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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해야 한다, 6부 중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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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민은‍ 무고합니다. 그들은 러시아에 잘못한 게‍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죠. 이처럼 잔혹한 공격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네, 정말 그렇습니다)‍ 천국의 판단으로도 그렇고‍ 인간 기준으로 봐도 그래요. 동물주민들 기준에서도‍ 그렇고요. (네)‍ 사람들은 종종 동물주민을‍ 업신여기며 그들이 멍청하고 이렇고 저렇고‍ 사납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런 짓을 하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점령된다면 다른 나라도 그럴 수 있죠? (네) 그는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싶어 하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저 힘이‍ 있다는 걸 느끼려고요. 그럴 필요 없는데요. 왜 러시아는 다른 나라를‍ 합병해야 하죠? 뭐 하러요? (네)‍ 우크라이나는 그를 필요로‍ 하지 않고 러시아인들도‍ 우크라이나가 생존이나‍ 생활에 필요치 않죠. (네)‍ 아무도 그걸 원치 않아요.

그래서 그가 숨긴 거예요. 국민들에게도 숨겼죠. 자국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말하지 않았죠.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보도하는‍ 모든 매체를 폐쇄시켰죠. 감옥에 가두거나요. (네)‍ 온갖 구실을 대면서요. 마약이든 뭐든요. 가짜 뉴스든 나치든‍ 뭐든 말이에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CNN – March 9, 2022, Host (m): 미샤, 아버지가 러시아에‍ 계시죠. 폭격이 있고 침략이‍ 있은 지 며칠 후에 당신은‍ 왜 아버지가 우크라이나에‍ 있는 딸에게 확인 전화를‍ 안 하시는지 의아했다고요. 그래서 결국 연락이 됐는데‍ 그가 뭐라고 하시던가요?

Misha (m):‍ 우리는 폭격에 잠이 깨었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 8개월 된 어린 아들을 데리고 탈출하려고‍ 애쓴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논쟁을 시작하셨죠. 『아니다, 그런 게 전혀 아니야』라고 하셨어요. 아버지의 말로는 러시아가‍ 평화 작전을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 집권하고‍ 있는 나치 정권에서 우리를‍ 구하려고 한다는 거였어요. 가장 우스운 건 러시아‍ 군인들이 현지인들에게‍ 음식과 따뜻한 의복을‍ 나눠주고 있다는 거예요. TV에서 보셨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이 사실을‍ 믿지 못하셨어요. 완전히 다르게 알고 계셨죠.”

EU나 나토나 미국이 별로‍ 대응하지 않으면 러시아는‍ 하나씩 집어삼킬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러곤 얼마나 오래 그들이‍ 핵을 두려워할지 두고 볼‍ 겁니다. 알겠어요? (네)‍

나토에게도 약간의‍ 책임이 있어요. 의도하진 않았겠지만요. 러시아 근방으로 영토를‍ 계속 확장했기 때문이죠. 푸틴에게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구실을 줬어요. 그는 러시아와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까지 나토에 가입하게 될까 봐‍ 두려워했으니까요. 비록 나토에게 푸틴을‍ 화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해도 이 전쟁에‍ 약간의 책임이 있죠. 그러니‍ 최대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행 금지구역 설정은‍ 누굴 죽이는 것과는 다르죠. (네) 그리고 만일 러시아가‍ 그 구역을 침범하여‍ 죽음을 자초한다 해도‍ 그건 나토의 잘못이‍ 아니게 돼요. (네, 스승님)‍

푸틴 또한 탐욕스럽게‍ 세력권을 주장하는 거예요. 우크라이나는 더 이상‍ 러시아에 속하지 않으니‍ 그들이 어디에 가입하길‍ 원하든 그는 그걸‍ 막을 권리가 없어요.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됐을‍ 때 그 관계도 끝난 거예요. 이미 수년, 수십 년 전 일이죠. (네)‍

이미 말했듯이‍ 인간관계와 같아요.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면‍ 이미 끝난 겁니다. (네)‍ 푸틴이 30살 연하의‍ 애인 때문에 부인과‍ 이혼한 것과 같은 거죠. (와) 그렇다고 그의 아내가‍ 다시 돌아와 그의 집이나‍ 그의 여자를 폭격하며‍ 이래선 안 되고 저래선‍ 안 된다고 하진 않겠죠. (네, 그러진 않을 겁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면‍ 어찌어찌하겠다고‍ 협박하지 않을 겁니다. (네)‍ 우리는 개인적인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합의한 걸 이행하고 약속을 지킵니다. 공적인 관계나‍ 국제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죠. 업에 의해서든, 우연이나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으로 인해서든‍ 끝났으면‍ 끝난 거죠. 잡아 놓으려 해선 안 돼요. (네)‍ 그렇게 소유하려 하고‍ 움켜쥐는 건 옳지 않죠. (네)‍ 사람들을 숨 막히게 하죠. (네)‍

그들이 합류하길 원해도 그런 강압적이고‍ 잔혹한 방식을 사용하면‍ 그들이 원치 않을 겁니다. 그건 옛 애인을 괴롭히는‍ 것과 같죠. (네)‍ 사실 세상이 미친 거예요. 정치가 정상이 아니에요. 나쁜 정치 말이에요. (네)

우크라이나 국민은‍ 무고합니다. 그들은 러시아에 잘못한 게‍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죠. 이처럼 잔혹한 공격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네, 정말 그렇습니다)‍ 천국의 판단으로도 그렇고‍ 인간 기준으로 봐도 그래요. 동물주민들 기준에서도‍ 그렇고요. (네)‍ 사람들은 종종 동물주민을‍ 업신여기며 그들이 멍청하고 이렇고 저렇고‍ 사납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런 짓을 하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동물주민이 먹기 위해‍ 죽인다면 그건 그래야 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래야만 하는 거예요. 그래도 인간들처럼‍ 그냥 아무 핑계나 대고‍ 마구잡이로 죽이거나‍ 대량학살을 하진 않아요.

진실로 우리 인류가‍ 이 행성에서 최악의 종이죠. (네, 스승님) 오, 끔찍해요. 인류 가운데 일부는요. 그리고 전쟁을 일으키는 건‍ 한두 사람이나 소수로도‍ 충분하죠. (네)‍ 나머지 러시아 국민들은, 만일 여러분이 가서 묻고‍ 그들이 원하는 걸‍ 말할 기회를 준다면‍ 『전쟁은 안 돼요! 우린 지금 이대로 좋아요. 왜 전쟁을 해요?』라고‍ 말할 겁니다. (맞습니다)‍ 갑작스런 전쟁은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 그들 삶에‍ 어려움을 초래할 테니까요. 침략당한 국가뿐 아니라‍ 침략을 한 국가의‍ 국민들에게도요. (맞습니다)‍

어찌 됐든요. 천국들, 우리는 그것을 최소화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어요. 하지만 인류의 업이‍ 정말 너무도 무겁습니다. (네, 스승님)‍

질문이 또 있나요? (스승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것 중에‍ 질문이 있습니다. 악마들이 국제사회에‍ 주문을 걸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어떻게 주문을‍ 깰 수 있을까요? 주문이 풀리길‍ 기도하면 될까요?)‍

여러분이 그걸 깬다고요? 그 주문이 실행되게 한 건‍ 인류 자신이에요. 인류의 폭력적인 생활방식‍ 때문이죠. 이 모든 걸 푸틴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내가 이미 수차례 말했죠. (네, 스승님)‍ 그래서 이 모든 악마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수백만을‍ 지배하는 거라고요. 인류가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주문을 어떻게 깨냐고요? 여러분은 알고 있죠. 비건이 되고 (네)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하는 거죠.

더 있나요? (없습니다, 스승님)‍ 없다고요, 좋아요. 나도 이것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싶진 않아요. 이미 충분히 말했어요. (네, 스승님)‍ 이 세상 남자들이 초래한‍ 이 모든 문제들로 인해 내‍ 인내심도 바닥나고 있어요. 대부분 남자들이 일으키죠.

전쟁을 부르짖는‍ 여자들은 없어요. 글쎄요, 전에 몇몇 여성‍ 영웅들이 있었지만 그건‍ 그들이 침략자들에게 맞서‍ 뭔가를 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게 전부였어요. 그들이 원한 건 아니었죠. 여자들은 전쟁을 일으키길‍ 원치 않아요. 남자들처럼요.

대부분 전쟁은 남자들이‍ 일으키죠. 왠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집에서 아내와‍ 다툼이 있어서 그럴지도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 드골 장군도‍ 아내만은 두려워했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날 중국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아주 높은 장군이 아내를‍ 무서워했답니다. 그래서 그녀를‍ 『사자후』 부인이라 했죠. 그녀가 고함치면 남편이‍ 벌벌 떨었으니까요. 그녀가‍ 원하는 건 뭐든 했고요.

자, 그럼 됐어요. 더 이상 질문이 없다면‍ 이제 명상을 해야겠네요. 거의 시간이 다 됐죠. (네, 스승님)‍ 그럼 이제 가서‍ 명상을 잘하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이 명상을 잘해서‍ 진보하기를 바랍니다. 명상하는 동안만큼은‍ 세상과 전쟁에 대해‍ 잊도록 하세요. 신에게만 집중하세요. (네, 스승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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