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 중 하나죠. 다음이 의사고요. 농부는 결혼생활이 원만하고 관계가 좋다고 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는 거죠. 가장 행복한 부부가 농부들이에요. 그들은 서로에게 만족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결혼이 행복한 것 같아요. 그들은 함께 기르면서 자라나는 걸 보니까요. 그냥 내 생각이에요. 확실한 건 아니에요. 나도 바로 전생에 농장이 있었어요. 하지만 다 잊었죠. 지금도 심는 걸 좋아해요. 난 아직도 뭘 심어요. 기른 채소를 먹고요. 내가 거기 있는 동안에는 토마토도 심고, 시금치도 심고, 호박도 심고 온갖 것들을 심었죠. 어떤 건 자라서 먹기도 했는데 어떤 건 아직 못 먹어요.
고수와 박하도 심었고 과일 나무도 있어요. 석류나무 같은 거요. 난 무화과나무를 심고 싶었는데 길이 좁아서 포크레인이 들어올 수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심으려면 그냥 작은 나무를 심어야 했죠. 난 무화과가 열릴 때까지 몇 년을 기다릴 만큼 인내심이 크지 못해서 『관두자, 시장에서 사는 게 더 빨라!』했죠. 정원 가꾸기도 참 좋아해요. 꽃도 많이 심어서 아주 아름다웠는데… 늘 좋았는데 어느 날 눈이 왔어요. 25년만에요! 모든 아이들이 나가서 양동이에 눈을 담아 하루 종일 가지고 다녔어요. 그 아이들은 평생 눈을 본 적이 없으니까요. 버스 정류장이나 어디에서든 눈을 보면 아주 소중하다는 듯 동그랗게 뭉쳐서 손에 쥔 채로 버스를 기다렸어요.
사람들은 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래서 이삼일이 지나도 길을 쓸지 않았어요. 그들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 빗자루 등 집안에 있는 도구는 다 가져와서 눈을 밀고 쓸었어요. 빗자루로요. 그런 뒤 작은 삽으로 눈을 치웠어요. 귀여워요. 귀여운 것까진 좋았는데 내 꽃들이 다 죽었어요! 장미와 앙증맞은 그런 꽃들을 화분에도 심고 정원에도 많이 심었었죠. 그런데 그 중 많은 꽃들이 죽었죠. 대부분이 죽었어요. 난 정원을 가꾸는 것과 농사일을 참 좋아해요. 우린 콩 같은 것만 심었죠. 우리 말고 야생 동물들이 먹도록 단순한 것들이요. 난 1헥타르 정도의 작은 땅에서 살았어요. 동굴도 두 개 있었죠. 아무튼 거기서 살지는 않았고 동굴에서 살았죠. 이동 주택도 세 개 있고요. 우린 거기에 뭘 심을 계획이 있었어요. 난 이미 박하를 좀 심었죠. 그런데 눈과 우박이 내려서 전부 죽었어요! 장미와 선인장, 꽃 같은 것도 심었는데 아주 예뻤죠. 눈이 오고 영하 십도로 내려가니 다 죽었어요. 여름에 거기서 지낸다면 더 많이 심겠다고 생각했죠. 과일나무와 온갖 야채를요.
당신 농장엔 집이 있나요? (네, 꽤 큰 이런 집이죠) 큰 집이에요? (220 평방미터요) 아주 크네요! 거기서 혼자 살아요? 그 큰 데서 혼자요? (전 혼자 살지만 항상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거나 구경하러 오죠) 물론이죠. (전 특별한 농법으로 하는데요.…) 유기농이요. (유기농이긴한데 다른 유기농과 달라요) 아, 그래요? (그래서 학교나 대학교에서 사람들이 와서…) 당신 농법을 공부하는군요. (네) 와, 유명하군요! (구경하죠) 와! (아닙니다)
어떻게 하는데요? 어떻게 특별한데요? (기계도 필요 없고 밭을 갈거나) 네. (흙을 일구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았죠) 오, 정말요? (네) 어떻게요? 맘에 드네요. 나중에 정원을 가꿀 때… 우리는 흙을 뒤집느라 아주 힘들게 일하는데요 (흙을 뒤집지 않는 게 더 좋아요) 그래요? (흙도 살아있거든요. 층마다 다른 종류의 미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방해하면 안 되는군요. (네, 방해하면 안돼요) 그럼 당신은 어떻게 심죠? 그냥 씨를 뿌리나요? (아뇨, 식물들은 약간의 구멍이 필요해요) 네. 그래서 그게 다예요? (네, 그게 답니다)
네. 나도 그렇게 해요! 나는 구멍을 낸 다음에… (그 안에 심으면 됩니다) 네, 구멍만 송송 뚫어요. (그 구멍들 사이에는 잡초를 베어 놓습니다) 네. (그거면 됩니다. 물도 필요 없어요) 그래요? (잡초들이 수분을 유지해요) 풀을 베어서 덮나요? (네) 수분을 유지해서 좋군요. (왜냐하면 흙은 늘 덮으려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맞아요. 우리가 손을 많이 안 대면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런데 당신이 농장을 닫으면 안타깝잖아요? (내 고객들이 슬퍼하겠죠) 어떻게 되나 봅시다. 다른 건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다고요? 그러니까 땅을 갈지 않고 구멍만 내서 심어도 잘 자라나요? (네, 그거면 돼요) 그 위에 풀을 얹어두니까 거름 역할도 하죠. (네) 그게 썩으면 퇴비가 되고요. (퇴비요, 네) 그러면 서서히… 아래 부분이 먼저 썩고 서서히… 아주 훌륭해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것도 쉬워요. 이를테면 풀이나 나뭇가지나 정원에 있는 나무든 뭐든 심은 다음에 그 아래에 풀을 두면… 이처럼 좀 더 큰 땅에는 풀을 깔고, 그 위에 작은 나뭇가지를 놓고, 그 위에 더 큰 나뭇가지를 놓은 다음 오래된 흙으로 덮어요. 그런 뒤 그 위에 심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낮아지면서 꺼집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모든 영양성분이 올라옵니다. (네) 그런 식이죠. 그게 2, 3년간 지속됩니다. 그런 모판은 2, 3년간 계속 쓸 수 있으며 비료나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런 모판은 내부에 수분을 잘 유지합니다. 심는데도 흥미로운 방법이 많이 있죠. 그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당신의 방식이 더 좋아요. 간단하죠. 잡초를 잘라서 덮어주고 기다리면 되죠! 토마토, 호박, 오이, 냠냠! 아주 좋은 생각이에요! 좋아요! 일을 계속하세요.
다음 분, 지금 누가 돌아다니고 있죠? 날 따라다니고 싶어요? (네, 그렇습니다) 당신 처음 왔을 땐 집에 가고 싶어 했잖아요! (네, 완전 통제불능이었어요) 아뇨, 난 그저 강요하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혹시 몰라서 확실히 하려고요. 만일 그럴 경우 확실히 해두고 싶은 거죠. 다음! (입문하고 1년이 지난 뒤 전 스승님께 편지를 썼죠. 스승님을 따라 출가하고 싶다고요) 그랬죠. (그런 다음 전 이혼을 했고 돈을 전부 은행에 넣었죠. 전 완전히 자유로워졌죠. 그런데 스승님께서 편지로 더는 출가를 받지 않는다 하셔서 스페인을 돌다가 지금은 아일랜드에 정착했어요) 아일랜드요. (네, 아일랜드요! 지금은 제가 56세라서요) 56세요. (네, 그래서 정부에서 제게 퇴직 연금을 줍니다) 퇴직 연금요. 와! (그래서 전…) 다시 자유군요! (네, 다시 자유가 됐죠. 어디든 따를 수 있습니다) 멋진 삶을 사는군요!
다음! 누가 자유로운지, 왜 그런지 죄를 다 고백하세요. (어울락(베트남)어로 말해도 될까요?) 네. (스승님을 따르고 싶어요. 하지만 문제는 제가 아직 어울락(베트남) 시민권자라는 거예요) 어울락(베트남)시민이요? 아직도 어울락(베트남) 시민이에요? (네) 왜 그렇죠? (전 지금 오스트리아에서 살고 있어요) 알아요. 왜, 아직 어울락(베트남) 시민권을 가지고 있죠? (전 거기에 막 정착했어요) 방금 거기 갔다고요? (오스트리아에 온 지 3년밖에 안됐습니다. 3년이 지나야 신청할 수 있어요) 3년이 걸리는군요.
그럼 계속 거기 머무세요. 시민권이 있으면 좋죠. 오스트리아 시민권이 있어야 하죠? (네) 영원히 머물 필요는 없죠. 유럽을 다닐 수 있어요. (네, 전 유럽을 여행합니다) 알겠어요. 3년 뒤면 괜찮아요. 1년 반 남았네요. (내년에 신청할 겁니다) 네. 둘 다요? (네) (아뇨, 전 이미 있어요) 당신이 그를 데려갔나요? (네) 당신은 얼마 안 돼서 시민권이 없군요. 알겠어요. (전에는 폴란드에 살았어요) 폴란드 시민권 있었나요? (어울락(베트남)시민권이요. 우린 결혼했죠) (그는 어울락 (베트남)시민권자라서 3년 동안 머물러야 해요) 네, 사랑의 대가이죠. 상관없어요.
다음 분,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야 한다고 안 했어요. 그냥 이유를 물어보는 거죠. 걱정 마세요. 그냥 재미로 물어보는 거예요. (전 파리에 삽니다) 네. (전 자유로워요. 전 아파트가 있는데 제자들에게 유용합니다. 그들은 거기 와서 저와 머물며 명상하거나 일하죠) 누가 아파트 세를 내죠? (각자 냅니다) 모두요? (혼자 있을 땐 제가 내고 다들 오면 보태 줘요) 아! (저는 가고 아파트는 그들을 위해 남겨두면 돼요) 아. (일을 막 그만뒀어요) 무슨 일이죠? (비서 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자유예요) 왜 비서 일을 그만뒀죠? 당신이 그만뒀나요? (변화를 갖고 싶었어요) 막 그만뒀군요. (네. 전, 몇 년 간 에이전시를 통해 자유롭게 일했어요. 여기서 한두 달, 저기서 세 달 이런 식으로요) 네. (이런 일을 오래 하다보니 질려서 그만두고 싶었어요) 좋아요. (그래서 자유이고) 잘됐네요. (여행할 수 있죠) 「파산」의 자유를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직업은 없는데 행복하군요. 이 분이요. 뭐라고요? 스리랑카 아버지를 떠나 날 따르려고 하는군요! 좋아요. 말해 보세요. 누구든요. 재미로요! (전 할 일이 없어요. 병가를 냈거든요. 연금도 탑니다. 전 56세예요) 내가 이 모든 노인들과 뭘 하죠? 양로원이라도 차릴까요? 난 이미 나이가 많은데 더 나이든 사람을 돌봐야 해요. 그러면 우린 경로당처럼 함께 지내겠죠. 글쎄요. 안 될 거 없죠. 그냥 노령연금 수령자들의 집을 열면 좋겠네요. 좋아요.
다음 분. 여러분은 정말 귀여워요. 여러분 모두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학생인데 사실 저는 아무런 의무가 없어요) 하지만 돈을 값아야 하잖아요. 빌린 돈 없어요? (예, 있어요. 하지만 제가 나중에 일하면…) 다시 갚을 수 있군요. (갚을 수 있죠) 당신은… (절반만 내면 돼요) 네? (반만 지불하면 됩니다) 알겠어요. (절반만요)
그게 얼마인데요? 절반이 2백만 달러가 될 수도 있잖아요! 절반이 얼마예요? (매달 조금씩 천천히 갚는 거죠) 당신이 날 따라다니면 어떻게 천천히 갚죠? (아뇨, 전 막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그럼 돈을 아직 빌리지 않았나요? (많지는 않죠) 많지 않다는 게 얼마죠? 당신에게 많지 않은 게 5백만이 될 수 있죠! 그게 얼만지 모르잖아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많은」 정도가 다르죠. (일년 조금 넘게 공부했는데 매달 오백 유로씩 받았어요) 오백 파운드? (오백 유로요.) 500유로만요? (네)
그걸로 어떻게 살아요? (충분합니다) 정말요? (네!) 500유로로요? (300유로로 집세와 다른 모든 비용을 냅니다. 음식은 부모님께 받아요) 당연하죠. (네, 그럼 충분하겠죠) 네, 그럼 충분해요. (근데 스승님을 따를 만큼 재능이나 기술이 있을지… 전 스승님께 얻어먹으며 따라다니고 싶진 않아요. 그냥 뭔가 유용한 일을 하면 되죠. 모르겠어요) 뭘 하죠? 모르겠어요. 당신이 뭘 하는지, 내가 뭐가 필요한지 몰라요.
내 삶은 이렇게 돌아다니며 여러분과 앉아서 말하는 겁니다. 모르겠어요. 난 정말 필요한 게 없어요! 아니 내 말은 내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을 모두 데리고 다니며… 하지만 나도 방법은 몰라요! 나도 몰라요! 지금 당장은 장소도 없죠. 집이 없는 거나 같아요. (하지만 얘기만으로도 좋죠) 네, 좋아요. (정말 좋습니다) 이따금씩 꿈을 꾸는 것도 좋아요. (네!) 당신은 젊고 아름다워서 이런 생활 못 할 것 같아요. 당신을 데리고 다니면 당신을 어디에 둘까요? 그게 문제예요. 트레일러는 너무 작아요. 세 마리 개들도 부대끼며 살아요. 그래서 지난 밤에 싸웠죠. 『나도 잠시 들어가게 해줘, 너는 밤새 있었잖아! 그게 가장 좋은 침대야!』 (몇 주를 이렇게 보내니 전 잠을 자지 않아도 돼요. 이런 공간만 있으면 돼요)
좋아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네, 네! 개들 사이에 끼어 지내며 따뜻하게 해도 되죠. (어디든요.) 좋은 생각이죠. 아니면 트레일러 지붕 위요. 이 모든 생존 문제가 있죠. 사랑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들 합니다. 안타까워요. 아마 미래에 우리가 다시 만날 기회가 오겠죠.
한 명씩 말해보세요. 다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릴적부터 스승님을 따르는 게 꿈이었어요) 어렸을 때부터요? (네!) 날 그렇게 오래 알았어요? (네, 대여섯 살 되었을 때 이미 그런 꿈을 꾸었어요) 대여섯 살 때요? (네, 그리고 여덟 살 때쯤엔 절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나이든 여스님이… 저를 받아 주지 않았어요) 거절당했어요? (아뇨, 집에서 하루 가출했다가… 다행히 절 받아주지 않았어요. 만일 받아줬다면 여기 말고 아직 어울락(베트남)에 있었겠죠) 좋아요. (처음 접한 영적인 단체는 요가난다 단체였어요. 전 이 책을 스무 번이나 읽었죠. 모든 걸 다 알죠. 특히 바바지와 그의 그룹에 관한 건요)
좋은 책이죠. (그들은 그렇게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했죠. 구도자에겐 아주 멋진 일이었어요) 네, 네. (전 수년 동안 꿈꿔왔지만 우리 스승님처럼 큰 스승을 만날 기회가 오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 했어요. 전 너무나 감동받았어요! 비록 우린… 그 그룹처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사라지진 않지만… 그는 또한 아주 위대한…) 우리도 그렇게 합니다. 당신은 독일에 있다가 지금 여기 나타났잖아요! (비행기로 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있으면 다시 다른 곳으로 사라지겠죠. 비슷해요. (하지만 전 다른 단체로 바꾸지는 않을 거예요) 그가 그러는 이유를 말해 줄게요. 알고 싶어요? (네)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요? (네!) 좋아요.
바바지는 내 위원회 제자들 중 한 명이었어요. (오!) 50개의 위원회가 있다고 한 말 기억해요? (네) 16번째 위원회가 전에 지상에 있었어요. 아뇨, 이 지구 행성 말고 다른 행성에 있었어요. 바바지는 그 위원의 수제자 가운데 한 명이었어요. 그리고 그는 5세계의 100이 아니라 120 정도의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가 행성을 떠날 때요. 지금은 아스트랄계에 있죠. 그래서 언제든 육체로 화현할 수 있고 원하는 만큼 오래 머물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는 현재 아스트랄계와 물질계를 돌보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가 책임자예요. 그래서 그는 당연히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죠. 그의 그룹이 모두 아스트랄계에 있어요. 그는 특별한 사명이 있어서 양쪽 세상에서 살 수 있죠.
(그가 스승님을 뵈면 아주 기뻐할 것 같아요) 날 봤어요. (정말 멋져요) 그는 나를 여러 번 봤어요. (네?) 그는 때로… 몇 번이냐고요? 봅시다. 기억도 안 나요. 그가 한 번은 미국에, 한 번은 인도네시아에 나타났죠. (이런 형태로요?) 아뇨, 다른 모습으로요. 그는 뚱뚱한 독일 노인의 모습으로 뚱뚱한 아내와 내 거처로 왔죠. 난 커피와 비건 샌드위치를 대접했죠.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은 바바지 단체를 찬탄합니다) 네, 물론이죠. (그들은 그를 칭송합니다. 그는 훌륭해요. 하지만 가장 좋은 건… 놀랍습니다. 그는 겨우 스승님의 16번째 위원회 제자 가운데 한 명이군요) 그는 위대해요! (우린 스승님의 제자가 될 기회를 가져서 스승님과 함께하니 정말 멋진 일이에요!) 여러분에게 잘 된 거죠. (네)
그는 대개 아스트랄 존재 형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언제든 육체로 나타날 수 있죠. 그의 전 그룹이 그래요. (그의 사명은 언제까지죠?) 아주 길죠. 원하는 만큼이요. 그는 전에도 날 무형으로 돕곤 했어요. 그리고 뚱뚱한 독일 남자 몸으로 나타나기도 했죠. 때때로 지원해주는 거죠. 그래서 그를 진급시켰죠. 실무팀의 한 명이었는데 내가 책임자로 진급시켰죠. 그 일을 하는 그룹의 책임자로요. (네) 그는 신경 쓰지 않았죠. 뭐든 괜찮아요. 그는 상관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