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힘 내면의 지혜는 안에 잠들어 있어요. 수행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열릴 거예요. 그게 열리면 여러분 힘은 상상을 초월해요. 알겠죠? 누구든 옆에 있으면 이로움을 얻고 해탈하죠. 그게 진정한 군자예요. 늘 기도하지 않아도 돼요. 신이나 부처나 스승 등에게 말이죠. 자신을 구하고 사람들을 구해야 해요. 알겠어요?
다른 건요? 또 있나요? (오 스승님…) 네, 여기요. (스승님께서 축복해주셔서…) 여러분 모두 많이 쓰고 있어요. 손 들어봐요. 당신이 손을 들어요. (네) (전 이것만이에요) 봐요, 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다 축복하겠어요. 여러분은 미신적이에요.
난 뭘 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은 원하는 걸 다 얻을 거예요, 알겠어요? 나와 함께하는 한은요. 여러분이 늘 신을 기억하고 선한 걸 기억하는 한은요. 내가 주문이나 만트라도 필요 없고 이런저런 걸 안 만져도 된다고 했죠? 여러분은 원하는 걸 얻을 겁니다. 하지만 나와 늘 같은 길을 가야 해요. 알겠어요? (예) 가령 내가 이리로 가고 여러분은 저리로 갈 때 일이 생기면 여러분은 큰 소란을 피우죠. 그렇죠? 그러니 내가 여러분의 머리 등을 안 만져도 돼요. 그건 위안을 주려는 거예요. 내가 머리를 만져서 모두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된다면 내가 말을 할 필요도 없죠. 누가 오든지 나는 머리만 만져주고 집에 가서 쉬면 되겠죠. 잘 자고 잘 쉬겠죠. 이해합니까? (예)
수행할 때는 자신에게 의지해야 해요.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요. 물론 신과 부처는 축복해주고 어느 정도 도와요. 신과 부처에게 모든 걸 도와 달라고 하면… 신과 부처가 여러분을 구할 수 있으면 여기에 내려올 필요도 없겠죠? 그냥 저 위에 서서 감로수를 뿌리면 되겠죠. 감로수를 받은 사람이 바로 깨닫게 되고 그 자리에서 부처가 된다면요.
그건 스스로 해야 돼요. 여러분은 위대한 군자인데 왜 다른 이에게 의지해요? 『스승님이 하시면 나도 해. 저렇게 작아도 하셨는데 이렇게 큰 내가 왜 못 해?』 안 그럼 창피할 거예요. 누구한테도 의지 말아요. 여러분 안에 우주가 있어요. 자신의 스승이 되세요. 그럼 원하는 걸 얻겠죠. 하지만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하고 바른 길을 가야만 해요. 바꾸지 말고요. 두리번거리지 말아요. 앞뒤좌우로요. 그냥 그 길을 쭉 가요. 그러면 돼요. 의지가 강해야 해요.
우린 불굴이에요. 특히 어울락(베트남)인들은 그 중 으뜸이죠. 고국에 누가 들어오든 2, 3년이면 쫓겨나가죠. 어떤 나라도 우리나라를 못 이기죠. (예) 그래요. 영적 수행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어떤 마귀도 여러분을 못 이기게 해요. 마귀가 오면 바로 박살을 내서 다른 데로 쫓아내요.
뭘 위해 기도할 필요 없어요. 본래 자아와 자신의 위대함을 알려고만 해요. 그러면 스스로 해탈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죠. 일단 해탈하고 나면 그 사람의 힘은 모두 다시 계발돼요. 지금은 안에 잠들어 있죠. 여러분의 힘 내면의 지혜는 안에 잠들어 있어요. 수행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열릴 거예요. 그게 열리면 여러분 힘은 상상을 초월해요. 알겠죠? 누구든 옆에 있으면 이로움을 얻고 해탈하죠. 그게 진정한 군자예요. 늘 기도하지 않아도 돼요. 신이나 부처나 스승 등에게 말이죠. 자신을 구하고 사람들을 구해야 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다 갖고 있어요. 여러분 내면에 다 있어요. 그래서 약간만 수행을 해도 원하는 걸 다 갖게 되는 거죠. 하지만 불가능한 건 바라면 안 돼요, 알겠죠? 난 그런 건 책임 못 져요. 모두 이해했죠, 그렇죠?
매일 단순하게 살고 많은 걸 바라지 말아요. 장애를 만나도 수행을 잘하면 바로 극복이 됩니다. 그렇죠? 여러분도 이미 알고 있죠? (예) 내면의 힘이 있기 때문이에요. 스승의 힘과 여러분 내면의 힘은 같아요. 이미 연결돼 있잖아요? 이미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다만 쓰는 법을 모르고 쓸 엄두를 못 내거나 그런 힘이 없고 가능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죠. 나중에 수행을 더하면 모든 게 저절로 자연스럽게 드러날 거예요. 그럼 자신에게 힘이 있다는 걸 알겠죠. 이해해요? 다른 사람들이 보도록 과시하려는 게 아니고 스스로 아는 거죠. 누구한테 말할 순 없어요. 설명이 불가하니까요. 설명할 수가 없죠.
때로 여러분은 내적 체험을 많이 하죠. 매번, 항상 그렇죠. 그래서 누가 일어서서 『내면의 체험을 말씀 드릴게요』 하면 다들 이러죠. 『쉿! 말이 너무 많군요. 우리도 알아요. 당신보다 체험이 더 많지만 말 안 하는 것뿐이에요』 그렇죠? (예) 그런 식이에요. 그 사람을 칭찬하거나 비난하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은 그런 체험이 자신에게만 있는 줄 여기기 때문이죠. 『스승님이 날 가장 사랑하셔서 그런 좋은 체험을 주시는 거야. 다른 사람들은 없을 거야』 다들 똑같이 생각하죠? 그건 조건 없는 사랑이죠. 우주의 사랑은 그와 같아요. 누구나 자신이 가장 큰 사랑을 받는다 여기죠. 자신의 내적 체험이 가장 많다고 여기고요. (예) 그와 같은 게 정상이죠. 우리는 하나니까요. 그래서 스승이 자신만 사랑한다고 여기죠? 그것도 괜찮아요. 자랑한다거나 그러는 건 아니지만 확신을 갖게 되죠. (확신이 듭니다) 나날이 확신이 강해지죠. 그럼 좋은 거죠. 그래서 뭘 하든 순탄하죠. 여러분의 힘이 계발되었기 때문이죠.
또 다른 건요? 여기요. (마이크요) 이미 있군요. 여기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또요! (요점만 말씀드릴 게요) 예, 그래요. (제 영적 수행은 좀 형편없습니다. 제 문제가 뭔지 스승님이 지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입문한 이래로 지금까지 (내면 천국의)소리 명상을 할 때 소리가 똑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승님? 제가 진보를 하지 못해서인가요?)
같은 수업을 받는군요? 문제없어요. 그냥 계속 명상해요. 무엇도 분별하지 말고요. (예, 스승님) 여러분에게 뭐가 주어지든 그에 따라 명상해요.
(제 진보가 느려서 그런가요, 스승님?) 글쎄요. 여러 요인이 있겠죠. (예) 때론 먹은 음식 때문이거나 계속 남자친구를 쳐다보기 때문일 수 있죠. 그럼 그와 공덕을 나눠야 해요. 아니면 때로 누구와 함께 지내거나 함께 일하면 그것도 영향을 주죠. 더 많이 명상해요.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전에 3시간 했다면 이젠 10시간을 해요. 그럼 바로 진보할 거예요. 『시간이 늘면』 『진보도 늘죠』
또 있나요? 다 했나요? 서양인들도 무슨 질문 있나요? 아직 질문 남았어요? 좋아요, 편하게 해요. (무슨 질문인가요?)
(친애하는 스승님, 저희 여섯 명은 어울락(베트남)으로 돌아갑니다) 오늘밤에요? (예, 10시요. 스승님께 작별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고마워요. 와줘서 고마워요. (예) 동지 여러분, 잘 돌아가요. 네, 여기요, 이쪽이요. 뭐 하는 거죠? 존경심이 지나치군요. 이쪽으로 걸어오면 훨씬 더 빨라요. 당신의 존경심에 정말 감사해요.
(스승님, 전 한국인입니다) 그래요, 영어로 해요. (영어와 중국어를 하는데 중국어가 좀더 편합니다) 원하는 대로 해요. (중국어로 해도 될까요?) 안 된다고 한 적 없어요.
(제가 관음(내면 천국의 소리를 관하는 명상)을 할 때… 전 어릴 때 입문했습니다. 어릴 적에는 소리가 이쪽에서 났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더 커지면 때로…) 왼쪽에서 났나요? (아뇨, 위쪽에서요) 아, 위쪽은 더 좋아요. (하지만 음악 같지 않고 무슨 에너지 같습니다) 그게… (힘 같은 거요) 꼭 음악인 건 아니에요. 음악도 일종의 에너지죠. 알겠어요? (그럼 계속 들어도 되나요) 네, 물론 그래도 돼요. 그게 훨씬 더 좋아요. 진보하고 있다는 뜻이죠.
(한 가지 더요) 네. (전 어릴 적부터 병이 있었습니다. 부지런히 수행했지만 병세는 악화됐습니다) 어쩌다가 악화됐죠? (당뇨병이 있습니다) 아, 그래서요? (한쪽 눈은 실명했고 건강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 봤나요? (네, 가봤습니다. 하지만 제 병에 주의를 빼앗기기 싫습니다) 이해해요. (영적 수행에 계속 애쓰고 싶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가야 해요. (예. 하지만 의사 말이 더는 할 게 없답니다. 때론 두려워집니다) 아픈가요? (때론 통증이 심합니다) 의사가 약을 안 주던가요? (줬습니다. 매일 주사 맞고 약도 먹습니다) 알겠어요. 주사 맞은 뒤에만 식사해야 해요. (네, 하지만 두렵습니다) 뭐가 두렵죠? 그 병을 앓는 사람은 많잖아요. (네, 하지만 전 어릴 때부터 기억력이 안 좋았습니다) 알겠어요. 어떤 이들은 어릴 적부터 이런 병을 앓죠. (제 병은 가족과 관련 있다고 봅니다) 유전병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한국 최초 입문자들 가운데 한 명이죠. 아마 아실 겁니다) 그래요. (입문한 지 2년 후 교수가 되셨어요. 우리 가족은 축복을 많이 받았지만 전 갑자기 병에 걸렸어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 이게 업보라는 건 알지만 때론 많이 두려워집니다. 통증이 아주 심합니다!)
요즘엔 당뇨를 치료하는 병원이나 의사들이 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어떤 나라에서 치료에 성공했는지 알아봐요. 그런 뒤 가서 확인하고요. 알겠죠? (예) 돈이 부족하면 FG(국외조)에 얘기하고요. 내가 대줄게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이 정도죠. (감사합니다) 물론 더 열심히 수행해야 해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늘 외고요. 그럼 병이 악화되진 않을 거예요. (네) 돈이 부족하면 국외조에 말해요. (감사합니다) 내가 그랬다고 해요. 여기 사람들 다 들었죠. (감사합니다) 그래요. 안됐군요. 곧 좋은 치료법을 찾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때론 서양 의학이 별 효과가 없기도 하죠. 하지만 동양 의학에 비방이 있기도 해요. 이 병은 많은 이가 앓죠. 그리고 단것도 줄이고요. 알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물 많이 마시고요. 현미에 참깨를 곁들여 먹어도 돼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먹으면 온갖 병이 낫는다니 해 봐요. 하지만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현미밥을 지을 때는 먼저 밤새 물에 담가서 좋은 영양분이 나오게 해요. 그런 뒤 좋은 물로 지어요. (알겠습니다) 먹을 때는 밥이 죽처럼 될 때까지 천천히 씹어요. 그런 뒤에 또 한 술 뜨고요. 그냥 삼키지 말고요. 안 그럼 효과가 없어요. (알겠습니다) 해 봐요 (감사합니다) 또 먹어도 되는 것과 피해야 하는 걸 확인해요. 어떤 병에는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이 있어요. 아무거나 먹으면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럼 회복이 안 돼요. 참깨와 현미를 먹어 봐요. (알겠습니다) 동시에 병원에도 가고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다음이요. 안됐네요. 그렇게 젊고 예쁜데 몸이 안 좋다니까요. 그런 악업이라니 안됐어요.
(스승님, 당뇨에 대해 들은 게 있습니다. 두 가지 잎이 당뇨를 치료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효험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잎을 써서 당뇨를 치료한 사람을 알거든요. 『사케』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있습니다. 여기에 나무가 있는데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모아서 물을 넣고 끓여 마시면 당뇨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걸 써서 나은 사람 있나요? (네, 어울락(베트남)에서요. 그 잎을 끓여 먹으라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요? 당신이 나았나요? 환자가 호전됐나요? (아뇨) 사람들한테 들었나요? (고대 전통 의학에 있는 겁니다) 그렇군요.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죠. 환자가 비건식으로 전환하면 당뇨가 낫는다고 합니다. 다른 처치가 필요 없다고 해요) 알겠어요, 그래요. (미국 과학계에서도 이미 입증했고요) 그래요.
(그 잎이…) 그녀는 비건이에요. (누렇게 되어 떨어지면 그걸 모아서 끓여 마시는 겁니다. 그 물을 마시면 효험이 큽니다) 알겠어요. 하지만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하루에 몇 번을 마시는 건지 등등 알아야 해요. (그건 잊었습니다) 알겠어요. 저 자매에게 이메일로 물어보세요. 집에 가서 복용법을 확실하게 알아보고 메일로 보내줘요. 알겠죠? (전 컴퓨터 쓸 줄을 잘 모릅니다, 스승님) 다른 입문자에게 부탁해요. (예. 다른 잎도 있는데 『코슈데』라고 합니다, 스승님. 그 잎으로도 많은 병을 치료합니다, 스승님) 알겠어요.
그들과 연락을 취해서 시도해봐요. 호전이 있다면요. 그래도 참깨와 현미를 먹고 병원에도 가요. 세 가지요. 참깨 현미밥을 먹고 물 많이 마시고요. 물을 많이 마시면 당분이 희석돼요. 저 자매와 연락하면 이런 비방들을 알려줄 거예요. 대대로 내려온 방법이죠. 해 봐요. 하지만 병원에도 가고요. 그래요, 좋아요, 네 고마워요.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전 한국인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다 들어서 아시겠지만 전 자신감이 넘칩니다. 스승님께서 제가 누군지 알게 해주셨죠. 또…) 당신은 누군가요? (전 신입니다! 사랑이죠!) 멋지군요! (그래서 어서 돌아가 여기서 석 달간 머물며 스승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려 합니다. 매일이 기적이었습니다. 스승님 안배에 감사드려요. 입문 전부터도 스승님은 저와 가족을 도우셨습니다) (정말 달라졌습니다. 완전히 달라졌죠. 제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죠. 자신감이 넘칩니다.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또 제가 좋은 힘을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저를 제자로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감사합니다. 또 누구 있나요? 그래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동지. (제가 드릴 말씀은 저희 제자들이 어울락(베트남)에서 이번에 대만(포모사)으로 올 때는… 지난번에 출입국을 통과할 때는 모두 무척 긴장했지만 이번에는…) 왜 긴장하죠? 합법적으로 오는 건데요. (네, 이번엔 출입국을 통과할 때 모든 게 수월했습니다. 아마 스승님께서 모두를 고양시켜 주셔서 이곳에 올 때 아주 가볍고 순탄했나 봅니다) 잘됐군요. (스승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명상을 더 많이 해서 상황이 나아진 거죠.
(스승님,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그래요. (오늘 밤 어울락(베트남) 입문자 여섯이 밤 10시에 떠나고 그래서 일찍 가야 합니다. 비행기를 안 놓치려면요) 알겠어요. 벌써 6시네요. 가야 해요? (네, 가야 합니다, 스승님) 그래요. 잘 가요! (예, 스승님) 하지만 비건 과자와 사탕이 다 떨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어서 가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고마워요. 좋아요, 이리로 와요.
(제가 떠나기 전에 제가 이 내적 체험을…) 내면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싶다고요? 아직도 있나요? (제가 떠나기 전에요) 오 알겠어요. 집까지 좋은 여행 되고요, 동지들.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