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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로울수록 세상이 더 평화로워질 것이다, 11부 중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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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람들은‍ 수백억 년간 고통받았으니‍ 잠시 숨을 돌리고‍ 쉴 수 있어야 해요. 그들이 사람들을 밤낮으로‍ 괴롭히게 둬선 안 돼요. 특히 좋은 사람들을요. 악인들도 달라질 수 있어요. 자유가 주어지기만 하면요. 이른바 악인들은 그런‍ 악마들이 만드는 거예요. 악마들이 사람들을 현혹해서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초래하고‍ 이 세상에 혼란을 일으키죠. 그들은 중독성 물질도‍ 많이 만들어요. 술이나 고기‍, 도박, 마약 등등을요. 이런 온갖 걸 만들어‍ 인류의 지성과‍ 지혜를 망가뜨려요.

오래전부터 말했죠. 그 출가 제자들은‍ 믿을 수 없다고요. 몇 명만 괜찮아요. 일전에, 지난 주에도‍ 말했다시피요. 그때 없었나요?‍ 지난 일요일에 없었어요?‍ 내가 그 얘기했죠? (네)‍ 그래서 내가‍ 떠나게 한 거예요. 더 이상 용서하지 않고‍ 예의를 차리지 않고‍ 기회를 주지 않겠다면서요. 날 얼마나 비난하든‍ 이번엔 마음을 정했어요. 난 충분히 고통받았어요. 하지만 몇 명은 주위에‍ 아직 있어요. 그렇게 빨리 벗어날 순 없죠. 안 그럼 내 견공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을 테니까요. 그 몇 명이 다예요. 견공들은 돌보는 이들한테‍ 익숙해져 있어요. 그러니‍ 다 떠나게 할 순 없어요. 지금도 난 매일 고통받죠. 그 제자들은 영적으로 날 학대하고 괴롭혀요. 정말로 고통스러워요. 한 사람만도 고통스러운데‍ 여럿이면 말할 것도 없죠.

이른바 일부 출가자들은‍ 잠시만 얘기를 나눠도‍ 내 에너지가 전부‍ 소진되는 기분이에요. 며칠이 지나야 회복하죠. 그들은 전생에서도‍ 날 해쳤어요. (저도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네, 이해해요. (전 작은 뱀이 괴롭혔는데‍ 스승님을 괴롭히는 건‍ 뱀들의 왕입니다)‍ 알아요. 그런 사람들은‍ 지옥에서 왔는데‍ 여기 올라와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어요. 아니면 아무도 날 못 해쳐요. 주변 사람들만 빼고요. 이건 전에 얘기했죠. 한 명은 전에도 날 해쳤어요. 날 집에 가두고‍ 굶겨 죽였어요. 그 사람은 아직 살아 있죠. 또 다른 사람은 저지대로‍ 내 차를 밀어 날 죽였죠. 익사시키려던 자도 있었죠. 죽기 직전에 때맞춰‍ 누가 날 구해줬어요. 죽어가던 참이었죠. 또… 얘기 거리는 많아요. 다 하려면 끝이 없어요. 더 말하지 않는 게 나아요. 난 그들을 다 알아요. 누구는 칼로‍ 날 죽였어요. 그들은 아직 살아 있어요. 내 시자이거나 했죠. 알겠어요?‍ 또… 말 안 하는 게 나아요. 네 가지나 말했잖아요. 너무 무섭지 않나요?‍ 다 가까운 제자였어요. 가까운 출가 제자였죠. 전엔 감히 못 밝혔어요. 여러분이 출가자들을‍ 존경하지 않을까 봐서요. 여러분이 악업을 지을까도‍ 염려됐죠, 알겠어요?‍

때가 안 되면‍ 내가 모르기도 해요. 때가 돼야 알죠. 일찍 알거나 늦게 알아요. 그래도 그들을 계속 써요. 안 그럼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런 거예요. 결혼과도 같아요. 이미 내가 말했죠.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고‍ 함께 사업을 하고‍ 남편 성도 따르고 하면‍ 이혼을 한다는 게 어렵죠. 자식들도 있고요…‍ 허나 이제 상관 안 해요. 더는 안 돼요, 도와줄 이가‍ 없더라도 상관없어요. 난 마음먹었어요. 더는 참을 수 없어요. 내 영혼에 너무 큰 짐과‍ 고통을 주니까요. 내 공덕도 다 앗아가고요. 그럼 다른 이들에게 쓸 게 없죠, 알겠어요?‍ 그래서는 안 돼요. 허나 내가 말하면 여러분이‍ 비난할까 염려했죠. 남녀 출자가들을 비난하거나‍ 나에 대한 신심을 잃고‍ 날 비난할까 봐서요. 그게 훨씬 더 안 좋죠. 최근 들어 난 때가 됐다고‍ 느꼈고 증거도 있어서‍ 아마 여러분이 이젠 날‍ 더 잘 이해하고 비난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죠. 이해가 안 된다고 비난하지‍ 말아요, 알겠어요?‍ 차츰 이해하게 될 거예요. 너무 급히 비난하지 말아요. 안 그럼 업을 짓게 되고‍ 구제될 수 없어요. 내가 꾸며낸 말이 아녜요. 난 사람들 험담을 안 해요. 왜 하겠어요?‍ 내게도 여러분한테도‍ 좋을 게 없는데요. 여러분이 알아야 하니‍ 말하는 것뿐이죠.

말해요. (신께서는 다 아십니다. 명상 중에 신의 눈을 봤죠. 명상 때 신의 눈을 봤습니다. 신께선 다 보십니다)‍ 당연하죠. (신께서는 다 보세요. 고대 이집트에서‍ 사악한 악마가 스승님을‍ 해할 때도 신께서 보셨죠. 그 악마는 벌을 받았고요. 뜻밖에도‍ 수천 년이 지나서 그들은‍ 다시 신에게 목격됐습니다)‍ 그래요, 그들이 다시 왔죠. 그들의 악업이 씻어졌고‍ 나도 그들을 용서했어요. 그러다가 세상 악업이‍ 축적되어 그들이 올라왔고‍ 날 괴롭힐 수 있게 됐죠. (스승님, 세상의 모든 인종,‍ 모든 나라, 모든 대륙의‍ 악마들이 스승님께 와서‍ 방해하는 걸 봤습니다)‍ 여전히 방해하려 한다고요?‍ (여러 나라 악마들이‍ 전부 스승님께 왔습니다. 프랑스 아쉬람에서요)‍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몇 년 동안, 10년 넘게 목숨을‍ 부지하려고 피해 다닌 거죠. 늘 문제가 있어요. 안 그럼 오래전에 벌써‍ 내가 세상을 구했겠죠.

그들은 와서 날 방해하고‍ 괴롭히고 지쳐 무기력하게‍ 만들고 공덕을 소진케 하죠. 내 주머니가 텅 비는 거죠. 그럼 다시 시작해야죠. 그래서 그렇게 힘겨운 거죠. 물론 그들은 내가 나가서‍ 이 세상과 존재들을‍ 구하는 걸 원치 않죠. 그래서‍ 사악한 자들을 보내는 거죠. 나도 때론 직접 말해요. 『정말 지옥에서 왔군요. 매번 당신을 볼 때마다 지옥을 보는 기분이에요』‍ 그들 면전에 대고 말했어요. 그들도 내가 안다는 걸 알죠. 내가 안다는 걸‍ 모르는 게 아니예요. 허나 그게 그들 일이죠. 날 곤란케 하고 괴롭히고‍ 학대하는 게 그들 일이에요. 그게 그들이 할 일이죠. 그들은 그런 식이에요. 불이 뜨거운 것처럼요. 뜨거울 수밖에 없죠. 또 물은 시원한데‍ 시원하지 않을 수 없죠. 그들은 불 같고 난 물 같죠. 오늘 물로 불을 꺼도‍ 내일이면 다시 일어나겠죠. 이번에는 불이 꺼져도‍ 다음에 다시 나타납니다. 늘 그런 식이죠, 안 끝나요. 안 멈춰요. 그래서 난 집도 없이 떠돌고‍ 목숨도 위태로워지죠. 아무 잘못을 안 해도‍ 법적인 문제가 생기고요. 그리고 언론에서도 종종‍ 논란거리를 만들죠. 제자들도 종종 문제나‍ 마찰을 일으키고요. 그런 상황을 초래해도‍ 난 어쩔 수 없이 그저‍ 인내해야 해요, 알겠어요?‍

(스승님, 그들은 이 세상에‍ 계속 전쟁이 있길 원합니다)‍ 그건 확실하죠. (스승님, 조심하세요. 그들은 결국 신께 이 세상에‍ 있게 해달라고 빌 겁니다)‍ 그러겠죠. (분명히 그럴 겁니다. 제가 압니다)‍ 난 그들 때문에 거듭‍ 고난을 겪었어요, 그들을‍ 세상에 못 있게 할 거예요. 다 잡아서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겠어요. 난 이미 경고했어요. 애걸해도 안 돼요. 아주 큰 악업을‍ 지었으니까요. 내가 해치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지옥에서 올라와‍ 수십 년간 내게 해를 줬어요. 난 방어도 전혀 안 했고요. 최대한 참았어요. 하지만 날 해치면‍ 세상을 해치는 거니‍ 계속 놔둘 순 없어요. 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요. 그들이 누구한테 간청하든‍ 이번엔 안 통할 거예요. 내가 이미 말했죠. 너무 악한 짓을 했다면요. 난 여러 번 꾸짖었어요. 너무 악하면 용납 안 한다고요. 난 분명 자애롭지만‍ 호법들에게 그자들을‍ 데려가게 할 수 있어요. 때가 되면‍ 그들은 떠나야 해요. 여기 머물면서‍ 다른 이들을 해치고‍ 내 일을 방해해선 안 돼요.

이 세상 사람들은‍ 수백억 년간 고통받았으니‍ 잠시 숨을 돌리고‍ 쉴 수 있어야 해요. 그들이 사람들을 밤낮으로‍ 괴롭히게 둬선 안 돼요. 특히 좋은 사람들을요. 악인들도 달라질 수 있어요. 자유가 주어지기만 하면요. 이른바 악인들은 그런‍ 악마들이 만드는 거예요. 악마들이 사람들을 현혹해서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초래하고‍ 이 세상에 혼란을 일으키죠. 그들은 중독성 물질도‍ 많이 만들어요. 술이나 고기,‍ 도박, 마약 등등을요. 이런 온갖 걸 만들어‍ 인류의 지성과‍ 지혜를 망가뜨려요. 그래서 인간이‍ 계속 퇴보하는 거죠. 인간이 타락할수록‍ 조종하기가 쉬워지니까요. 그럼 인간도 차츰‍ 악마처럼 되고‍ 그럼 이 세상에 악마가‍ 많아지겠죠. 그걸 어떻게 놔두겠어요?‍ 물론 난 자애롭지만‍ 어느 정도는‍ 조치를 취해야죠. 죽이거나 파괴하진 않고‍ 다른 데로 보낼 거예요. 서로 죽이거나 하게요. 내가 상관할 바 아니죠. 그들 일이니까.‍ 단 여기서 좋은 사람들을‍ 해치게 둘 순 없어요.

(전 신께 다다르길 원합니다)‍ 왜 그러길 원하죠?‍ (성경에 나온 대로‍ 되어야 하니까요. 저도 신처럼 되고 싶습니다)‍ 신은 오직 한 분인데‍ 거기에 올라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순 없죠. 신이 여럿 있다면…‍ 신이 될 수 있어요. 5세계 신도‍ 이미 최고예요. 부처와 같은 등급이니까요. (스승님, 스승님이 신임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네?‍ (입증할 수 있다고요.‍ 며칠 전에 아쉬람 정문을‍ 지나올 때‍ 신의 말씀을 들었는데‍ 스승님 음성과 똑같았습니다. 저만이 그걸 입증할 수 있죠)‍ 그래요. (다른 사람들은 제가 들은‍ 신의 말씀을 못 들었으니까요)‍ 그래요, 그건 다만…‍ (스승님이 신이란 걸 입증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오!‍ (내면의 스승이 스승님이‍ 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스승님 사진에‍ 예를 갖추지 않자 내면의‍ 스승이 그렇게 말씀하셨죠. 게다가 신께서 말씀하실 때‍ 스승님 모습으로 바뀌어‍ 하늘에 서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요, 그래요. 당신은 신이 될 수 없어요. 절대로요. 물론‍ 신과 소통할 순 있어요. 그렇긴 해도‍ 그 신은 최고의 신이 아녜요. 지고의 신은‍ 우리를 개의치 않아요. 우리를 개의치 않죠. 늘 느긋하고 태평해요. 지고의 신이 우릴 염려하면‍ 우리처럼 될 것이고‍ 고통과 어려움을‍ 겪어야 할 거예요. 적어도 나처럼요, 알겠어요?‍ 괴로워하게 되고‍ 그럼 무력해져서‍ 다른 존재들을 못 구하죠. 신은 느긋하고‍ 태평해야 해요.

(스승님, 주변의 나쁜‍ 거주 제자들에 대해‍ 제가 신께 불평하면서‍ 그들을 벌주라고 간청하면‍ 신은 늘 이렇게 말하세요. 『그래, 안다』‍ 여러 번 불평하니 지난번엔‍ 신께서 참지 못하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당분간은 불가능하다』)‍ 당분간 어떻다고요?‍ 무슨 말을 했다고요?‍ (그 거주 제자들을 내쫓는‍ 일에는 동의하지 않으셨죠)‍ 지금은 동의했나요?‍ (아직 안 하셨습니다)‍ 동의 안 했다고요?‍ (지난번에는요, 그 후론‍ 다시 안 물어봤습니다)‍ 이해가 안 되네요. 지난번에 간청했단 건가요. 신께서 동의했다는 건가요?‍ (석 달 전쯤에 신께‍ 간청했더니 동의 안 하셨죠)‍ 동의했다고요? (아직요)‍ 아직이라고요?‍ (그때는 안 하셨어요)‍ 상관 안 해요!‍ 신께서 동의하든 안 하든‍ 내가 직접 처리하겠어요. 내가 말했듯이‍ 이 세상에 있으니 이 세상‍ 방식으로 처리하겠어요. 천국을 해하면‍ 내가 처리해요. 날 해치면 참지만요. 알겠어요?‍ 우주 전체에 해를 주면‍ 그땐… 내가 처리할 수 있죠.

(스승님이 긍정적 힘의‍ 신이신 것도 봤습니다. 부정적 힘의 신과는‍ 반대라는 뜻이죠. 긍정적 힘의 신이세요. 전신에서 금빛을 발하시죠. 부정적 힘의 신은‍ 검은 빛을 발합니다. 스승님은 금빛이고요)‍ 물론이에요, 물론이죠. (그 신의 모습은‍ 제가 들고 있는 스승님‍ 사진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변하셨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봤어요. 당신만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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