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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하지자 박사는 프랑스의 존경받는 수문학자이자 기후변화 과학자입니다. 그녀는 기후 변화로 인한 물 관련 위험을 평가하고 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연구 센터인 메이엔의 설립자이자 대표입니다. “항상 홍수 위험과 관련된 피해자들은 존재했고, 알다시피 전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자연재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형태의 강우량과 새로운 기후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죠. 그리고 인류에게 닥치게 된 것을 실감합니다.”2021년 지구 온난화는 유럽, 중국, 어울락 (베트남), 스리랑카, 캐나다, 인도, 컬럼비아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전례 없는 양의 강우와 홍수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다른 지역들은 광범위한 가뭄을 경험했습니다. 하지자 박사는 126년 동안의 주 정부 기록 역사상 가장 극심했던 산불로 2021년 가뭄이 있었던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례 없는 산불을 꼽습니다.“그래서 사실 이러한 농업 국가는 전에 없던 고통을 받고 있어요. 몇 년간의 가뭄으로 인해 항상 변동성이 있었죠. 여기서 경험하고 있는 것은 그것과 연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토탄 바로 밑을 통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대형 화재를 겪고 있는데 그래서 사실상 그것이 계속 진행되는 걸 통제하기 어렵습니다.”“만약 기업식 농업을 산업화할 필요성 때문에 특히나 우리의 모든 농장이 산업화되는 바람에 이 시스템이 사라지게 된다면 실제로 그것은 흙이 극도로 척박하고 영양분이 더 이상 없고 유기물질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바뀌며, 비축 수단은 더이상 없어지게 되죠. 우리는 이 시스템 안에서 토양이 극도로 척박하게 되어 작은 비에도 흙이 씻겨 나갈 것입니다.”수많은 과학적 연구들은 소위 『음식』을 위해 동물 존재를 기르는 것이 삼림 벌채, 토양 파괴, 수질 오염, 자원의 남용 및 다른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자 박사는 지구의 상황이 지금 매우 위험하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