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우주는 영원히 창조되고 또 창조됩니다. 위대한 신과는 별개로 우리 모두 어떤 종류의 창조자입니다. 우리가 좋은 생각을 할 때마다 우리는 다른 행성에서 천국을 만들어요. 우리가 미워할 때마다 아직 알지 못하는 어딘가에 비참한 지옥을 만들지요. 그러니 행복만 창조하려면 우리는 신을 알아야 합니다.
(영생은 다시는 지구에 태어나지 않는 건가요?) 꼭 그런 건 아니에요. 원한다면 자진해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로요. 하나는 사람들이 현생에 충분한 만족을 못 했으며 경험을 더 많이 하길 원할 때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여러분이 완전히 깨달았거나 조금 깨달았을 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교사와 안내자 아주 좋은 친구이자 크게 깨달은 사람으로 여기에 오려는 거지요.
하지만 우리가 태어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다른 행성과 다른 세계가 있어요. 우리는 또다시 이런 비참한 세계에 되돌아가길 선택하고 싶지 않죠. 신은 수많은 체계와 은하계를 만들어 우리는 선택에 응석받이가 되죠.
(어떻게 신과 소통할 수 있나요? 어떻게 신을 보며 천국을 보나요?) 예, 그래서 내가 여기 왔어요. 뒤에 남으세요. 내가 가르쳐줄 겁니다. 이렇게 신을 보세요! 택시 타는 것보다 쉽죠. 여기서 택시를 타는 데는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알아야 할 지침이 좀 있죠. 왜냐하면 당신은 잊었으니까 내가 끝까지 일깨워 줘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우주가 창조되었나요?) 내가 그리스에 영원히 머물며 수천억 년 동안 여기 서서 이걸 설명하길 원하나요? 나를 그리스에 오래 있게 꾀려고 하는 것 같군요. (당신이 여기에 머문다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환대에 감사합니다.
보세요, 우주는 영원히 창조되고 또 창조됩니다. 위대한 신과는 별개로 우리 모두 어떤 종류의 창조자입니다. 다른 행성에서 다른 은하계에서 각 존재는 우리가 존재하는 순간마다 계속 창조하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 우주가 창조되었고 언제 종말이 되는지를 말하는 건 실수지요.
우리가 좋은 생각을 할 때마다 우리는 다른 행성에서 천국을 만들어요. 우리가 미워할 때마다 아직 알지 못하는 어딘가에 비참한 지옥을 만들지요. 그러니 행복만 창조하려면 우리는 신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건 나중에 몇 배로 우리에게 되돌아오니까요. 신은 지옥을 만들지 않았죠. 그것은 수 세기, 수 겁에 걸쳐 상호작용하는 존재들의 에너지로서 그것이 이런저런 것을 창조하게 됩니다. 그래요.
(그리스에선 누가 입문을 거행하나요? 우리에게 필요한 준비는 무엇이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내게 비용은 낼 수 없죠! 난 너무 비싸니까요. 아주 값비싸면 어때요? 이것들은 귀중해요. 아주 값비싸면 값이 없죠. 당신이 이 행성을 떠날 때까지 나를 보는 순간에 결코 값을 내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이미 가진 것에 대해 어떻게 요금을 매기겠어요? 그저 잊은 겁니다! 난 당신에게 어딘지… 거기를 가르쳐주지요! 누군가가 그런 것을 가르쳐주면 당신은 돈을 받나요?
나 자신을 포함하여 모두 자신의 생계를 벌어야 합니다. 알다시피, 나는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많은 것을 했어요. 심지어 난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이 가져서 세계의 불우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요. 신은 내게 모든 걸 주시죠. 내가 아는 행복을 당신이 알도록 봉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난 당신의 자매니까 난 당신에게 좋은 걸 알려줘야 합니다.
난 거기 있을 겁니다. 필요하지 않아도요. 신의 힘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하지만 내가 여기 왔으니까 지시사항을 알려주기 위해 입문식에 갈 겁니다.
(자기 이해를 성취하는 방법은요?) 똑같아요. 뒤에 남으세요. 원한다면 나가서 접수 요원에게 직접 등록하고 싶다고 말해요. 강연 후에 부를게요. 네, 그래야 할 것 같아요, 대기 줄이 길지 몰라요.
내가 여러분한테 말해야 해요, 언어나 모든 정보 같은 걸 써야 우리가 더 잘 봉사할 수 있습니다. 사진 몇 장이 필요해요. 그래야 입문증을 가져요. 나중에 나를 직접 보고 싶을 때 그게 더 빨라요. 날 위한 게 아니에요. 때때로 내 장소에는 수천 명이 있습니다. 그러니 입문증이 있으면 더 쉬워요. 사무 요원을 위해서요.
네, 나가도 됩니다. 원하면 지금 가도 됩니다. 네, 나가고 싶은 사람은 그냥 가세요. 듣고 싶은 사람은 남으세요.
(그러니 이 몸은 이 세상에서 인간의 일시적인 도구이지요. 몸을 제쳐두고 정신과 영혼에만 집중해야 하나요? 혹은 우리가 몸을 가진 동안 그 아름다움을 즐기도록 연습하고 돌봐줘야 하나요?) 예, 우린 몸을 돌봐야 해요. 목적에 도움이 되니까요. 당신이 이렇게 아프면 명상하고 신을 기억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아닌가요? 몸을 돌보세요. 차를 돌보듯이요. 왜냐하면 우리를 태우고 다니니까요.
(『간음하지 말라』는 구절은 무슨 뜻인가요?) 그것은 바람 피우지 말라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배우자는 한 명이면 충분해요. 좋은 관계는 언제나 당신과 배우자에게 좋아요. 한 명의 여자친구나 단 한 명의 남편이 최고죠. 당신이 이미 한 명 더 있고 그들 둘 다 행복하면 난 상관하지 않아요. 알다시피 섹스와 사랑은 별개지요. 직접적인 질문을 물었습니다. 부끄러운 건 알지만 사람들에게 말해야 합니다. 처음엔 나도 아주 부끄러웠죠. 15, 20년 지나니 이런 용어에 익숙해졌죠.
그것은 이 행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그걸 분명히 하는 것이 좋아요. 한 배우자를 갖는 건 당신이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며 서로 사랑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서로 육체관계를 가질 때 세 가지 수준에서 모두 관계를 갖지요.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면에서요. 그러므로 당신 관계는 거룩하고 신성하며 영혼을 충족시키죠. 그냥 장난으로 하면 공허하고 건조하고 뭔가 죄책감을 느끼고 그건 당신 영혼과 육체적 건강에 해로워요. 그냥 충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