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뭔가 좋은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빛난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내 말은 속세의 관점에서 그들은 최고의 본보기라는 거죠. (네, 스승님) 『무기를 지니지 말고 살생하지 말라』는 등의 부처님 가르침과는 다른 얘기지만요. 하지만 이 속세에선 최고라는 거죠.
됐어요. 또 뭐가 있나요? (또 다른 뉴스입니다. 리투아니아가 더는 국내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하지 않기로 함으로써 유럽에서는 최초로 러시아산 가스 공급에서 자립한 국가가 됐습니다) 네. 잘 됐네요. (또 코넥서스 발틱 그리드의 대표 울디스 바리스 씨는 지난 4월 1일부터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에 러시아 천연가스가 공급되지 않는다고 자국 라디오에서 밝혔습니다)
아주 훌륭해요. 봤죠? 정말 필요한 건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뿐이죠. 습관일 뿐이에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습관과 나태함에 기대니 너무 편한 겁니다. (네, 스승님) 뭐 하러 그러겠어요? 그들은 돈이 있고 높은 지위에 있고 은퇴 자금도 있고 확실히 보장되어 있는데 뭣하러 성가시게 뭘 바꾸면서 동포들을 도우려고 애쓰겠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뭔 일이 생겨도 어쨌든 그들은 괜찮은데요.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일부 의원들은 심지어 소총을 들고 싸웁니다. 전 대통령 포로셴코 씨도 그랬죠.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도 군대와 함께 싸우러 나갔어요. 전직 수상도요. 그리고 보통은 군 복무를 하지 않는 다른 일부 정부 인사들도 역시 싸우러 나갔고요. (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뭔가 좋은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빛난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내 말은 속세의 관점에서 그들은 최고의 본보기라는 거죠. (네, 스승님) 『무기를 지니지 말고 살생하지 말라』는 등의 부처님 가르침과는 다른 얘기지만요. 하지만 이 속세에선 최고라는 거죠 (네, 스승님) 그들은 단합해서 싸우고 자국민들을 보호합니다. 그건 정말 고귀한 일이죠. 이 세상에서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건 이미 최고의 희생입니다. (네, 스승님) 가장 큰 희생이죠. (네) 가족끼리도 기꺼이 희생하려 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래서 찬사를 보내는 거죠. 전쟁을 원해서가 아니에요. (네) 그들의 고귀한 정신을 찬탄하는 거죠. 세속의 사람들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런데도 타인 목숨을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합니다. (네, 스승님)
수십 년간 가르침을 줬지만 이른바 내 제자들 가운데 날 위해 목숨을 희생할 이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내 말 알겠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선지자 무함마드께서 살아계실 때, 그분께 영원한 평화가 깃들길, 진리를 보호하고 그 당시의 이슬람교를 보호하기 위해 희생한다면 천국에 갈 거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런 거예요. (그렇군요. 네, 스승님) 그건 사실이었어요. 고귀한 정신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없이 싸워야만 했죠. 선지자를 보호하고 선지자와 그들의 가족들, 무고한 아녀자들과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 당시 이슬람교와 선지자를 보호하다가 죽은 이들이 생겨나자, 그가 살아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 겁니다. 『그들의 부인과 자식들을 보호해 주고 그들을 자기 자신의 부인과 자식처럼 동등하게 대하라』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가 일부다처제를 장려한 것이 아니에요. (맞습니다. 네) 요즘에 일부 무슬림들은 그것을 사사로운 이득과 성적 욕망을 채우는 데 이용하죠. (네, 스승님)
하지만 그런 게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선지자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그렇게 하라고 한 이유는 대의를 위해 죽은 병사들이 자신의 가족들이 보살핌을 받을 것임을 알면 안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죠. 그 시대에 여자들은 일하지 않았거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여자들은 혼자 밖에 나가서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도 인도나 다른 아랍 국가들의 수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래요. 요즘은 좀 더 개방적이 됐지만 (네) 듣기론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아직까지도 혼자 밖에 나가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오) 금지되어 있죠. 적어도 최근까지는요. 최근 몇 년은 그랬죠. (네, 스승님)
미국이 그곳에 있었을 때나 마지막 왕조의 통치 시기 동안에만 여성들이 좀 더 자유로웠죠. (네) 짧은 치마를 입을 수도 있었고 일하러 밖에 나갈 수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유럽인들이나 미국인들처럼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의 질문에 답이 됐나요? (네, 스승님) 혹은 질문을 안 한 질문에요.
또 뭐가 있나요? (스승님,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자포리지야에서 위장망과 방탄조끼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 또한 직접 만든 보호 장비를 군대에 공급하기 위해 임시 작전을 수행합니다)
서방 국가에서 충분한 물자를 공급받지 못해서 그래요. (네) 아직도 부족합니다. (네, 스승님) 미국의 이러저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요. 때론 우크라이나 측에서 『지원이나 물자를 보내주려는 건 감사하나 약속된 것과 우리가 받은 것이 다르다』라고 하죠. 작동을 안 하거나 너무 구식인 걸 보내서 그렇겠죠. (네) 기능을 안 하는 거죠.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고 러시아, 사실상 푸틴에게서 자유를 찾기 위해 싸우는 자국을 도우려고 방편책이나 독창적인 방식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시도합니다. (네)
러시아 국민들은 전쟁에 관해 잘 몰라요. 그들은 전쟁을 원치 않아요. 아무도 전쟁을 원치 않죠. 일반인들은 누구도 전쟁을 원치 않을 거예요. (네) 뭣 하러 싸우겠어요? 먹고 살 음식이 충분하고 아이들이 평화롭게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면 뭣 때문에 전쟁을 하려 하겠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이로울 게 뭐 있다고요? 전사할 수도 있고 그러면 아이들은 고아가 되고 아내는 미망인이 될 텐데요. (네, 스승님) 보통 사람들이라면 아무도 전쟁을 좋아하지 않겠죠. 정치적인 마인드나 평화적 성향이 없더라도 그런 생각을 하진 않을 겁니다. (네) 전쟁에 나가 다른 사람을 죽일 생각은 하지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어리석고 사악한 지도자가 그들을 강요한 겁니다. (네) 러시아 국민들도, 진실을 아는 이들은 푸틴을 싫어해요. (네) 그러니 그는 조심해야 해요. 곧 살해당할 수도 있어요.
어쨌든 상관없어요. 그는 이미 앓고 있어요. 어느 보도에 의하면 그가 수년간 암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아.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은 목 부위에 있는 거죠? (네) 너무 악한 말을 해서 그래요. 사람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하니까요. 그러니 그가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사람들의 땅을 빼앗고 살인하고 그들의 목을 베고 그들의 재산과 자유와 평화를 강탈하고 있죠. 그가 아직 살아 있는 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네, 스승님) 지옥에 가면 그의 업보가 그를 봐주지 않을 겁니다. 그는 병을 앓고 있고 종종 의사들이 곁에 있다고 해요. (네, 스승님) 항공편으로 멀리서들 온다고 하죠.
그러나 자기가 지은 업이나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는 대신 그는 더 많은 해를 끼칩니다. 뿔을 얻으려고 사슴 주민들을 해치고 있어요. 뿔을 잘라 피를 모아 그 피로 목욕을 했죠. (아! 오, 맙소사) 목욕통을 채우려고 얼마나 많은 뿔을 자르겠어요. (와) 아마 그 피를 마시기도 하겠죠. 갈증이 나니까요. (맙소사! 와)
그의 병에 관해 말하자면 갑상선암 때문에 그는 정신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런데 암을 치료하려고 가엾고 무고한 사슴 주민을 해치고 있어요. 그 피로 욕조를 채워 계속 목욕을 했죠. 이렇게 피로 목욕을 할수록 그의 병은 악화될 거예요. 부당하게 해를 입은 동물 주민의 피와 고통과 증오가 그의 뇌를 잠식하여 그의 병을 악화시킬 겁니다. (네, 스승님) 가엾은 동물 주민들. 그가 피에 굶주린 괴물인 것을 정말 알겠죠. 똥(poop) 프란치스코와 같죠. 비프스테이크를 생으로, 심지어 『음매』하는 걸 먹고 싶다 했죠. 산 채로요.
맙소사. 역겨워요. 언제 이 악마들이 인류를 해치는 걸 멈추고 지옥으로 돌아갈까요? 오, 맙소사. 마귀들은 생피를 좋아해요.
“Media Report from Canal de las Estrellas Reporter (f): 그가 교황으로 선출될 콘클라베 회의 이틀 전에 베르골리오 추기경은 30년 지기인 하비에르 로사노 바라간 추기경 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로마를 방문할 때면 항상 그와 식사를 했죠.
Woman (f): 그는 이 의자에 앉아 계셨고 제가 그에게 고기를 어떻게 요리해 드릴까 물었더니… 절 쳐다보며 『음매하는 걸 먹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당황해서 그를 보며 『음매라고요?』 물으니 『네, 생으로요!』 하셨죠. 저는 『음매』 하는 게 뭐 다른 건가 했어요. 완전히 날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생고기를 가져다드렸더니 정말 잘 드셨어요.”
들판에 나가 소 주민을 그냥 물어뜯지 그래요? 아직 『음매』 하잖아요. 아주 추하고 사악해요. 육식을 할 뿐 아니라 생으로 먹죠! (네, 스승님) 정말 야만적입니다. (네) 석기 시대처럼요. (맞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동물 주민을 물어뜯던 원시시대 같아요. 불이 발명되기 전이요. (네, 스승님) 웩! 이제 그가 악마라는 걸 알겠죠. (네, 스승님)
그가 누구인지 내적인 체험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도대체 어떤 성직자가 갓 살해당한, 다른 신의 피조물의 살코기를 먹고 싶어 하겠어요? (네. 맞습니다) 성경에도 쓰여 있어요. 『동물들을 위해 온갖 먹이를 만들고 너희의 조력자로 동물들을 만들었느니라』 (네) 그라면 외우고 있어야죠. 아닌가요? (맞습니다)
엉터리 교황 아닌가요? 교황(pope)이 아니라 똥(poop)이에요. 미안해요. 아니, 안 미안해요. 그는 똥보다 못합니다. 똥은 비료로 쓸 수도 있죠. (네, 스승님) 누구도 해치지 않고요. 하지만 그는 세상에 해를 끼치는 악마입니다. (네) 인류를 해치고 있죠. 그러면서 어쩌다 한 번씩 상황에 들어맞거나 유리하고 득이 된다면 추세에 맞는 말을 합니다.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난 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이제야 한마디 했군요. 그리고 그다지… 그는 이게 유치한 전쟁이라고 했죠. 그게 다예요. (네) 그 이상은 말하지 않았어요. 유치하다고 했죠. 용납되는 애들 장난처럼요. (네, 스승님)
맙소사. 너무 역겨워요. 그에 대해 말할 때마다 토할 것 같아요. 난 정말 뱉어내야 해요. 입에 담고 싶지 않아요.
“Media Report from BBC Apr. 4, 2022 Reporter (m): 이리나 코스텐코 씨가 3월 10일 일어난 일에 대해 말합니다. 러시아군이 그녀의 외동아들 올렉시를 죽인 날이죠. 이 모자는 아들이 일하던 정비소에서 불과 500m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죠.
Iryna Kostenko (f): 너무 고통스러워요.
Reporter (m): 그녀는 손수레로 거리에서 아들의 시신을 수습해와서 정원에 손수 묻어야 했습니다.
Iryna Kostenko (f): 개들이 와서 파헤치지 않도록 무덤에 담요를 덮었어요. 관이 없어서 아이를 카펫으로 감싸서 묻었죠.
Reporter (m): 5주간 계속되는 전쟁, 한 가정이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었습니다. 이리나는 아들의 또 다른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죠』 『얘야…』
Reporter (f): 올레그 스바크 씨의 앞뜰 정원입니다. 러시아 미사일이 한 평범한 가정을 파괴한 현장입니다. 두 살배기 아들 스테판이 이 잔해 속에 묻혔습니다.
Oleg Svark (m): 아이는 새 시트를 씌운 침대에서 잠이 들었죠. 별이 그려진 침대에서 자고 싶어해서 아내가 마련해 줬거든요. 그리고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어요. 활기차고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는 마지막 날들을 사랑으로 가꾸어진 정원이 아니라 지하에서 폭탄을 피하며 보내야 했습니다.”
소위 지도자라는 이들은 정말 냉혈한들이에요. 똥 프란시스가 유치한 전쟁이라 말했듯이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그것이 마치 무슨 애들 장난인 것처럼요. 이건 장난이 아니에요. 유치하지도 않아요. 국가의 생사가 달린 일이죠. (네,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