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울락으로도 알려진 베트남의 킴둥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천국과 위대하신 신분들,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사랑하는 스승님을 항상 평화롭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제 내면의 체험을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2021년 8월경, 저녁 7시에 명상 중에 제 전생이 보였습니다. 저는 17살 정도의 덩치와 키가 큰 청년이었고, 길에서 스승님 옆에서 걷고 있었는데, 스승님께선 모자와 지팡이와 함께 노란 가사를 입고 계셨습니다.
길을 걷다가 앞에 네 명의 아들을 둔 노부부가 사는 너덜너덜한 텐트가 보였는데, 그들은 매우 가난했고 슬퍼 보였습니다. 저는 스승님께 『너무 불쌍해 보여요!』라고 말씀드리며 스승님께 그 노부부를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스승님께서 저를 보셨는데 전 노파에게 달려가 위로를 건넸고, 스승님께선 그녀에게 케이크를 주셨습니다.
이번 생에 저는 그 노파의 딸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생에 네 명의 아들이 현생에서도 여전히 그녀의 아들로 태어났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저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여전히 기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스승님께서 영적 수행자는 일상의 것을 너무 생각하면 그것이 실현될 것이기에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번 생애에 스승님을 떠나 외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감히 다시는 세속적인 욕망을 품지 않겠습니다! 오직 스승님과 재회할 날 만을 갈망할 뿐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볼 때마다 스승님이 너무나 보고 싶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스승님의 소망이 모두 호의적이고 만족스럽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위대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에 천국의 보호가 함께하며 그들이 다른 이들을 섬기는 신의 도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킴 둥 올림
참된 김둥, 통찰 있는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답신해 주셨습니다: 『헌신적인 김둥, 당신의 이야기는 우리 마음과 진심 어린 소망이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실제로 이뤄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예요.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을 조심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고귀한 생각을 가지고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한 진정한 해탈을 소망해야 하는 것이죠.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은 그들이 진리를 찾도록 돕는 거예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기 위해 일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도움은 일시적인 것이죠. 물론 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물질적으로 돕는 것도 중요하죠. 그렇지만 오직 신만이 베푸시는 분임을 알고 겉으로든 속으로든 신께 감사해야 합니다. 이 환상의 세계에서 영적 수행자의 최우선 과제는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 집으로 가는 길을 밝히는 것이에요. 부처님의 영원한 은총이 당신과 베트남(어울락)의 온화한 사람들에게 항상 함께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