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아파리그라하」 무소유(무집착)입니다. 우린 늘 이렇게 여기죠. 「모든 것이 내 것이며 온 세상이 내가 즐길 것이며 모든 것이 내게 속한다」 이런 생각이 점점 더 물질적인 생활양식을 양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도식 비건이 되어 그런 소유를 피해야 해요.”
「다야」 즉 자비의 일부죠. 누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건 인간뿐 아니라 모든 중생을 위한 것으로 고통받는 모든 중생에겐 자비가 필요합니다. 그들이 어떤 동정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린 공감해주며 우리의 도움으로 그들을 지원해야 하죠.”
“너무 과한 것은 우리에게 좋지 않죠. 실제로 덜 먹는 것이 우리에게 좋습니다. 참회, 평정, 절제, 진리, 육체의 단련, 믿음, 순수, 선행, 고행-고행은 최소의 자원으로 사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의 옛 성인, 고대의 성자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는 걱정 없이 살 수 없지요. 그래서 이 인도식 비거니즘은 정말로 마음의 평정을 얻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러분이 고요해지면 평화롭게 생각하고 옳은 일을 하고 적절한 일을 합니다.”
“우리는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무엇이 환경 악화의 원인일까요: 사람들 때문이며 많은 사람 때문이죠. 비건이 되고 이런 모든 원칙을 따른다면 우리는 지구에 짐을 줄여줍니다.”
“우리가 타인에게 폭력을 멈출 때 우리가 타인이 행하는 폭력에 참여하는 것을 멈출 때 우리는 자신에게 정의롭지요. 우린 더 행복하고 모두의 고통을 덜어줄 겁니다.” “비건이 되는 건 가치 있죠. 아무도 해치지 않고 누굴 아프게 하지 않으며 세상에도 좋은 일입니다. 자신을 바꾸면... 간디가 말했듯이 「네가 세상에서 보길 원하는 변화가 돼라」 자신 안에서 변화를 볼 때 세상의 변화를 보게 됩니다.”
“이것은 비건 여권인데 영국 비건협회에서 제작했습니다. 58개 언어로 「비건이 무엇인가?」 설명하죠. 여행할 때 사람들에게 비건이 무엇이고 뭘 먹고 싶은지 설명할 수 없다면 이것이 여행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