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네파에 대해 읽고 있었죠. 여자와 3년 동안 살아보는 전통은 그들이 진술한 방식이 나빴어요. 사실 우리는 늘 그런 식으로 하죠. 하지만 꼭 남자가 여자를 선택해 3년동안 지내본 뒤 결혼을 결정하는 건 아녜요. 상황이 반대로 될 수도 있죠. 3년 후 여자가 말할지도 몰라요. 『잘 가요! 난 당신이 보기 싫어요』 아니면 뭐든지요!
내용이 좀 더 있지만 다음에 하죠. 지금 몇 시죠? 6시군요. 몇 시에 저녁을 먹나요? (7시요) 7시요, 좋아요. 음식이 준비돼 있나요? (제가 보겠습니다, 스승님) 준비된 음식이 있으면 나가도 돼요… 이곳이 약간 작고 시설이 충분치 않아 미안해요. 욕실 등 말이에요. 어디나 똑같죠. 여러분이 아직 넓은 장소를 가질 공덕이 없는 것이니 날 탓하지 말아요. 날 탓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공업일 거예요. 그렇죠? (네) 난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실패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구할 수 없었죠… 그러니 여러분의 업장일지도 모르죠. 아님 내 업장인가요? (아뇨) 내가 앉을 장소도 구하지 못했으니까요… 오, 난 멋진 동굴이 있는데 떠나야 했어요. 나와서 여러분을 위해 일해야 했죠. 무슨 일이 생기는 건 다 여러분과 있어서예요. 내가 여러분을 위해 일해야 하니까요. 공동의 업이죠 난 그 업을 『수집』하죠.
오 아주 좋아요. 내가 뭔가 좋은 게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그럼… 오 비슷해요. 비슷해요. 네. 좋아요. (음식이 준비됐습니다) 준비됐어요? 축하해요. 운이 좋은 사람들이네요. 다시 왔을 때… 수프림 마스터TV 뉴스 같네요 돌아와서 얘기하죠. 어느 나라가 인종으로서 NQ(고귀한 품성)이 가장 많은지를요. 그게 충분히 흥미롭죠? (네) 그래요, 좋아요.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다시 돌아오면,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영어로 말할 거예요. 그러니 영어권 사람들, 아님 바꿔도 되겠죠. 영어든 중국어든 뭐든 상관없어요. 불어도 괜찮고요. 불어권 사람들도 있지만 난 불어는 별로 안 해요. 불어를 하면 혀가 꼬여요. 집… 그리고 이 집이요. 천만에요. 좋아요, 잘 가요! 내가 필요할지 모르니 이걸 여기 둘게요 아니면 혹시 잊거나 다른 데로 갈지 모르니 가져갈게요. 다른 장소로요. 잘 가요, 맛있게 들어요.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프랑스인, 파리 사람들 좋아요! 난 이제 아침을 먹을 거예요. 내 것도 준비했나요? (네) 좋아요. 여러분은 안에 안 들어가고 온종일 여기 앉아서 일하나요? (네) 그럼 여기 온 게 뭔 소용이죠? 원래 있던 데서 일하는 게 낫죠, 안 그래요? 뭔 이득이 있나요? 컴퓨터에서 날 봐도 되는데요, 그건 3D이죠. 그건 3D, 이건 4D군요.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죠. 오 여러분이 안됐네요. 여기 와서도 일만 하다니 그럼 뭔 소용인가요. 뭔 이득이죠? 긴급한 게 아니면 와서 들어도 돼요. 잠시 웃는 시간을 가져요. 그런 뒤에 일을 하면 좋죠. 여러분이 안됐지만 그걸로 큰 공덕을 얻을 거예요.
와, 어디로 가나요? 밖으로 나가나요? 일하는 거죠? 통역이 있나요? (없습니다) 없어요? 여러분은 누군가 통역해줄 수 있는 곳에 앉아야 해요. 이들을 위해 통역해줄 수 있는 사람 있나요? 통역 가능한 사람 있어요? 오 이런 영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좀 더 있을 거예요. 거기 없었던 사람들은 거기로 가고, 거기 있었던 사람들도 여전히 자리가 있고 영어를 알아듣는다면 들어가도 돼요. (감사합니다) 자유를 쟁취하세요. 그냥 날 바라본다고요. (내면의 스승이 계시니까요) (스승님을 뵙는 걸로 족해요) (네) 내면의 스승이요. (스승님이 최고세요) (저흰 스승님을 뵈러 왔죠) 나중에 집에서 비디오를 볼 수 있죠. (네) (맞습니다) 미안해요.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반복해서 들을 수 있죠) 반복해서 듣는다고요. 없는 것보단 낫죠. (네) 네. 정말 미안해요. 자리가 보이면 들어가요. 없으면 다시 나오고요. 왜 그녀를 보나요? 그녀가 더 아름다운가요? (제가 여기 있을까요?) 어머니가 질투하시겠어요. 좋아요. 여러분, 안에 자리가 있으면 들어가도 돼요 (감사합니다) 뭐 하러 내가 거기 혼자 앉아 있겠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영어를 모르는 중국인과 어울락(베트남)인들은 한데 모아놓고 누군가 통역을 위해 애써주세요. 통역할 수 있나요? 그럼 호법은 안 서도 돼요. (네) 다른 사람이 서면 되죠. 오, 그건 그렇고 그냥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들어보세요. (공기가 상쾌합니다) 여기는 산과 물이 있군요. 물도 있어요. 없는 것보다는 낫죠. 상쾌하네요, 좋아요. 없는 것보단 낫지요?
네, 앉으세요. 가요, 가세요. 밖에 누구라도… 들어봐요. 여러분이 호법이라도 영어를 알아들으면 통역을 해도 돼요… 밖에 들려요, 안 들려요? 안 들려요? 내 말이 들리나요? (네, 네) 밖에 있을 때 내 말이 들려요? (네) 오 그럼… (여긴 안 들려요) 그럼 (TV가 있어서…) 그래서 들을 수 있나요? (TV로 들을 수…) 좋아요. TV가 있군요? (네) 그럼 그룹으로 모이세요. 어울락(베트남)어와 중국어 그룹으로 나뉘어 통역해요. 둘만 있으면 되죠. 어울락(베트남)어와 중국어요, 맞죠? 또 프랑스어와 폴란드어… 암스테르담이든 뭐든요. 영어를 알아듣는 사람이 TV 옆에 앉아서 통역을 해주세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가세요! 가서 뭐든 해봐요.
어디든 앉아요.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그동안 여기에 앉지 않고 희생해왔어요. 그렇죠? (맞습니다) 어디서 왔나요? (호주요) 호주요. 여기 있어도 되나요? (독일센터에서 왔습니다1) 독일센터요. (네) 좋아요. 관계가 있네요. 독일과 관계 있네요. 네, 가세요. 저기든 저 뒤든 좋아요. 조심해요, 큰 머리로 사람을 치진 마세요. 깜박했군요, 불쾌하게 하면 안 되는데요. 위대한 사람들, 시대의 영웅들, 남성들, 혹은 여성들 인류의 구원자들을요. 왜 그들은 우리를 불쾌하게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나요? 모든 나라의 어머니들을요. 자리가 다 찼나요? 빈 자리가 더 있나요? (하나 있습니다) 하나요. (한 형제 자리요) 한 형제요. (마른 사람이요) 마른 사람이요. 몸무게가 50㎏이 안 되는 사람이요.
오, 이것 좀 보세요! 농담 책을 우연히 펼쳤는데 『우린 모든 남자(인류)의 평화를 위해 왔다』 남녀평등을 말하네요. 들어가세요. 안 들어갈 건가요? (갑니다) 둘 다 끼어 들어갈 수 있죠. 서양인들 들어와요. 어떻게든 자리를 만들면 돼요. 저기 마른 형제는 저기로 들어가고 마른 자매는 저기 들어가고 뚱뚱한 형제는 서 있거나 딴 형제 어깨 위에 앉아요. 여기도 한 자리 있네요. 와! 이걸 좀 봐요! mankind라 하죠. womankind는 어때요? 그들은 우리를 넣어 주지 않는군요. 그래서 내가 돌아다니며 그들을 가르치는 거예요! 우리가 멋지다는 걸 보여 주려고요.
아까 에세네파 얘기에서 여자와 3년 동안 살아보는 전통에 대해 읽고 있었죠. 그들이 진술한 방식이 나빴어요. 사실 우리는 늘 그런 식으로 하죠. 하지만 꼭 남자가 여자를 선택해 3년간 지내본 뒤 결혼을 결정하는 건 아녜요. 상황이 반대일 수도 있죠. 3년 후 여자가 말할지도 몰라요. 『잘 가요! 난 당신이 보기 싫어요』 아니면 뭐든지요! 성격이 싫을 수도 있고 화장실에 갈 때마다 물을 안 내리거나 하는 게 맘에 안 들 수도 있죠. 누가 알겠어요? 사소한 것 하나도 중요하죠.
그녀를 어딘가에 앉히세요. 이미 들어왔는데요, 가세요. 어떻게든 자리가 날 거예요. 여기 자리가 있어요. 항상 자리는 좀 있죠. 여기 앉으세요. 다리 포개고 어디든 앉아요. 다리를 모으고 앉으면 돼요.
고마워요 내 사랑. 세상에, 우린 그걸 매일 광고하고 있어요. 수수료를 받아야 하죠. 그게 맛있나요?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알아요. 하지만 맛있나요? (네) (네, 스승님) 이런 건가요? (네) (전 좋아해요) 좋아해요? (네) 다들 그러더군요. 회사에 편지 써서 수수료가 얼만지 물어봐요. 상관없죠. 난 지금도 내 견공들에게 우유나 요거트 같은 건 먹이지 않아요. 나의 견공들도 비건이에요. 콩으로 만든 요거트이죠. 콩 요거트와 두유요. 맛이 똑같아요. 난 비건 요거트도 먹지 않아요. 그 안에 든 균이 싫어요. 효소라 불리는 거요. 난 『웩』하죠. 죽이고 싶지 않잖아요? 아니, 그걸 삼키면 통째로 들어옵니다. 여기선 왜 목이 마를까요? 집에선 거의 안 마시는데요. 내가 여기 앉아있을 때만요. 여기가 입구인가요? 네, 내가 방에 있을 땐 마시고 싶지 않거든요. 어제 난 내 방으로 돌아가면 물을 열 병은 마실 거라고 했는데 막상 도착하자 목이 하나도 안 말랐죠, 여기서만 그래요. (저희 업장이죠) 여러분이 땀 흘리는 업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