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2010년부터 자선 단체 『셸터 프렌드 ~ 우크라이나』를 운영하며 동물 주민을 구조하는 훌륭한 이들의 이야기로 여러분에게 영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셸터 프렌드~우크라이나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 마리나 볼로코베츠로 알려진 마리나 딜리 씨의 고결한 실천에 우리는 깊이 감동했습니다.
러시아 침공 이후, 그녀는 자녀들을 폴란드로 보내고 자신은 떠나는 대신 계속 비영리 보호소를 운영하며 비통한 전쟁의 혼돈 속에 버려진 혼란스럽고 상처 입은 모든 동물 주민들을 구했습니다. 2022년 7월 시점으로 마리나 씨 팀은 전쟁이 시작된 2월부터 약 1만 명의 동물 친구들을 돌봤습니다. 시설엔 현재 개 주민이 4백 명, 고양이 주민이 2백 명 있습니다.
그녀는 영국 뉴스 사이트 데일리 메일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우리는 딱 네 명이 동물 주민들을 돌보고 있지만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동물 주민들과 함께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그녀는 따뜻한 기부금을 통해 구호 활동 자금을 유지하며, 모든 기부금은 해외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미래 꿈은 뭘까요? 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마리나 씨는 말하길, “아이들을 집에 데려오고 도움이 필요한 수백 명의 저희 보호소 동물 주민들을 위한 집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작년 계획대로 많은 동물 주민들이 올 수 있게 보호소에 난방이 되는 켄넬을 짓고 싶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셸터 프렌드 ~ 우크라이나』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한결같은 용기와 돌봄으로 우크라이나의 버려진 견공과 고양이 친구들에게 위안과 사랑을 선사한 귀 단체가 신의 다정한 자비 속에 동물 주민 누구에게든 필요한 의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겸허한 공헌금 미화 3만 불을 감사히 수여합니다. 하루빨리 신께서 여러분과 모든 우크라이나의 동포 시민들, 훌륭한 동물 주민들에게 평화와 평온을 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