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두 번째 곡은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입니다.)” “이 곡들을 연주하면 손가락이 아픕니다. 정말 사랑해서 하는 거겠죠. 쉬워 보이지만 쉽지 않아요. (저는 연주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 곡 바흐 샤콘느는 스승님 말씀대로입니다. 바흐는 영성에 관심이 많았고 종종 우주 음악을 들었거든요. 그는 그걸 적어내려고 했을 뿐이죠. 바흐는 오르간 연주자였고 그래서 이 곡을 연주하는 데 열 손가락을 썼고 풋페달 같은 걸 넣었어요.)” “바이올린은 늘 부드럽죠. 낭만적이에요. 계속하세요.”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영적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사랑하기 쉬워요』입니다.)” “사랑하기 쉬워요. 한번 해 봐요. 눈을 뜨고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충분해질 때까지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세요. 그런 다음 두 팔을 벌려 전 세계를 끌어안아요. 가난한 이들을 생각해봐요. 불행하고 몸 불편한 이들을 당신의 모든 사랑이 그들 마음속으로 흘러가게 해요. 당신의 모든 사랑이 그들 마음속으로 흘러가게 해요. 계속하라는 희망을 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세요. 그들에게 미소를 선사하세요. 상황이 여의치 않잖아요. 당신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주세요. 한번 해 봐요. 주저 말고 망설이지 마요. 한번 해 봐요. 주저 말고 망설이지 마요. 그저 사랑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