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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치즈와 고기 맛이 그리울까 봐 걱정하죠. 그래서 나프시카의 가든 사업을 확장한 거예요. 사람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해주려고요. 그냥 먹어보면 돼요. 잃을 게 없죠. 한번 먹어보는 거죠. 심지어 사람들과 함께 비건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 음식이 비건인지도 몰라요.”다재다능한 나프시카는 비영리 단체인 『폭력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립하여 평화를 증진하고 전 세계 피해자들을 지원하며 자원을 나누는 일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스마트 기기에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개인 안전 앱 『uAlert』을 만들어 어느 나라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프시카는 전 지구적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 중인 지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합니다. “모두가 비건이 되도록 돕고 비거니즘을 장려하세요. 모두가 비건이 되면, 팬데믹은 없을 거예요. 고기를 먹지 않으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어떤 질병이든 걸릴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육류에는 항생제와 호르몬 같은 것들이 들어 있어요. 알다시피, 육류에는 암을 포함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들어있죠. 그러니, 국가가 진정으로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식물성 식단을 장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나프시카의 긍정적인 메시지는 올해 10월 아힘사와 환경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모든 이들과 지혜를 나누신 우리의 자애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님을 통해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그래서 이 죽은 동물들로 만든 제품을 섭취하면, 우리 영혼이 그걸 부적절하고 잔인하고 사악한 것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 또한 반발하게 됩니다. 그럼 병에 걸리게 되죠. 지구가 어서 구해지길(SM sighs),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다 같이 자연의 경고에 귀 기울이길 기도합시다. 자연은 우리 자신의 거울이니까요.” “신께서 기회를 주시어 인류가 비폭력을 선택하고 그로써 자비로운 세상을 재건하길 기도합시다. 그렇게 되길 빕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