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예술가 루시아 하티니(비건)의 초현실적인 우주

『내 그림을 통해서만, 내가 실제로 초현실적인 세계에서 본 초현실적인 경험을 나눌 수 있어요』 루시아 하티니는 인도네시아 예술가입니다. 예술가 집안에서 자란 그녀는 어린 나이에 예술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따르도록 고무되었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초현실주의와 자연의 독특한 현상을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섬세한 사실주의 기법으로 루시아는 종종 물, 구름, 행성과 같은 물체들의 움직임을 환상적인 흐름과 소용돌이로 표현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일본,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그림 『블루 문』은 일본 도쿄 후쿠오카 박물관 소장품 중 하나입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건강해지려면 건강한 식단을 택해야 한다는 걸요. 저는 채식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평온하고 몸이 더 가볍고 건강하며 영감이 더 빨리 떠오르죠. 특히 명상을 하면, 예상치 못한 비전이 아주 빠르게 떠오릅니다.”

자카르타의 유명 신문 『콤파스』에 실린 아주 특별한 주제- 『우산 2000』에 관한 기사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제 그림 「파융 2000」, 즉, 「우산 2000」을 전시하는 동안, 어떤 이는 그 그림 속 여인이 칭하이 무상사님을 닮았다고 말했어요. 그 말에 처음엔 당황했어요. 특정 인물을 의도하고 그 여인을 그린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어느 날 저를 인도하는 스승을 만났는데 그분의 상징이 안식처를 뜻하는 우산을 들고 계시는 것이었어요.』

루시아 하티니는 또한 칭하이 무상사님께 영감을 받아 『침묵의 기도 1』과 『침묵의 기도 2』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