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 프로그램의 마지막 공연인 어울락(베트남) 전통춤을 감상해 보세요. 어울락(베트남)의 우리 협회 회원들이 공연하는 『사랑의 달』과 『회전등』입니다.
『(교장선생님, 방금 회의에서 환경보호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요. 축산업이 초래하는 영향과 피해에 대한 내용이 많았지요. 회의에 참여한 후 저희와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오늘날에는 홍콩과 전 세계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특히 육류 소비가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차세대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방금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도 그에 대해 말씀하셨죠. 칭하이 무상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당신의 생각이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제가 아는 바로는 칭하이 무상사는 환경 보호를 선도하고 인류에게 영감을 주는 데 있어 매우 광범위하고 선구적이라는 겁니다.
(회의에서 비건이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할 해결책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이 회의를 듣고 난 후 미래의 생활 방식이나 삶에 대한 태도에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나요?) 교육자로서 저는 모든 일에서 건강한 생활의 본보기를 만들려면 모든 측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음 세대와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그들이 건강한 생활방식이 무엇인지 알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면서 특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전에 저와 주변 사람은 「비건이 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슬로건에 그냥 익숙했고 늘 그것을 말했지만, 지구를 구한다는 생각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몰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우리는 지구를 구하는 것이 사람들이 자비심과 자기가 지닌 불성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임을 더 분명히 알게 되었어요』
『저는 동물 교감자이고 홍콩에서 32년 동안 살면서 일했습니다. 주된 직업은 동물과 대화하고,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음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