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 타이베이의 안야 님이 보내 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신께 감사와 찬미를 올립니다. 신의 사랑 안에서 꽃이 피어나고, 신의 사랑 안에서 시냇물이 흐르며 신의 사랑안에서 만물이 번성합니다.
스승님, 당신의 사랑과 모범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사랑 안에서 매일 따뜻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스승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고 고양되었습니까? 우리 제자들은 스승님의 모범을 따라 스승님의 발자취를 충실히 따르고 모든 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친절하고 평화로운 삶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알리기 위해 용감히 군중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타이베이 다르마 홍보차량이 설치된 지 1년이 넘었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차량과 함께 비건 홍보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스승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더운 날 전단을 나눠주는 저희를 본 이들은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며 물을 더 많이 마시라고 친절하게 조언도 해줬습니다. 동물성 고기를 파는 이가 이 전단을 받자 자연스럽게 『부끄럽다』고 말을 하더니 창피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한 번은 닭 주민의 튀김을 파는 여성 상인에게 전단을 건넨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전단을 받자마자 『직업을 바꾸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제 손에서 전단을 하나 더 가져가서 그녀의 손님에게 건네주기도 했습니다.
이제야 스승님께서 왜 그렇게 인내하시며 노력하시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계시죠! 많은 이들이 어리석어 보여도 마음은 착한 사람들입니다. 스승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가지고 그들을 대한다면 그들의 마음이 영감을 받을 것입니다. 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신의 사랑으로 깨어나 신의 자비와 평화의 생활방식으로 속히 돌아서기를 소망합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모범에 감사드립니다. 신의 깊고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수프림 마스터 TV 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같은 마음을 지니고 겸허히 봉사하며 모든 존재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다정함을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대만(포모사) 타이베이에서 안야 올림
감사해하는 안야 님, 고양적인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엄청난 힘은 모든 영혼을 감동시키고, 스승님의 창의적 다양성은 텔레비전, 음악, 시, 문학, 미술, 패션 등의 길을 통해 계속해서 인류를 고양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아름다운 대만(포모사) 사람들이 평화로운 비건 세상을 위해 감사드리는 가운데 충만한 기적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우주의 영광으로,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다정한 답신을 전하십니다: 『고귀한 안야, 전단 배포를 통해 세상을 구하는 데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제자들은 비거니즘과 동물에 대한 친절을 세상에 알리는 나의 팔이자 다리이며 눈이에요. 타고난 자비의 본성을 떠올린다면 어떤 이들은 자발적으로 변화할 수 있죠. 당신과 즐거운 대만(포모사)이 천국의 찬란한 빛으로 계속 비춰지길 바라요. 사랑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