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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동토층은 시베리아, 캐나다, 그린란드, 알래스카 등의 북극에 퍼져 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양의 탄소를 포함하는 결정 구조의 고체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봉인하는 덮개 역할을 함으로써 행성의 기후를 안정시키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고온으로 인해 영구 동토층이 빨리 녹아 대기의 극적인 변화를 초래할 수 있어 걱정입니다. 기후학자들은 북극의 영구 동토층의 해빙을 째깍거리는 『기후 시한 폭탄』으로 보았습니다.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 주제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셨습니다. “만약 우리 발 밑에 있는 전 세계의 메탄가스가 어느 날 갑자기 방출된다면, 우린 다 죽게 됩니다. 왜냐하면 현재 온도가 상승하고 있어서 이전에는 메탄가스를 가두어 놓고 있던 영구동토층 같은 게 전부 녹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생각보다 빠를 수 있어요. 그럼 끝이죠. 갑작스럽게 발생할 겁니다. (전 세계가 비건으로 전환해서 그런 사태를 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네. 그래서 우리가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거죠.”노르드레지오의 연구원인 르네이샤 융스베르 씨는 상황의 긴급함을 강조하며 말합니다. 『영구 동토층의 해빙은 째깍거리는 기후 시한폭탄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구 동토층의 해빙이 증가하면 밀폐된 상당한 양의 이산화 탄소와 매우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을 방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기후 변화를 심화시킵니다. 악순환이죠』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종종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생기는 위험과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얘기하셨습니다. “한편 이전까지 땅속에 결빙돼 있던 메탄가스가 북극의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째깍거리는 시한폭탄이 되어 이젠 걷잡을 수 없는 기후 변화를 촉발할 태세입니다. 우리는 최악의 시나리오 속에 살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우리에게 당장 비상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비상 브레이크이며 그 출발점은 축산업입니다. 왜냐하면 축산업 동물 주민 사육은 인위적인 메탄 배출의 최대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블랙카본 즉 그을음을 발생시키는 큰 원인이기도 하며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모든 온실가스 배출의 51%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축산업을 멈추면 지구 온난화가 간단하고 빠르게 멈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