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베송과 투 미그랑(우리는 모두 이민자들)의 진심 어린 활동, 2부 중 1부

2015년 설립된 「우리는 모두 이민자들」은 난민을 환영하는 평화로운 시민운동 단체입니다. 회원들은 여전히 황야에 있는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수색과 구조 임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쉼터와 의료지원을 준비하는 등 지속적인 도움을 줍니다. 협회는 또한 공개적인 지지나 법적 조처를 하는 등 난민과 망명 신청자의 권리를 옹호하고 다양한 수단으로 난민들의 곤경에 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2019년 12월에 협회는 프랑스 인권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브리앙송 사람들은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후원 도시」가 되길 자청했습니다. 이 지역 사회가 걸어온 길은 참으로 주민들의 친절과 인류애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베송 씨는 자신의 저서 『피난처를 찾아서: 국경을 넘는 이야기』에서 도시로 온 난민들을 소개하고 따뜻한 도움을 준 이야기들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우리는 그 누구도 길거리에서 잠들도록 두진 않았어요. 방치하지 않는 게 정상이죠. 어떤 사람이 밖에 있을 때 우리는 그를 어디로 데려가야 할지 압니다. 집으로 말입니다.

오래전부터 수많은 난민들을 옹호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달라고 요청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취지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똑똑한 국가라면 이민을 받아들여 시민권을 줘서,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받게 하고 나라에 기여할 수 있게 하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냥 자신이 먹고살고 가족, 자녀, 연로한 부모를 돌볼 돈을 벌기 위한 일뿐이에요. 원하는 건 그게 전부죠. 아무도 구걸하거나 당신의 비축물이나 시스템을 축내려고 오지는 않아요.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존엄성, 자존감이 있어요. 전쟁을 피해온 사람조차 그렇죠, 모든 것을 잃었을 수도 있으니 더욱이 우리가 그들을 돌봐야 해요』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투 미그랑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자비롭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대한 겸손한 지원의 의미로 미화 1만 달러를 큰 사랑과 감사, 존경을 담아 수여합니다. 관련된 모든 분들이 신의 은총과 자비로 많은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