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 동안 몸이 해독되기에 아침에 이것을 먹는 것이 좋아요. 몸은 스스로 정화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영양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기에 고영양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이유입니다.
곱게 갈 때 보통 먼저 딱딱한 견과류나 씨앗 말고 부드러운 과일을 넣어요. 왜냐하면 딱딱한 걸 넣고 스위치를 켜면 튀어 오르거나 해서 위험할 수 있어요. 먼저 이것들을 부드럽게 갈고 바나나를 마지막에 넣어요. 바나나는 쉽게 산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과일은 익을수록 더 향기로워져요.”
“저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모하나 길이고 채식인이죠. 저는 기본적으로 채식주의와 건강한 삶, 웰빙, 장수에 관한 책을 쓰는 작가예요. 주로 식단에서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도록 장려하는 글을 써요. 최근에 『헤일리의 과일 정원』과 『헤일리의 채소 정원』이라는 두 권의 책을 새로 냈어요.
우리가 일을 하려면 건강해야 하니 몸을 잘 돌보아야 하고 그러면 몸은 우리를 잘 돌볼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우리가 지금 어린 세대를 돌본다면 미래에는 더 낫고 훨씬 더 지속 가능한 세상에서 사는 건강한 어린이나 성인 세대가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저는 BM 헤그데 교수이며 인도 출신입니다. 우리가 음식으로 사용하는 동물이 모든 산업을 합친 것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어 소의 방귀 한 번과 소똥 하나는 큰 공장의 이산화탄소 배출과 맞먹는 메탄을 배출합니다. 따라서 젖소 백 마리가 있는 농장에서 유제품을 구한다면 지구온난화 개념으로 백 개 이상의 공장보다 전체 대기를 더 나쁘게 만듭니다. 지구온난화를 믿는다면 채식이 최선이죠. 지구온난화뿐만 아니라 이 지구를 구하려면 채식이 유일한 방법이에요. 고기 1㎏을 만드는 땅에 채소를 기르면 약 10명의 사람을 먹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