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시: 자연과 자연에 거하는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의 작가이자 시인인 타고르는 자연을 힌두교의 가장 지고한 우주 원리인 브라만이 구현된 것으로 보았고 자연에 관한 아름답고 지혜로운 시를 많이 썼습니다. 수피교의 존경받는 깨달은 영적 스승 루미는 많은 시를 남겼는데 그의 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독자들이 그 이상의 숭고한 의미를 찾게 합니다. 『나는 광물로 죽었네』가 그 중 하나입니다.

생태시는 자연과의 유대감과 자연에 대한 인류의 책임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물질적 환경과 생물권의 생태계에 관한 현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생태시는 환경친화적이며 환경을 보호하는 태도여야 합니다. 『맥클루어 해변의 죽은 물개』는 여러 수상 이력이 있는 시인, 수필가, 활동가인 미국의 로버트 블라이가 쓴 생태시입니다. 이 시는 우리를 일깨워 물개 왕국 일원들에게 가하는 인류의 잔혹함을 진정 목도하게 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깨어나세요!』 등의 생태시를 몇 편 쓰셨는데 이 시는 우리 세계의 현 상태에 대한 슬픔과 우려를 표하고 어머니 지구와 우리의 모든 동물 주민들의 훌륭한 수호자가 될 것을 요청합니다. 『그게 당신이라면!』과 『아기 돼지의 말』은 인간들에게 소비되기 위해 사육된 무력하고 무고한 동물 존재들의 슬픈 운명적 비극에 관한 시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는 사람들을 수면에서 깨우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스승님의 시가 방영된 후 일어난 일을 스승님은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TV는 사람들이 반복해서 보면서 강한 인상을 받아 수행자가 될 수도 있어요. 늦을 수도 빠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요. 어떤 건 내가 증명을 못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말해 줄게요. 내가 쓴 시 중에 아기 돼지에 관한 시로 13만 명이 영원히 채식을 하게 됐죠. 그렇게 계속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