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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국 그리고 어울락(베트남)과 같은 많은 고대의 문화와 종교에서 소는 신성한 존재로 숭배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네팔과 인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런 온순한 생명체를 죽이는 것은 불법이에요. 칭하이 무상사님은 여러 강의를 통해 소의 특별한 특성과 왜 그들이 사랑과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소는 긍정적 품성(PQ) 38%, 부정적 품성(EQ) 0%, 성인의 품성(SQ) 40%, 선한 품성(GQ) 50%입니다. 소는 거의 5세계에서 와요. 4세계와 5세계의 경계요. 모든 소들은 거기서 옵니다. 그런데 사람이 그들을 먹죠.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동물을 깔보지만, 자신은 거기에도 못 미쳤죠. 소들을 보세요. 그들은 풀만 먹고 우유와 치즈 등 모든 걸 줍니다. 그런데도 그들을 죽여서 먹죠. 소들은 지상의 거의 모든 아기의 엄마와 같아요.” “많은 사람들은 오해와 잘못된 정보, 이윤을 추구하는 광고로 우유가 인간의 건강에 좋다고 믿고 자랍니다. 실제로 우유는 인체에 맞지 않고 많은 신체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제품은 많은 종류의 암과도 연관이 있으며 크론병과 리스테리아병 같은 치명적인 질병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우유에 칼슘이 많다고 믿는다고 해도 우유를 소화하기 위해 더 많은 칼슘이 소모됩니다. 그러니 사실상 우유를 소화하기 위해, 몸에서 더 많은 칼슘이 빠져나가는 셈이지요. 사실 우유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가 골다공증도 가장 심각하고 뼈도 가장 약합니다.” “유제품도 육류와 같은 부류에 속합니다. 동물을 잔혹하게 괴롭힌다는 점이 똑같고 불쌍한 동물들은 결국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죠. 몇 년간 끊임없이 임신시켜서 우유를 짜낸 젖소는 도살돼 고기가 되며 그들의 새끼들은 팔리고 송아지 고기로 도살됩니다. 따라서 낙농업에도 자비심이란 게 없습니다.” 인간이 무고한 동물, 특히 온화한 소에게 가하는 고통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섬세한 세상의 주인으로서 우리는 모든 동거인, 특히 우리보다 더 연약한 동물 친구들이 신이 의도하신 대로 평화와 행복 속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