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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구들: 칭하이 무상사와 소중한 예술가들의 특별한 모임, 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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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원에 찾아온 새가 한 마리 있었어요. 어느 날 말했죠. “와! 넌 너무 아름답구나. 널 TV에 내보내도 될까? 나랑 함께 걷는 모습이나 친근한 모습 말이야.” 새가 말했죠. “안 돼요.” “왜? 어째서? 널 보여주면 좋지 않겠니? 넌 아주 친절하고 예쁜데 난 너처럼 예쁜 새를 본 적이 없단다. 넌 희귀하고 아름다워. TV에 내보내면 안 되겠니?” 그녀는 계속 안된다고 했어요. (그렇군요) 그녀에게 이유를 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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