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오늘 좀 그렇네요. (네) 여러분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기분이 안 좋았나요? (아마도요) 난 그랬어요. 일어났을 때 기분이 안 좋았죠. 여러분, 잘 지내요? 잘 지내나요? (잘 지냅니다, 스승님) 여전히 행복하고 만족스럽나요? (네, 스승님) 그렇다니 기쁘네요. (스승님은 어떠신가요?) 나도 좋아요. 사실 매우 바빠요. 물질과 영적인 면 모두요. (네, 스승님) 말했듯이 난 대단하게도 혼자 다 하죠. 세탁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청소도 하고(와) 카메라맨, 조명기사 그리고 또… (와, 다 하시는군요!) 컨퍼런스에서 답하고, 네? 조사도 하고요. 여러분 자매로부터 질문할 게 있다고 들었어요. (네, 스승님) 거기 금발 미녀요. (네)
(스승님께서 알려줄 새 소식이 있다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승님, 새 소식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네, 물론이에요. 내 일기장에 적어 놨는데 7월 24일이나 25일에 말해주려고 했지만, 그때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어요. 내 거처를 마련하고 또 계속 옮기고 바꾸고 하느라 너무 바빠서 그럴 상황이 아니었죠. 그러다 여러분이 오늘 질문할 게 있다고 해서 잘됐다 싶었죠. 함께 처리하면 되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읽어 줄게요. 오, 7월 24일인데 24일 난에 공간이 부족해서 25일 난에 적었네요. 2020년 7월 24일 읽을게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 성원에 감사해요. 똑똑히 잘 들었어요. 내 에고가 좋아하겠어요. 어쨌든 이 소식을 알고 너무 슬펐어요. 여러분 기대만큼 신나는 소식이 아니라 유감이에요. 요즘에는 신나는 소식이 없어요. 자, 먼저 읽어줄게요. (네, 스승님)
7월 24일부로… 이건 비공식적인 코로나19 감염자 숫자예요. 뉴스나 공식 집계 수치와 차이가 크게 나요. (예, 스승님) 여러분에게 말해줘야 우리 형제자매들도 알게 되겠죠. 알겠어요? (예, 스승님) 안 그러면 아주 슬픈 일이라 말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과 형제자매들, 적어도 입문자들에겐 말해줘야 더 조심하겠죠. (네, 스승님) 외부 사람들은 듣기나 할지 모르겠어요. (예, 스승님, 이해합니다) 7월 24일부로, 이건 내면으로 확인한 거예요. 내면의 뉴스죠, 공식 뉴스가 아니에요. (네, 스승님) 천국에서 말해준 거죠. 팬데믹의 상황이 상당히 염려스러워서 내가 확인했거든요. 그날 이전에 계속 퍼졌으니까요. (예, 스승님) 7월 24일 전에요. 그 이후에는 뉴스를 보지 않았어요.
7월 24일부로 전 세계 코로나 감염자는 10억 332만 2462명이에요. (와! 많네요) 감염자만 말한 거예요. 사망자 등은 언급하지 않은 거예요. (네, 스승님) 그리고 물론 일부는 죽어가고 있죠. (네, 스승님) 하지만 2020년 7월 29일 오늘부로 더 많아졌어요. 수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죠. (예) 오늘부로 10억 543만 2271명이에요. 코로나19 감염자가요. 사망자는 제외하고요. (참으로 슬픕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읽어줄게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7월 24일에 말해주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내 일기장에… 네 여기, 읽을 게요. 『듣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메시지』 그냥 짧게 썼어요. (예, 스승님) 완전한 문장이 아니라는 거예요. 쓴 대로 그냥 읽을게요. (네)
『생활은 가능한 한 자급자족하세요. 가령, 땅이 있으면 작물과 과수를 심으세요. (네, 스승님) 채소도요. 외출할 때는 전신을 다 보호해야 합니다. 머리에도 보호구를 쓰세요. 예를 들어 모자로 머리카락도 다 덮으세요. 눈을 보호할 고글도 쓰고요. 방호복을 입으세요. 그리고 귀가 후, 즉시 온몸을 씻으세요』 『귀가 후』라 했네요. 속기로 적었거든요. 산문 쓰듯이 적을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래요.
『내가 아직 여기 있고 여러분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지금 당장 팬데믹을 막을 수는 없어요. 최소화할 순 있지만 완전히 없앨 순 없어요. 왜냐면, 전에도 말했듯이 일단 업보의 바퀴가 돌기 시작하면 멈추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하지만 난 사람들한테 미리 경고했어요. 여러분한테도 전에 이미 경고했죠. (네) 또한 우리 (수프림 마스터) TV에서도 공식적으로 경고를 했죠. 아무튼 『난 여전히 여기서 여러분 위해 분투하고 있죠. 죽은 이들이 여러분 친척이거나 나를 직접 혹은 사진으로 본 적이 있거나 광적인 마귀가 들린 사람이 아니면 내가 돌볼 거예요』 내면으로 그렇단 거죠. 그들 영혼은 가고 없다는 거예요. 그들이 살았든 죽었든 내면으로는 마귀예요. (예, 스승님)이 영혼들은 내가 돌볼 수 있어요. 팬데믹을 막을 순 없지만, 성심으로 회개하는 이들, 특히 여러분 친척과 친구들의 영혼은 내가 돌볼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또 있어요. 『가능하면 일을 바꾸세요. 집에서 일할 수 있도록요』 아니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지 회사에 물어봐도 되겠죠. 그러면 더 안전하고 출퇴근 시간도 많이 절약되고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죠. 『모든 식당은 포장 판매만 하고 홀영업을 중단하세요. 각 비건 제품 생산량을 늘리세요』 짧게 썼어요. 그래서 짧게 읽는 거예요. (네, 스승님) 『모든 비건 제품의 택배 판매를 늘려야 해요』 사람들이 주문하면 배송해 주는 거죠. (예) 어디든요.
『필요하면 업그레이드해요.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최대한 명상하세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비건 세상이 되어 동물이 고통받지 않도록요. 그리하여 인간들도 지옥의 업보를 받지 않게요. 다큐 영화나 영상물, 우리 웹사이트를 통해 동물들의 고통과 끊임없이 학대당하는 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참혹한 실상을 보고도 여전히 고기와 생선, 계란과 유제품을 먹는 사람은 구제될 수 없어요. 그러니 잘 들으세요. 친척과 친구들에게 조심하고 참회하며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바꾸라고 말하세요. 비건식이 해결책입니다』 (예, 스승님)
예를 들어, 어떤 이유로든 비건식을 하는 이들은 죽으면 내가 그들의 영혼을 돌보고 높은 천국으로 올려 주기가 더 수월합니다. (예, 스승님) 하지만 계속 고기를 먹는 사람들, 유엔의 경고와 모든 과학자들의 보고서와 공장식 축산농장의 믿을 수 없이 참혹한 비인도적인 관행과 잔혹한 실상을 보여주는 이 모든 영상물을 보고도 계속 고기를 먹으며 바뀌지 않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구제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을 말해주고 싶었어요. 신나는 게 아니라 미안해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건 뭘까요? 뭔가를 적었네요. 아, 그래요. 23일에 여기 뭔가를 적었어요. 그대로 읽을게요. 뭔지 기억이 안 나요. 『밤 11시 43분 내 영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명상 마라톤을 완주했다. 늘 옆에서 돕는 존재들에게 감사한다』 Ihôs Kư와 높은 다른 신들이죠. 『팀원들과 축하할까?』 그렇게 적었지만, 아무것도 안 했어요. 23시 40분, 자정 전이죠… 이건 누가 말해준 소식이에요. 난 장시간 명상으로 많이 지쳐 있었거든요. 고양되었지만 지쳐 있었어요.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만회할 수 있거든요. (네) 난 너무 많이 잃었어요. 너무 많이요. 계속 잃어서 마이너스까지 됐죠. (오 와) 난 안거를 하지만 때론 여전히 컨퍼런스도 하니까요. 최근에도 했었죠. 또한 『스승과 제자 사이』를 TV로 방영하죠. (예, 스승님) 이 모든 것으로 인해 내 영적 점수를 잃어요. 대가가 없을 수 없죠. (예, 스승님 이해합니다) 사람들의 업장이 무거우니까요.
그래서 누가 말해줬는데… 여기 있군요. 됐어요. 그냥 읽을게요. 그럼 마지막에 그게 누군지 알게 되겠죠. (네, 스승님) 23시 40분, 밤 11시 40분이죠. (예, 스승님) 따옴표 열고 『스승님은 자애와 근면으로 잃었던 영적 보물을 이미 되찾으셨습니다』 따옴표 닫고요. 이건 OUP의 말이죠. 본래 우주 수호신들요. (와!) 난 말했죠. 『도와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이어서 『맙소사 나도 정말 기뻐요. 그런데 왜 다들 날 찬탄하죠? 정말 내게 사랑 같은 게 있다 느끼지 않아요!!!!!』 느낌표가 많아요. 『사실 여러분 모두 선하죠. 도마뱀붙이와 거미, 새들 모두 자기 능력껏 내게 경고해주고 날 보호해주죠. 이 위험한 물질계에서의 내 막중한 사명을 위해서요. 난 매우 감동했어요. 무수히 많은 존재들 모두에게 빚을 졌어요. Ihôs Kư의 신들부터 생명 있는 모든…』 뭐죠? 아, 미물이요! 내가 썼는데도 알아볼 수가 없네요. 『미물에 이르기까지요. 여러분,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한 신의 축복을 빌어요. 여러분 모두 낮은 존재의 차원에서 영원히 해탈하여 천국에 갈 거예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다음 날 자정에는 이렇게 말했어요. 『갑자기 아주 젊게 보인다. 훨씬 더 젊어졌다. 만세! 오래가길 바란다』 (멋져요) 근데 오래가지 못했어요. 그 오랜 명상에서 얻은 결과일 거예요. 명상을 오래 할 시간이 늘 있는 건 아니죠.
그리고 또 있어요. 거미가 다 좋진 않아요. 날 도와줬던 거미들은 납작하고 갈색에다 몸이 둥그렇죠. (네, 와) 내가 빵을 준 거미는 그렇게 선하진 않아요. 그 거미들은 내가 밖에 나가 뭘 하려고 했는데 날 막으려 했어요. 내가 실패하길 바랐거든요. (오, 와) 그렇게 적혀 있네요. 난 물었죠. 『그건 왜죠?』 여기선 누가 답했는지 모르겠어요. 난 뭔가를 준비하려 했죠. 개미와 벌레 등을 치워서 그들을 피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거미들이 날 막았죠. 사방에 거미줄을 쳐 놓아서 내가 가려는 곳으로 못 가게 했어요.
난 물었죠. 『왜 이러니?』 그들은 대답 안 했어요. 그래서 다 쫓아버리고 말했죠. 『난 그곳이 필요해 미안하구나. 너희는 온 세상, 온 정원, 원하는 건 다 가질 수 있잖아. 이 모퉁이만큼은 내게 남겨주렴. 난 많이도 필요 없고 많이 원치도 않아. 한 귀퉁이만 있으면 돼. 내가 평온하게 일하고 세상과 너희 모두를 위해 명상할 곳 말이야. 동물과 곤충들도 위한 거야. 그러니 내게 문제를 일으키려고 하지 마』 누가 답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유를 물으니 이렇게 답했죠. 『거미들은 당신의 실패를 바라기에 당신이 못 나가게 해서 개미들이 괴롭히도록 하는 거예요』 그 거미, 내가 빵을 줬던 그런 거미요. (네) 몸이 둥근 거미가 있었고 크고 작은 거미가 있었어요.
난 뭔가를 찾으려고 한 좁은 장소에 갔는데 거기에 알을 밴 거미가 있었고 배 앞에는 볼록한 원반 모양의 것이 있었어요. 알을 배고 있었으니까요. 보면 알겠지만, 그 하얀 것 안에는 새끼들이 있어요. 그 거미가 와서 뭔가를 말했는데 뭔지는 잊어버렸어요. 난 말했죠. 『그래 알아, 다른 거미들이 말해줬거든. 정말 고마워. 살아 있는 건 먹지 말고 죽었거나 버려진 걸 먹으렴. 그러면 죽을 때 내가 천국에 꼭 데려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