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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섭리: 주에게서 나온 지혜 –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채식인),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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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스웨덴의 위대한 과학자이자 발명가였던‍ 그의 경력의 절정은 천국과 영들, 성인, 천사를 보며 시작됩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채식인)가 와서 내면의 눈을 열어주는 것을 보았으며‍ 그 후 천체를 여행하고‍ 다양한 영적 존재와‍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신비한 체험은 과학자를 깨달은‍ 영적 지도자로‍ 변하게 했으며 기독교에 새로운 이해를‍ 더해주었지요. 그 사람은 에마누엘‍ 스베덴보리(채식인)입니다. 오늘 에마누엘 스베덴보리(채식인)의 『신의 섭리』의 우리의 지혜가 어떻게‍ 주님에게서 오는지‍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창조된 사람들의 삶에는 태어날 때부터‍ 세 단계가 있듯이‍ 그 안에는 구체적으로‍ 세 단계의 지혜가 있다. 사람들은 결합에 따라‍ 즉 사랑에 따라, 사랑은 결합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이 단계들이 열린다.”

“지혜에는 자연적, 영적, 천상의 세 단계가 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 사람들은 타고난‍ 지혜의 단계에 있다. 이 단계는 그 절정까지 그들 안에서 완성될 수‍ 있지만, 그렇더라도 영적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그러나 말했듯이‍ 주님과의 결합 없이는‍ 아무도 천사들의‍ 형언할 수 없는 지혜에‍ 들어갈 수 없다. 오직 주님만이 영적 지혜와 천상의 지혜를 열어주시고 주님에게 지혜를 받은 자만이 들어간다.”

“나는 때때로 천사들과‍ 지혜에 관해 대화했는데‍ 주님은 지혜 자체이기에‍ 지혜는 주님과의‍ 결합이며, 지옥을 거부하는 사람은 그들이 지옥을 거부하는 만큼‍ 이 결합 안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주님과 더 가깝게‍ 결합할수록 더 행복해진다. 『행복의 단계도 주님과의 결합에 따라 삶과 지혜의 단계가 정해진 것처럼 그렇게 말할 수 있다. 행복, 즉‍ 지복과 기쁨도‍ 마음이 더 높은 단계인 영적 단계와 천상 단계로 열린 사람에게는 더 높아진다. 이 세상의 삶 후에 그것은 영원의 단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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