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 이래로 협회는 3천 명이 넘는 동물 친구를 구조했습니다. 스테판 라마르 협회의 동물 주민을 위한 보호소는 구조된 존재들을 위한 안전한 장소이며 그들이 마침내 행복하고 안락하게 살도록 돕습니다.
스테판 씨는 동물 주민의 법적 권리를 수호하는데 매우 열정적입니다. 그와 그의 자원봉사팀은 목소리 없는 이들을 보호하는 법이 지켜지도록 정부와 사법 체계와 함께 지치지 않고 일합니다. 그들은 서커스 동물을 금지하는 최근 법률같이 동물 친구들을 더욱더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의 추진 역시 돕죠. 동물 복지법은 스테판 라마르 협회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이 비영리단체는 프랑스에서 또 다른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도 돕습니다. 이 단체는 축제에서 행해지는 조랑말 타기를 금지했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의 인지도를 높여 동물을 존경의 대상이자 감각 있고 살아있는 존재로 여기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니 어린이들이 동물을 ‘물건’으로 여기지 않는 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린 이 살아있는 동물 타기를 금지시켰죠.”
“저희는 신세대의 민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중고등학교에서도 활동합니다. 우리는 내일의 새로운 세대에게 동물 보호에 대해 일깨워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에게 생명에 대한 존중을 일깨웁니다. 그러면 현세와 후세의 이 젊은이들은 사람에게, 노인에게, 동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고 더 나은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께서 동물 주민을 돌보는 일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셨다면 스테판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시간뿐이더라도 보호소에 가서 개나 고양이를 산책하거나 털을 빗거나, 예뻐하거나 물이나 음식을 줄 수 있죠. 동물에게, 보호소에게는 한 시간도 가치 있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는 어느 곳이든 고통이 너무 많으니까요. 인간들은 정말로 움직여서 스스로 이렇게 말해야 해요: ‘난 내 시간 중 일하지 않는 날, 혹은 주말이나 휴일을 바치겠어. 하루 중 몇 시간은 항상 남으니 그 시간을 동물 보호에 헌신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