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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를 살리는 채식 운동의 선구자로 밝게 빛나는 데이 래들리 셰프의 모습을 계속 보여드립니다. 2018년 11월 런칭한 지 2년 반도 안 돼 100명이 넘는 비건 셰프 연구소를 배출한 런던에 있는 그녀의 요리학교 성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더 나은 요리사를 배출하도록 돕고 싶어서 학교를 설립했고 이는 식당에서 더 좋은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비건 셰프 연구소에서 제공되는 첫 번째 요리 강좌는 『패스트트랙 비건 셰프』로 6일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장이 수여되는데, 이것은 그들이 비건 요리사로 고용되도록 돕습니다. 『온라인 비건 셰프 과정』이라는 전 세계 가정 요리사를 위한 두 번째 코스를 계속해서 개발했습니다. 가정 요리 강좌에 대한 그녀의 철학은 『복잡한 음식이 더 나은 음식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그 코스는 그린 수프, 토스트 위의 비건 치즈,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같은 빠르고, 다양하고, 창의적이고 영양이 풍부한 요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2021년 6월 래들리 셰프는 보드 인증 라이프스타일 의료 전문가이자 채식 건강 전문가들의 회원인 영양사 로히니 바제칼과 함께 팀을 이뤄 학생들이 채식 영양을 이해하도록 돕고 그 지식을 식사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 번째 과정인 『온라인 비건 영양학 과정』을 개발할 예정입니다.탄소 발자국을 낮추기 위해 래들리 셰프는 가능한 한 현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공급받으려 애씁니다. 래들리 셰프에게 비거니즘의 핵심은 친절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고기를 먹지 않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닌, 지구에 더 친절하고 모든 면에서 동물들에게 더 친절하고 야생 동물들에게 더 친절하고 우리 몸에도 더 친절해지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우리 행성이 감당할 수 없는 기후 변화의 위험에 처해 있기에,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에 따르면 모든 존재에 대한 친절은 우리의 유일한 진정한 해결책입니다. “고기를 위해 동물들을 죽이는 것을 멈추는 것보다는 덜 위급한 다른 해결책을 적용할 시간을 갖게 되죠. 우리 행성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고기입니다.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것은 고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