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살아계실 때 부처님을 만난 모두는 해탈할 수 있습니다. […] 해탈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부처님을 찾아야 하며 예수님도 같은 말을 했죠. 그를 믿는 자는 누구라도 천국에 간다고요. 그분이 살아있으면 그것이 진리이며 가고 나서는 다른 『예수』를 찾아야죠. 그러니 두 분 모두 같은 말을 했어요. […] 그러나 많은 존재가 아직 천국에 가지 못했는데, 그분들이 떠난 후 다른 사람들이 왔고 많은 사람이 부처님이나 예수님을 늘 믿지는 않죠.
자 이제 입문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어떤 원칙이 지키기 힘든가요? 내가 설명해 주면 그때 결정할 수 있나요? 어떤 원칙을 지키기 어렵나요? (현재 저는 무술을 배우는데 그것이 스승님의 몇몇 가르침에 위배될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배운다고요? (무술입니다) 그게 우리 원칙과 무슨 상관이죠? 싸움이라서? 그것은 단지 취미죠. 사람은 안 죽이죠? 대련을 하겠지요. 그게 사람을 죽이나요? 다치게 해요? 아, 정말요? 그러나 당신은 착해요. 어찌 사람을 때리겠어요? 당신에겐 맞지 않는 취미 같군요. 왜 그림이나 춤 혹은 노래를 배우지 않나요? 그게 당신의 착한 얼굴과 착한 표정에 더 맞을 것 같은데요.
그건 문제없을 것 같군요. 취미를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때리러 가는 대신 거기 앉아서 신을 때리세요. 『빨리 나오세요. 당신을 내게 보여줘요』 하면서요. 그것도 일종의 투쟁이죠. 내 생각에는 자신과 싸우는 것이 남들과 싸우는 것보다 더 힘들 것 같군요. 안 그런가요? 그러니 새로운 종류의 무술을 알려줄게요. 가서 입문하고 자신과 싸우세요. 무척 흥미로울 거예요. 그게 뭐죠?
(아까 누가 스승님을 해치려 하면, 몸에 해를 가하려 하면 도망가시겠다고 하셨지요. (그래요) 때론 싸우거나 죽습니다) 내가 도망가는 게 싫어요? (늘 그게 가능하진 않죠) 늘 가능하진 않다고요? 그래요, 그렇다면 죽겠죠. 해치지는 않을 거예요. (자비 때문인가요? 아니면 힘이 없어서 죽나요?) 물론 자비 때문이죠. (그걸 어떻게 아나요?) 나는 자신을 알아요. (하지만 당신 제자들은 어떻게 아나요?) 그들이 알거나 모르는 것은 그들의 문제입니다. 나에게 그 정도의 신심도 없다면 진짜 제자는 아니겠죠. 또한 내게 신심이 있다면 계속 수행할 테니 그들은 해를 입지 않겠죠.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스승님 답변 중에서요) 그래요, 빨리하세요, 시간이 별로 없어요. (누군가 스모 선수들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스모요? 예 그래요) 대단한 운동선수들이죠. (예) 『운동선수』란 그리스어입니다. 『신을 보기 위해 고통을 참는 사람』이란 뜻이죠. (누가 뭐라고요?) 『신을 보기 위해 고통을 참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러니 운동선수들은 영적으로 발전했지요. (예) 그런데 스승님은 즉석에서 조금의 고려도 없이 무시하시네요) 그래요, 원래 운동선수들은 신을 보길 바라는 자, 또는 신을 가깝게 보는 자라는 뜻이죠. 하지만 자문해 보세요, 고대 그리스 운동선수와 현대 운동선수들은 같지 않습니다. (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 고통을 경험하는 것이 신께 가까이 가게 합니다. 고통의 경험과 선수들의 기준은 매년 올라갑니다) 그럴지도 모르지요. (고통이 더 심합니다) 그래요, 그래. 예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마음속에 목적이 없다면, 고통이 신께 그리 가깝게 데려가진 않죠. (이 선수들에게 영적인 동기가 없다고 보시나요?) 좋아요, 그럼 당신이 다른 날 와서 이것에 대해 내게 더 알려줘요. 아마 내가 이것에 대해 모르는 것 같군요. 그렇다면 기꺼이 당신한테 배울게요. 나는 지금 전달 사항을 전해야 합니다. 뭐라고요? 질문은 이제 끝났을 겁니다.
(저는 흥미가 많은데…) 입문요. (아닙니다. 신이 우리 안에 늘 계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맞습니까?) 신은 늘 당신 안에 있죠, 예 (당신의 말씀에서 신을 묘사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신은 어디 있고 어떻게 생기셨는가 같은 것을… 당신이 모두에게 알려주는 최선의 묘사가 무엇인가요?) 신을 내가 어떻게 묘사하겠어요? (남성 신만이 아니고요) 예. (신은 남성이나 여성 또는 위대한 힘일 수 있죠?)
내게 몹시 어려운 질문을 하는군요. 나는 신을 알 뿐이며 묘사할 수는 없네요. (신은 성별이 없지요?) 예. (남자나 여자가 아니죠) 그래요. 맞아요. (위대한 힘…) 나는 아는데 단지 묘사할 수가 없네요. 다만 당신이 직접 그걸 아는 방법은 말할 수 있죠. 당신이 직접 알고 싶다면, 내가 방법을 알려 줄게요. 하지만 내게 신이 무엇이며 그 생김새는 어떤지 물으면 말해줄 수 없어요. 당신이 일단 신과 접촉하면 신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걸 준다고 할 수 있죠.
(이럴 수도 있어요.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신은 무한한 영적 힘이다) 맞아요, 그래요. (신은 최고이며 형상 없는 힘이라 할 수 있죠) 예. (육체적 상황까지…) 맞아요. (그가 돌아갈 수 있나요?) 그래요, 맞아요. (온 우주의 완성이 바로 신의 진리입니다) 그래요, 맞아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것을 아는가죠? (네, 물론이죠) 당신은 매일 그것과 접하며 그것에 대해 기분이 좋나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좋아요. (위대한 힘이죠) 그렇다면 축하해요. (늘 인생에서 소용돌이죠) 좋아요, 그렇다면 우린 같은 얘길 하는 것 같군요.
지금은 내가 혼자 여기 입문자들과 있어도 될까요. 나는 산호세에 이틀 더 있을 테니 와서 내가 모르는 많은 것을 알려주세요. 괜찮죠? 나는 진심입니다. 당신을 환영하고 당신께 배우고 싶군요. 두 분 모두 다시 오세요. 나는 지금은 당신들과 헤어져야 해요. 산호세에 부디 오세요. (산호세요) 하지만 어제 입문자들은 원하면 더 있을 수 있고 가야 한다면… 그래도 돼요. (친구와 친지들과 함께 5월 27, 28일에 와요)
입문자들은 여기 올라오세요. 새 입문자나 오래된 입문자는 농장으로 날 보러올 수 있어요. 우리에게 미리 연락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무엇을 수행하나요? 어떤 요가죠? (음류입니다) 음류요. 우린 같은 법문 같군요? 우리를 만나러 농장으로 오세요. 대화할 것이 있겠군요. 오늘은 내가 시간이 없어요. 전화하세요. 전화로 연락해 주세요.
당신은 있어도 돼요. (제 어머니) 네. (오늘 어머니를 모시고 왔는데 입문은 원치 않아요) 아, 괜찮아요. 육식을 하나요? (그걸 그만두지 못해요) 나이가 어떻게 되죠? (55세 정도요) 아 그래요? 그럼 천천히 해요. (저는 농장에 가고 싶어요) 그래요, 와요. 전화해서 어떻게 오는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아니면 밖에 나가 약속하세요.
(죄송합니다. 누가 질문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요. 어디 있지요? (예 제가 읽겠습니다) 중국어로 읽어요. (알겠습니다) 영어로 읽어도 돼요.
(부처님은 모든 중생을 해탈시키고 싶어 하시며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되길 원하십니다) 그래요. (그런데 예수님은 나를 믿는 이들만 구원된다고 하셨습니다. 나를 믿지 않는 자는) 이해했어요. (지옥에 간다고 하셨지요) 그래요. (스승님은 성경과 신의 가르침을 이용해 불경을 설명하십니다. 부처가 신과 같거나 더 위대하다는 뜻입니까?) 아니에요. 그들은 두 분 다 같은 것을 말했어요. 부처님은 말하길… 말할까요… (중국어로요) 당신은 영어나 중국어 중 어떤 언어를 원하나요? (중국어요) 그러면 당신이 통역해요. 나는 영어권 사람들을 위해 영어로 말할게요. 알겠어요? 그렇게 합시다.
이런 거예요. 부처님은 모든 중생을 해탈시키고 싶다고 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모두가 해탈하진 않아요.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 부처님을 만난 모두는 해탈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부처님요. 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부처님도 할 수 없었죠. 그래서 살아있는 부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해탈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부처님을 찾아야 하며 예수님도 같은 말을 했죠. 그를 믿는 자는 누구라도 천국에 간다고요. 그분이 살아있으면 그것이 진리이며 가고 나서는 다른 『예수』를 찾아야죠. 그러니 두 분 모두 같은 말을 했어요. 두 분 다 모든 중생을 해탈시키고 싶다, 혹은 『나를 믿으면 너희는 천국에 갈 수 있다』 했죠.
그러나 많은 존재가 아직 천국에 가지 못했는데, 그분들이 떠난 후 다른 사람들이 왔고 많은 사람이 부처님이나 예수님을 늘 믿지는 않죠. 부처님이 올 때마다 단지 소수만이 그분을 믿어요. 그러니 단지 이 소수의 사람들만 천국에 가죠. 다른 이들은… 업장에 따라갑니다.
우리는 부처님을 만나고 부처님께 배워야 부처님이 됩니다. 부처님에게서 배우지 않으면, 여러분은 자기 인연과 업장을 따라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 생전에 예수님을 봤으면 그분에게 법맥(가르침)을 배우게 됩니다, 그때는 물론 여러분은 천국에 가겠죠. 그분에게 배우지 않으면, 자기 업장을 따르고 그 업장이 데려가는 곳으로 갑니다. 두 분은 같은 것을 말했어요. 아직도 이해가 안 되면 나중에 다시 와 질문하세요. 알겠죠? 오늘은 좀 바빠요.
입문하고 싶나요? 아니면 나가 주세요. 그래요, 그래. 이제 입문식을 하겠어요. 이제 입문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즉시 이곳을 떠나세요. 시간이 너무 없어요. 고마워요, 질문이 생기면 나중에 다시 오세요. 이제 입문할 사람들은 나를 더 잘 볼 수 있게 앞으로 나오세요. 그래요. 앞에 앉아요. 그래요. 다 같이요. 모두가 이걸 가졌는지 가서 확인해 보세요. 입문 신청서요. 한 사람씩.
(스승님, 어제 입문하고 아직 여기 있는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나요?) 그래요, 들어올 수 있어요. 어제 입문한 사람들은 원한다면 들어오게 하세요. 이제 내가 이름을 부르면, 순서대로 앉으세요, 내가 더 잘 보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