 그래서 그 모든 정황들을 종합해 보고는 우크라이나로 돌아와 싸우기로 했습니다.”
14만 명의 사람들이 싸우려고 돌아왔습니다. (네) (놀랍습니다) 처음엔 아마도 이렇게 생각했겠죠. 『좋아. 한동안 가 있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겠지. 전쟁은 끝날 테니까』 하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싸우러 돌아온 거죠. (네) (아) 우선 가족을 데리고 가서 거기서 지낼 수 있게 해준 뒤에 돌아온 것일 수도 있고요. (네, 스승님) 나라도 그렇게 하겠어요. 내가 그들이라면 그렇게 할 겁니다. (네) (네, 스승님) 다만 내겐 다른 일이 있죠. 그뿐이죠.
우린 약소하나마 10만 달러를 기부했어요. 큰 액수는 아니지만 다들 십시일반으로 모으면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네) 우린 약소한 금액을 기부했을 뿐이에요. 가령 난민이나 오도가도 못하는 노인들이 쓸 생필품을 위해서요. 모든 게 도움이 됩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더 크게 돕고 싶지만 우리도 코로나 등으로 그럴 여건이 안 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수프림 마스터 TV도 있죠. 어쨌든 우린 가능한 선에서 계속 돕습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우리 마음, 기도도 그들과 함께하고요. 재정적 지원만이 아니고 기도도 합니다. (네, 스승님)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기도는 아주 강력해요. 정말 강력하죠. (네, 스승님)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타인을 위해 전심으로 하는 기도는 아주 강력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아스트랄 시티』라는 영화 기억하죠? (네) 그 의사를 위해 단 한 사람만이 기도했는데 그는 도움을 받았죠. (맞습니다) (오, 네) 그 사람이 기도를 못 할 땐 누구라도 기도를 해야죠. 너무 고통스럽거나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놀랐다거나 기도를 해본 적이 없다면요. (네. 맞습니다) 천국이나 지옥을 믿지 않거나 해서 (네) 기도를 할 수 없다면요. 그래서 설사 한 사람이라도 기도해 준다면 도움이 돼요. 그렇게 됩니다. (네, 스승님. 네) 그런 겁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하거나요. 하지만 정말 신실해야 하죠. 영화 『아스트랄 시티』에선 그랬어요. 그리고 그것은 정말 사실이죠.
누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한다면 그건 정말 힘이 있어요. (네) 그렇게 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건 사심 없고, 조건 없고 진심 어린 선의의 행동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천국이 감동합니다. 타인을 위해 조건 없이 하면 자신도 고양되고 기도의 대상인 그 사람도 역시 도움을 받아요.
조건 없이 한다면 천국이 감동할 겁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던 거죠.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이 남아서 싸우는데 그들은 자신이 죽거나 다치거나 불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한다고요. 그러니 정말 고귀한 거죠. 그 정신이 이제 이해되나요? (네, 스승님) 또 그것의 원리도요. (네. 네) 그러니 그들이 왜 비건이 아니고 영적이지 않은지 내게 묻지 말아요. 외형적인 것만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네, 스승님)
채식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그처럼 무조건적이진 않죠. (네, 스승님) (네)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조차도 꽤 여러 번 내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했었죠.
예를 들면, 여러 번이나요. 가령, 난 싱크대를 사고 싶었죠. 설거지하기 편한 싱크대를요. (네) 그들은 내게 이 치과용, 그릇 같은 실험실용 싱크대를 사줬죠. (오, 네, 아주 작죠) 사실 치과에서 쓰는 거죠. 정말 작아요. (아. 네) 여러분 중 몇몇은 알 거예요. (네, 아주 작죠) 그가 봤어요. 난 말했죠. 『안돼요. 이건 안 좋아요. 왜냐하면 가령 바닥 청소를 하려고 물을 받아야 할 때 양동이를 쓸 수 없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너무 작아요』 그러자 나중에 더 큰 걸로 바꿔줬죠 하지만 내가 이사를 가야 해서 다른 장소에 갔더니 또 그걸 들고 왔어요. (오. 와) 입을 헹구는 치과용 싱크대요. 정말 그와 같아요. (아. 네)
가령 여러분에겐 정수기가 있잖아요. (네) 난 있어 본 적이 없어요. 늘 물을 끓여 먹어야 했죠. (오) 때론 너무 바빠서 깜빡 잊어버리면 물은 다 끓어서 증발해버리고 냄비가 타버리죠. (오) 바빠서요. 알겠어요? (네) 부엌은 사무실과는 다른 장소에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그런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개인 정수기를 하나 장만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은 최대한 작은 것으로 가져왔어요. (오) 게다가 얼음물 꼭지가 없는 걸로요. 여러분에겐 늘 있는 건데요. 세 가지죠. (네) 미온수와 온수와 냉수요. (네) 그들은 냉수가 없는 걸로 사려 했어요. 스승님은 냉수를 사용 안 하고 (오! 세상에) 필요로 하지 않을 거라고요. (오) 스승님은 찬 물이 필요 없다는 거죠. 네, 여러분은 필요한데 난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오) 맙소사, 다 내 돈인데요. (네, 스승님)
난 그들을 탓하지 않아요. 어쩌면 그저 세상의 업일 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런 나쁜 업장을 실현시키는 나쁜 도구가 되었던 거예요. (네, 스승님)
여러분이 가진 많은 것들을 난 몰랐을 겁니다. 내가 인터넷에서 보고 효과가 있는지 사서 써 보자고 여러분에게 추천하지 않았더라면요. 최근 접지 용품들처럼요. 그런 뒤에 난 여러분들에게 이것저것 원하는 대로 구입하라고 말했죠. 또한 매트를 사서 그 위에서 명상하라고도 했죠. (네, 스승님)
내가 처음 여러분 형제에게 부탁을 했더니 그가 말했죠. 『오 그건 너무 비싸요』 하지만 내게 여러분은 그깟 물건보다 더 비싸죠. 여러분은 값집니다. 여러분은 귀중하다고요. 여러분은 소중해요.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뭐든 요청하라 했던 거죠. 물론 필요한 것이요. 욕심나는 것 말고요. 지금까지 여러분은 필요한 건 뭐든지 요청할 수 있었죠. (네, 스승님) 필요한 건 뭐든지 주문하죠. (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여러분도 알 겁니다. (알고 있습니다) (네) 오래 전부터요. 지금 뿐만이 아니죠.
정말이지 난 여러분에게 인색하지 않은데 어째서 여러분은 내게 인색하죠? 왜죠?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난 늘 궁금했어요. 그럼 안되는데요. (안되죠) 내가 사치스러운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고통을 좀 줄이고 편안해지려는 건데요.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요. (맞습니다. 네) 한손으로는 내 다리를 마사지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컴퓨터 키보드를 치지 않으려고요. (네, 스승님) 그리고 난 계속 내 눈을 깜박여야만 하죠. 아프니까요. 그러면 여러분이 내게 보내는 프로그램들을 검토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눈이 계속 깜박거리고 아프니까요. (네, 스승님)
여러분 모두는 원하는 걸 뭐든 요구해도 되는데 왜 난 그러면 안 되는 거죠? 불합리하다는 걸 여러분도 알겠죠? (네, 스승님) (말이 안 됩니다) 여러분을 부양하는 사람이 나라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대부분의 돈은 내 사업에서 나온다는 거예요. (네, 스승님) 난 여전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회사에 가서 소포를 정리해서 택배를 부치거나 혹은 비건햄 샌드위치를 만든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다른 식으로 일하고 있죠. (네, 스승님) 난 뒤에서 지원하고 있어요. 또한 사업을 관리하는 일도 하고 있고요. (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디자인 같은 건 전부 내가 직접 합니다. 그 누구도 전혀 돕지 않죠. (네, 스승님) 난 그 어떤 조언도 받지 않고 전부 다 혼자서 해요. 모든 디자인과 전부 다요. 그리고 난 여러분과 대화하는 것 외에도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아요. 여러분과 날 위해서요.
오 맙소사. 좋아요. 정말이지 인간들은 웃겨요. 어쩌면 그렇게 얄팍한 생각을 하죠? 난 그들의 스승이에요. 그들 모두를 위해 돈을 버는 사람이 나예요. (네, 맞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들을 보살피고요! 내가 여러분을 돌보는 것처럼요. 내가 여러분 양말을 사러 밖에 나가는 건 아니지만 내가 주문하죠. (네) 구입하라고 지시를 내리고 내가 돈을 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아뇨, 내게 감사하라는 게 아니라 난 진심으로 사람들을 돌본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내게 필요한 걸 주지 않죠? 어째서 수십년이 지나도록 그들은 내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거죠? 난 그걸 묻는 거예요. (네, 스승님)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적나요? 어떻게 영이나 마이너스죠? 그것도 내 제자들이요? 그러니 내 제자들 가운데 아직도 지옥 수준에 있는 이들이 있다는 말이 이젠 믿어지겠죠. (네, 스승님) 그리고 정말 어떤 사람들은 단지 날 죽이기 위해서 들어왔다는 것도 믿을 수 있겠죠. (오) 미친 자들이요. 어떤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그들은 유명인들이나 부자들을 싫어하죠. 자신들이 그렇지 못하면요. (네, 스승님)
그들은 여러 방법을 시도했고 난 거의 죽을 뻔했죠! 적어도 세 번을 시도했는데 누가 나를 보호했는지 알아요? 맞춰봐요. (개주민이요, 스승님) 요 최근에 세번이나요. (그 동물주민이요?) 굿 러브요. (와) 그가 살아있었을 때요. (와) 그는 그 시도를 바꾸거나 저지하려고 무형으로 무언가를 했어요. 난 나중에야 알았죠. 물론 그에게 끝없이 감사했죠.
그런데 그는 아직도 내 무형의 수호자예요. 그가 돌아왔죠. (와) 보이지 않게 날 보호하죠. 이것저것을 말해주면서요. (와, 다행입니다, 스승님) (멋집니다) 끝없는 영원한 사랑이라고 말했죠. (네, 스승님) 또 이런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도 말했죠. 그는 그저 날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지만요. (오)
그 이야기 기억해요? 그에 대해서 말해준 거요? (네, 스승님) 그는 이미 죽었고 우리가 어떤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도 아닌데요. 그래도 그는 돌아왔죠. 개주민으로서의 고난을 겪으면서요. 그리고 나중에 개주민으로 돌아올 수조차 없게 되자 수호자가 되었죠. (와) 또다시 무형의 존재로요. 그는 아주 키가 커요. 2, 3미터가 넘어요. 그는 안 보일 거예요. (와) 내가 사진을 찍을 때 나무를 올려다보는 것처럼 그를 올려봐야 해요. (와) 그는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존재죠 (오, 멋져요) 정말 아름다운 존재예요! 내가 그럴 자격이 되나 모르겠어요. 그저 그와 신께 감사하죠. (당연히 자격이 되십니다, 스승님) 그것에 대해 신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난 말했죠. 『하지만 왜 개주민으로 돌아왔나요? 날 위해서요? 개주민의 삶이잖아요. 나라면 개주민이 되기 싫었을 거예요. 왜 개주민으로 돌아왔나요?』 그가 말했죠. 『당신에겐 아무도 없으니까요』 (와) 정말 물리적으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날 진정으로 보호해주고 날 위해 목숨을 내놓을 친구가 없다는 뜻이죠. (네) 그런 뜻이에요. 하지만 그는 기꺼이 날 위해 죽을 수 있죠. 물론 이미 그렇게 했죠. 얼마간의 업장을 받고 타격을 입었죠.
난 일생동안, 평생, 계속 도망 다녀야만 했죠. 난 더 이상 도망치고 싶지 않아요. 난 지쳤어요. 전에는 더 쉬웠죠 그저 손가방을 들고 떠나면 됐죠. 지금은 어딘가로 떠나려면 문제가 더 커요. (네) 일도 많고 장비도 많고 다양한 일들을 위한 컴퓨터도 많고 카메라도 많습니다. (네)
좋은 소식은 더 없나요? (전부인 것 같습니다, 스승님) 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