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의 다은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 10월은(정정: 9월) 어느 달보다도 다양한 행사로 바쁜 날이었지만, 그 중 한국의 기후행진과 비건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곳곳에서 스승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찍은 몇 가지 하늘 사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923(9월 23일) 기후정의 행진에서는, 특히 다양한 환경단체들과 함께 행진에 참석하여 의미가 깊었습니다. 용산역까지 행진을 마치고 연설이 끝날 무렵에는 하늘에 뜬 무지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감동한 순간이었습니다.
10월(정정: 9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은 서울 혁신파크(정정: 한양대학교)에서 비건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야외에서 펼쳐진 공연과 프로그램, 비건 부스들로 내국인, 외국인, 반려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젊은 층들은 이렇게 평화롭고 안전한 곳이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날 아침 비 소식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페스티벌로 이동하는 도중 화창한 날씨로 변하였고, 페스티벌 장소의 구름이 빠르게 변화하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구름은 작은 비둘기의 모습에서 잠시 후 큰 독수리 모양으로 변하였고 비건 페스티벌의 마스코트인 캐릭터들도 하나씩 만들어지며 마치 하늘의 축제같이 느껴져서 깊은 감동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9월과 10월에는 전국 곳곳에서 정말 다양한 비건 축제나 환경 관련 행사들이 진행되어 전보다 훨씬 비건 문화 확산이 빠르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 스승님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제가 부족하여 나약하고 나태해지기도 하지만, 재도약하여 항상 올바른 길로 가며 세상을 위해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넘어졌다 일어나도 또다시 걷게 해주시는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스승님의 공덕과 축복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 해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많이 공부하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하늘과 자연 속에서 스승님을 느낄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온 세상이 하루빨리 깨달아 비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다은 올림
창의적인 다은 님, 당신의 마음의 편지를 읽게 되어 기뻤습니다. 한국에서 놀랍게 긍정적인 행사가 정말 많이 열리네요. 우리 행성을 지속하는 비거니즘을 장려하는 활동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 천국이 당신과 동료 수행자와 배려하는 한국인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천상의 빛 속에서 수프림 마스터 TV 팀
스승님께서 당신에게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비건 세상이 되도록 도와준 헌신적인 팀에게 감사를 전해요. 타인을 위한 행동은 더 많이 돌아올 것이고, 어디서든 스승이 함께할 거예요. 여러분 모두가 진실되면 신은 다른 방법으로 지지를 표현하실 거예요! 하늘에 있었던 일이 그런거죠. 활발한 다은, 한국에서 많은 비건 행사가 열린다니 정말 멋지네요. 관음 법문으로 잘 명상하고 가능한 한 많이 이런 행사를 계속 도와주세요. 당신과 당신의 형제자매에게 큰 사랑을 보냅니다. 당신과 동료 수행자와 혁신적인 한국이 우주의 자비로운 존재의 축복으로 가장 높은 잠재력을 성취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