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옆에 우뚝 선,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진주인, 오데사 시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멋진 정원, 유명한 박물관 및 극장, 대학들로 점철된 활기찬 경제와 예술,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2023년 1월 25일, 전쟁이 한창이 가운데, 유엔 문화기구 유네스코는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의 용기 있는 수상자인 우크라이나(유레인)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제안, 즉 오데사의 역사적 중심지를 위험에 처한 세계 문화 유산목록에 추가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오데사의 가장 유명한 유적지 중 하나는 오데사 국립 아카데미 오페라와 발레 극장입니다. 1810년에 처음 문을 연, 이 극장은, 2세기에 걸쳐, 여러 번의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오스트리아 출신 건축가들의 재능이 결합된 걸작입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의 명예 예술가이자, 이 극장의 지휘자인, 이고르 체르네츠키 씨가 고맙게도 수프림 마스터 TV 팀과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오데사 오페라 극장은 항상 도시와 우크라이나 남부 전체 문화 생활의 중심이었습니다. 2022년, 러시아의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 동안 오데사 국립 오페라단의 음악가들은 음악 『무기』를 사용해 창작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적의 미사일 공격과 포격은 오데사 오페라의 직원들을 위협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계속 일어나 우리는 문화가 풍부한 국가임을 보여주는 겁니다. 러시아 예술가들을 포함해, 세계의 모든 예술가들이 단결하여 전쟁에 반대한다면, 러시아인들의 의식 변화를 가속화하고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줄 겁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음식이 크게 필요하며 극장의 기능은 바로 이것이죠.”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유명한 바리톤 비탈리 빌리 씨가 콘서트에서 우리 수프림 마스터 TV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술은 때로 이런 끔찍한 시간을 잊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그냥 스위치를 끄고, 잠시 20분 정도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천국에서, 신에게서 비롯된 아름다운 것들을 상상할 수 있죠. 우린 예술로 함께 이길 겁니다.”
콘서트는 이 나라의 정신적인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란 찬송가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