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다음에 오고 싶은 곳을 결정한다고 말이죠. 만일 깨달았다면 더 높은 차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깨닫지 않았다면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고 낮은 곳으로 갑니다. 우리의 선택이고 또한 신의 의지입니다. 우리와 신은 사실 하나이니까요. 우린 깨달아야만 신의 의지인지 아닌지 알게 될 겁니다.
(신은 사람들 간의 비참함과 증오를 봅니다. 왜 신은 자신의 자녀들을 도우러 나타나지 않나요? 신의 존재로 충분해요) 신 자신은 항상 현존하지만 우리가 보는 눈이 있나요? 난 여러분의 영안을 열어서 신을 볼 수 있게 하려고 여기 왔어요.
안 그러면 신이 어떻게 이 세상에 나타나지요? 신이 어떻게 나타나길 원하나요? 어떤 국적과 종교인으로 나타나길 바라죠? 그럼 우린 또 싸우죠. 『신은 나의 하나님이다. 신은 예수처럼 생겼어』 불교도는 말하겠죠. 『아니요, 신은 부처죠. 신은 나의 것이지요』 회교도는 말해요. 『아니요, 그건 알라죠. 알라입니다』 어떻게 신이 자신을 설명하지요? 말해보세요.
어떻게요? 저 하늘에서 날아야 하나요? 그들은 신을 쏠 겁니다. 외계인이라 생각할 겁니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신을 악마라고 생각하겠죠. 몹시 어려워요. 그들은 예수를 죽였죠. 그들은 여기 온 많은 신을 죽였어요. 우리 인간은 천국을 완전히 잊었어요.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받아들이는 건 우리에겐 어렵죠.
그런 분명한 농담이 있어요. 흑인이 한 명 있었죠. 그는 그 지역에서 아파트를 원했지만 흑인이어서 들어갈 수 없었어요. 알다시피 어떤 곳은 인종차별이 있어… 그건 다른 것입니다. 신이 백인이라면 흑인이 들어갈 수 없지요. 신이 그리스인처럼 보인다면 중국인은 알아보지 못하고 용인될 수 없어요. 알다시피 우리 세계에서는 몹시 어렵죠. 네.
침대 옆에서 무릎을 꿇고 말하는 흑인이 있었어요. 『하나님 저는 거기 아파트로 들어가고 싶지만 내가 흑인이라 그들이 들어가게 하지 않아요. 제발 절 축복해주세요. 그 아파트가 필요해요』 그래서 신은 말했어요. 『걱정하지 말아라! 다른 데 가거라』 신은 말했어요. 『나도 거긴 들어갈 수 없구나』
그래서 그 흑인은 매우 의아해서 물었어요. 『왜요? 하지만 하느님, 왜요? 당신은 전능하고 어디나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신은 말했어요 『내가 가면 그들은 내게 종교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난 이걸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다』 그러니 신도 어쩔 수 없어요, 불쌍하죠.
(다양한 이유로 가령 정신적인 충격으로 고통을 당하거나 정신 질환으로 고통을 당한 사람이 명상할 수 있나요? 신께 말할 수 있나요?) 그 사람이 내가 하는 말을 백 퍼센트 이해하면 할 수 있어요.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으면 돼요.
(저는 66살인데 입문할 수 있나요?) 밖에서 얘기해 보세요.
(사랑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더 잘 알아요. 그것은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단지 그걸 알고 느끼지요. 마치 신처럼요.
(저는 묻고 싶고 물론 배우고 싶어요. 마침내 신이 되는, 신인 존재로 향하는 길은 오직 하나인가요? 아니면 다른 길이 많이 있나요?) 하나로 이끄는 많은 길이 있어요. 이것은 최종단계지요. 이 법문이 최종 단계죠. 그래서 즉각적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쇼핑할 수 있어요. 시간이 없으면 들어오세요.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처럼 많은 방법이 있어요. 밀가루를 사고 설탕을 사고 케이크 틀을 삽니다. 그리고 여기에 케이크가 준비되어서 자르면 먹을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최고의 신과 끊임없이 의식적으로) 무상의 스승 말인가요? (연결되시나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신에게 저를 위해 뭔가 해달라고 말해주시겠어요? 빠른 답변이 필요하거든요) 당신이 직접 그에게 가는 게 낫습니다. 왜 간접 지식을 좋아하죠? 왜냐면 신은 오늘 이 질문에 대해서만 필요한 게 아니라 당신의 온 삶에서 계속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유용하게 만들어서 매일 신과 함께 살며 신에게 질문하세요. 좋아요.
(예수는 니고데모에게 위로부터 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께 『모태에 두 번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어요. 예수는 영혼은 원하면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건 복잡하군요. 그렇죠? 질문이 뭐예요? 질문을 이해했나요? (의견인 것 같아요. 끝에 물음표가 없습니다) 영어로 다시 말해주겠어요? (알겠습니다. 네) , 모든 질문은 대답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나는 단지 그것의 물질적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해요.
(예수는 니고데모에게 『네가 위로부터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했고 니고데모는 예수께 『당신은 모태에서 다시 태어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죠. 예수는 『영혼은 원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네, 그래서요? 질문은 하지 않았나요? (아래 질문이 없습니다)
나도 좀 전에 같은 걸 말했어요. 영혼이 다음에 오고 싶은 곳을 결정한다고 말이죠. 만일 깨달았다면 더 높은 차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깨닫지 않았다면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고 낮은 곳으로 갑니다.
(환생은 우리 결정인가요? 아니면 신의 의지인가요?) 우리의 선택이고 또한 신의 의지입니다. 우리와 신은 사실 하나이니까요. 우린 깨달아야만 신의 의지인지 아닌지 알게 될 겁니다.
(마음이 과거에 있다면 신을 어떻게 만나러 가죠?) 그래서 잊어야 하는 겁니다. 명상은 필요치 않은 영혼의 짐을 잊도록 도와주며 신을 기억하게 도와줄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개인적으로 특별한 교훈을 배우러 왔다면 왜 우리에게 배우는 법을 그릇되게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는가요?) 각자의 역할 때문이죠. 우리는 선택할 만큼 현명해져야 해요. 그래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세상의 문제와 물질적인 짐으로 눈이 멀 것이며 고통받게 될 겁니다.
(동물은 동물로만 환생하나요? 아니면 사람으로도 환생하나요?) 모든 존재에겐 끊임없는 진화가 있습니다. 때론 그대로 머무르고 때로는 진화합니다. 대학에서처럼 좋은 학생이라면 항상 올라가게 될 것이고 여러분이 게으르고 배우길 원하지 않고 그리 똑똑하지 않다면 같은 학년에 머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