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참회하면 곧바로 천국에 가나요. 그냥 그렇게요?) 이 생에요, 맞아요. 하지만 『그냥』은 아니죠. 내가 4세계의 신에게 이 사람들을 받아달라고 요청했어요. 그 세계의 일원으로 받아주거나 내가 정화해서 데려가기 전까지 잠시 받아 달라고요. 이들은 바로 Tim Qo Tu의 세계로 갈 수 없으니까요. 아직 악업과 죄와 에고가 남아있으니까요. 5세계에서도 1% 에고가 있죠. 그래서 4세계의 왕에게 받아 달라고 한 거죠. 물론 4세계의 왕은 그들이 진정으로 참회했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죠. (오, 네) 말만으로는 안 됩니다. 『참회할게요』 하면서 무릎 꿇고 용서를 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진심에서 우러나야 해요. 진정 참회하고 뉘우쳐야죠. 나의 수호신들, Ihôs Kư 신들도 확인합니다. 나를 속일 순 있어도 그들은 못 속이죠.
그러니 상황에 달렸죠. 진심으로 참회하고 뉘우치고, 진심으로 자신의 진아(original Self)에게로, 자신의 자성(Self Nature)에게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신의 곁에 있길 원하고 신을 더 알고 싶어하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로만 반성하거나 그런 척만 해선 안 되죠. 아니요, 안됩니다.
제자들도 안 되죠. 제자들이 어떤 이나 나에게 문제를 일으키면 더욱 심한 벌을 받습니다. 무엇이 옳은 지 알면서도 잘못을 저질렀으니까요. 특히 스승에게 잘못을 하면 더 그렇죠. 난 용서하고 도와주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가끔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길거나 짧게요. 그건 그들 마음에 달려있어요. (네, 스승님)
때로 그들의 등급은 너무 낮아요. 지옥이나 지옥에 가깝거나 하죠. 그래서 시간이 걸리는데 그들은 여전히 고의로 나를 해칠 수 있어요. 그들은 돕기가 아주 어렵죠. 그런 사람들을 돕는 건 정말로 큰 희생입니다. 주고받아야 해요. 때론 그것조차 안 되고요. (네, 스승님) 우주는 공정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어떤 이들은 잘못을 하지만 뉘우칩니다. 그러고 싶었던 게 아니죠. 단지 너무 무지하고 생각하는 걸 잊거나 남들이나 악령에게 영향을 너무 받은 거죠. 그런 경우엔 구하기 쉽죠. 스승에게 나쁜 일을 하는 제자들보다 낫습니다. 그래서 부처가 부처들을 해치는 자는 무간지옥에 간다고 한 거죠. (무간은) 영원하다는 뜻이에요! 아무도 그들을 돕지 못해요. 심지어 부처 자신조차도요.
목련존자를 기억해요? 그의 모친이 부처와 승단을 비방한 죄로 대지옥에 갔어요. 부처는 그녀를 도우려 하지 않았거나 도울 수가 없어서 모든 승단에 도와 달라 청했어요. 기억해요? (네) 모든 제자들이 돕기 위해 많은 의식을 치르고 공양을 올렸어요. 목련존자는 참회하고 지옥을 왔다갔다하며 그의 힘으로 모친을 도왔어요. (네) 됐어요. 모든 질문에 답이 됐나요? 지금까지의 질문에요. (네, 스승님) 좋아요.
(광적인 마귀들이 코로나19 희생자들을 좀비나 알츠하이머 환자처럼 반은 좀비인 상태로 만든다면 전혀 치료할 수 없다는 뜻인가요?) 지금까지는 그래요. (알츠하이머병처럼 진짜 질병이 아니라 광적인 영들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생기는 다른 질병이 있나요?) 오, 몇몇 경우가 있어요. 확인은 안 해 봤어요. 확인하면 다음에 말해줄게요, 알겠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은 일들과 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확인할 시간도 부족해서 그처럼 너무 부정적인 일들은 파헤치지 못했어요. 업장에 따른 것이기도 해요. 어울락(베트남)에는 이런 말이 있죠. 『귀신도 누군가를 붙들려 할 땐 먼저 그 사람의 안색을 살핀다』
즉 여러분의 아우라(aura)가 좋은 지, 좋은 공덕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핍니다. 그처럼 아무나 잡을 순 없어요. 그렇게 할 수 없죠. 어떤 이들은 죄가 없어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네, 스승님) 내면과 업의 측면에서요. 그들은 과거에 뭔가 나쁜 일을 해서 광적인 영들에게 속았거나 붙잡힌 거예요. 하지만 결코 그들이 의도한 건 아니죠. 인간의 삶으로 다시 환생한 이는 누구나 지난 생을 만회하기를 원하거든요. (네, 스승님) 그들은 진실로 참회하고 선행하길 원합니다.
다만 우리는 이 육신으로 들어올 때 많은 걸 잊어요. (네) 우리가 원했던 것을 계속 해나가지 못하고 대신 잘못된 일을 하죠. (네) 또한 유혹과 광적인 영들과 같은 온갖 것들이 있고 생활고로 인해 (네, 스승님) 잘못된 일을 하게 돼요. 뭔가 잘못을 하게 되면 잘못된 것을 끌어당기고 잘못된 사람들, 잘못된 상황, 잘못된 귀신을 끌어당기죠. (네, 스승님) 그래서 공덕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덕은 이 세상에서 보호막과 같죠. (네, 스승님) 물론 신은 여러분을 돕지만 여러분도 자신을 도와야 합니다. (네) 배가 고픈데 신이 여러분 앞에 밥을 놔주면 직접 먹어야 해요. (네, 스승님) 신에게 여러분 대신 먹어 달라 하지 말고요. (네)
최고의 영어 교수가 영어로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여러분은 숙제를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3주면 어떤 언어든 할 수 있게 해주는 기구를 산 남자에 대한 농담을 해줬던 것 기억하나요? (네) 그는 그걸 사기만 하면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기구엔 손도 안 댔죠. (네) 『모르겠어요. 안 열어 봤거든요!』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정말 잘해요. 특히 그 바보 같은 남자는 목소리가 정말 바보 같았죠. 실제처럼 연기했어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몇 사람은 정말 잘해요. 정말 배역에 몰입해요. (네, 스승님) 귀여워요. 전에 몇 명을 봤는데 목소리가 정말로 바보 인물 연기의 표본과도 같아요. 가령 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어진 남자처럼요. 그는 우산을 반품하며 말했어요. 『비바람이 불 땐 우산이 뒤집어져서 전 뒤집어진 우산을 써야만 해요. 그럼 다 젖거든요』 목소리가 정말 귀여워요.
네. 또 뭐가 있죠? 내가 대답했나요? (네) 질병에 대해선 깊게 파고들지 않는 게 상책이에요.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게 된 건 코로나19 때문이고 내가 지금 다루고 있는 광적인 영들 때문이에요. (네) 그때부터 지금까지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게 그들 짓인 걸 알게 된 거죠. 안 그러면 온갖 유령들과 온갖 질병 등에 대해 확인할 시간이 없어요. 내 영혼도 일을 해요. 나의 높은 자아는 많은 것을 돌봅니다. 하지만 이 육신으로는 물질적인 것들을 돌보죠. (네 스승님)
내 높은 자아는 다른 일을 해요. 내 높은 자아는 옷을 세탁할 수 없으니 내가 하죠. 스승은 개미를 쓸어내지 못하니 내가 합니다. 스승은 바닥을 닦지 못하니 내가 해요. 전능한 신이든 아니든, 궁극의 스승이든 아니든, 그들은 그걸 못한단 거죠. 신도 날 위해 바닥을 닦아 주지는 못하니 내가 합니다. 신은 이미 자기 일을 하는 거니 신에게 모든 걸 다 해달라 요구하지 마세요. 우리 일은 우리가 해야죠. 어떤 상황에 처했든지, 어떤 행성에서 살든지요. (네, 스승님)
또 있나요? (스승님, 저희는 세상에 비해 안전하다고 느끼지만) 네. (스승님께선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시며 이 유행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일깨워 주셨죠. 하지만 지금 정부는 규제를 완화했고 일부 외부인들은 지침대로 자신을 보호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들은 압력에 굴복했죠. (네, 스승님)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계속 감수하긴 어려운 거죠. 집에서 머물며 답답함을 느낀 사람들은 거리에 나가 시위를 했고 일부 정부는 그 압력에 굴복했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사는 사람은 살고 죽는 사람은 죽는 거죠. (네, 스승님)
신들은 이미 몇 백만인지 말해줬어요. 하지만 여러분은 아마 몇 백만인지에 관한 보도를 듣지 못할 겁니다. 사람들이 늘 실제 수치를 보고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길 원치 않거나 몰라서겠죠. (네) 이 코로나는 다른 돌연변이로 변합니다. (네) 그래서 이 병에 걸리면 기침을 하거나 고열만 나는 게 아녜요. 정말이지 심각해요. 어떤 이들은 다리와 팔을 잃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절단까지 해야 합니다. 상상이 되나요? (와) 어떤 이들은 피부 곳곳이 탑니다. 아이들도요.
전형적인 증상이 없어요. 그러니 모든 정부가 사망자 수를 정확히 보고할 순 없겠죠. (네) 하지만 수백만이에요. 수백만이죠. 수십 억이 감염됐지만 일부 무증상 감염자들은 어떤 증상도 없어요. 그들이 감염됐다는 단서조차 없죠. 그러니 우리 자신의 경계심과 도덕률과 공덕에만 의지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예방이 치료보다 낫죠. 아무튼 조심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만이 아니라 밖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예요. 그들은 조심해야 해요. 목숨을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이런 시기 이런 상황에선 허세를 부리지 마세요. (네, 스승님) 일부 사람들은 일하러 가게 해달라고 하죠. 이해합니다. 그들은 대출 상환금 등을 갚을 돈이 필요하니까요. 근데 미국 같은 데선 정부가 그들에게 돈을 준다고 하던데 맞나요? (네, 스승님) 또 일부 국가에선 사장이 직원들에게 돈을 줍니다. 임금을 다 주기도 하죠. 하지만 얼마나 오래 줄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또 물론 사장에게는 불공평하죠. (네) 정부도 자국민에게 줄 지원금이 무한정 있는 게 아니고요.
만일 그들이 전쟁을 안 한다면, 전쟁과 기후 문제에 수조 원을 쓰지 않는다면 있었겠죠. 우리가 다 비건식을 한다면 이 모든 것을 겪을 필요도 없을 거예요. 모든 방면에 쓸 돈이 많이 있었을 거예요. 세상의 모든 돈을 궁핍한 이들이나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데 나눠 줬다면 아무도 가난하지 않을 겁니다. 이런 일이 발생한 후에야 수십억, 수조 달러를 쏟아 붓는 대신에요…여러분은 도울 수도, 막을 수도 없어요. 피해를 복구할 뿐이죠. (네, 스승님)
잠깐만요. 곤충이 있어요. 문 앞에서 기어 다녀요. 확인해 볼게요. 아녜요, 메시지는 없어요. 어울락(베트남)에선 실제로 이런 지혜가 전해 내려오는데 만일 거미가 불쑥 나타나거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면 어떤 소식이 있다고 하죠. (와!) 하지만 소식이 뭔지 모두가 아는 건 아니죠. 귀 기울여 들어야 해요. 마음을 가라앉혀야 해요. 안 그러면 알지 못해요. 뭔가 말하려는 거미는 말할 게 없는 거미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죠. (오!) 그는 자기 할 일을 하며 가버리겠지만 만일 거미가 여러분 앞에 있으려 하고, 가려는 생각이 없고, 여러분을 겁내지 않고 바라보기까지 하면 그땐 여러분한테 뭔가 전해주고 싶어하는 거죠. 하지만 여러분 두뇌로는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네, 그게 문제죠. 간혹 그들은 목숨까지 걸어요. 정말 마음이 아파요.
한 번은 며칠 전에 거미가 문 앞에 나타났죠. 내가 문을 열자 그가 아래로 떨어졌죠. 난 그의 두 다리가 없는 걸 봤어요. 난 생각했죠. 『오, 세상에! 내가 다치게 한 거니? 저런! 왜 그랬니? 왜 여기에 있었니? 내가 문을 열면 네가 다칠 수도 있어』 그는 말했어요. 『아뇨, 오래 전에 그랬어요』 그러자 근처의 다른 거미도 말했죠. 『오래 전 일이죠』 이웃이 끼어들었어요. 정말 귀여워요. 그는 가지 않았어요. 이들 거미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을 때면 위험하든 말든 상관없이 어디든 나타나요.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하죠. 여러분이 볼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나타나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위험한 일이죠. 사람들에게 밟히거나 다치거나 짓눌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그래야 하고 그게 그들 임무라고 말했죠.
난 말했어요. 『어쩌다 이렇게 거미의 삶으로 떨어진 거니? 거미가 되는 건 위험한 일이잖아』 그는 말했죠. 『고기를 먹어서 그래요』 거미 두어 마리가 그렇게 말했어요. 난 말했죠. 『근데 지금도 고기를 먹지 않니?』 그는 말했어요. 『아뇨, 당신 말씀을 듣고 이젠 이해했어요. 이젠 명확히 이해했어요. 살아있는 건 안 먹고 사냥도 안 해요. (와) 사체를 찾거나 꽃을 먹어요』 그래서 이제 거미를 보면 난 이렇게 말해요. 『자, 꽃을 먹거나 잎을 먹거나 사체만 먹으렴. 그럼 너를 고향으로 데려가 줄게. (와!) 명심하렴』 네, 그들은 말해요. 『네, 네. 저희는 당신과 함께 집으로 가고 싶어요』 (오)
세상에! 그들한테서 큰 사랑이 느껴져요. 난 모든 존재를 사랑해요. 심지어 뱀들에게서도 많은 사랑을 느껴요. 뱀이 도망가면서도 나를 보는 걸 느껴요. 나를 보면서 도망가죠. 이 느낌을 어찌 표현할지 모르겠어요. 마치 우리가 서로 아는 것 같아요. 그들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아요. 매우 친근한 느낌이에요. 아주 사랑스러워요. 마치 아이나 보통의 선량하고 친절한 지인 같아요. 매우 귀엽고 아이 같아요. 네. 그들을 볼 때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내가 보지 못한 몇몇만 빼고요. 광적인 영들이 그들에게 날 물라고 시켰죠. 그 새가 그 뱀을 처리했죠. 그날 이후로는 디(새)를 못 봤어요. 그가 그리워요. 여러 번 정말 보고 싶었죠. 전에 뉴랜드로 떠나야 했을 때도 디가 너무나 그리웠어요. 그를 떠나고 싶지 않았죠.
난 주변에 음식과 물을 놔두고 여러분의 형제 한 명에게 물을 곳곳에 가져다 놓으라고 했어요. 그가 마실 수 있게요. 또 스승의 힘으로 그가 먹도록 뭔가를 만들어냈죠. 그럼 그가 살아있는 곤충을 먹을 필요가 없죠. (와) 안 그럼 그는 고향에 못 가요. 스승을 위해 왔으니 스승이 돌봐줘야죠. 하지만 여러분을 위해 곤충을 만들라 하진 마세요. 여러분은 온갖 음식이 있죠. 나보다 나아요. 난 간단히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