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는 자비로운 분; 우리는 신의 성소를 찾네. 참된 구루의 가르침을 통해 세상의 모든 얽매임이 사라진다네. 주님의 이름이 내 마음에 단단히 새겨지고; 그분의 신성한 은총의 눈길을 통해 나는 고양되고 황홀해지네.
마음아, 참된 구루를 섬겨라. 신께서 직접 은혜를 베푸시니; 한순간도 신을 잊지 말라.
결점의 파괴자이신 우주 주님의 영광스러운 찬가를 계속 노래하라. 주님의 이름 없이는 평화가 없다네. 온갖 화려한 모습을 시도해 보았지만, 나는 이것을 보게 되었네. 직감적으로 그분 찬가에 스며들며, 구원받고, 무서운 세상의 바다를 건너게 되네.
순례와 금식, 엄격한 자기 수양의 수십만 가지의 고행 기술의 공덕은 거룩한 분의 발에서 티끌일 뿐이네. 누구에게서 그대 행동을 숨기려 하는가? 신은 모든 걸 보시고; 영원히 존재하시네. 나의 신은 모든 장소와 공간에 충만하시니 진리는 그분의 제국이고 진리는 그분의 명령이네. 진리는 신의 참된 권위의 자리, 진리는 신이 창조하신 창조력, 진리는 신이 만든 세상, 오 나낙이여, 참된 이름을 암송하라; 나는 영원히 신께 드리는 제물.
노력하고, 주님의 이름을 암송하라. 오 행운아들이여, 이 부를 얻으라. 성자의 모임에서 주님을 기억하며 명상하고 수많은 환생의 더러움을 씻어라.”
“오 내 마음이여, 생명의 숨결을 쉬는 한 참된 분을 섬겨라. 참된 분이 아니고는 모든 것이 거짓이요; 결국 전부 사라지리라.”
“그대를 창조주와 하나 되게 할 그분께 기도드리라. 참된 구루는 나암[주님의 이름]을 주시는 분; 그분의 보물은 완전하고 흘러넘치네. 끝도 없고 한계도 없는 그분을 영원히 찬양하라.
키워 주시고 돌보시는 신을 찬양하라; 그분의 놀라운 방식은 무한하니 영원토록 신을 경배하고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놀라운 지혜라네. 오 나낙이여, 이마에 복된 운명이 기록된 이들의 마음과 몸에 신의 풍미는 달콤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