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업이 너무도 거대해서 사람들이 잘못된 행위를 하도록 만들고 유혹하고 동요시키고 영향을 주죠. 인류의 업이 너무도 커서 온 하늘을 뒤덮을 정도예요. 그러니 제발 참회하세요. 속죄하세요. 회개하세요. 그리고 모든 곳에서 평화를 이루세요.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자신을 위해 기도하세요. 지구에 아주 근접해 있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고 지구를 삼킬 수도 있는 이 모든 어둠과 끔찍한 세계들로부터 여러분의 영혼이 해탈하길 기도해요. 그 세계엔 아직 수많은 마귀들이 존재해요.
이들 마법사들에겐 그런 힘이 있어요. 그들은 눈 하나 깜짝 않고 누구든 쉽게 죽여요. 그들은 마법뿐 아니라 물리적 수단을 사용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 위협이 되는 사람을 죽이죠. 가령 누군가 그들이 저지른 일과 악행, 범죄를 알고 다른 사람이나 당국에 그걸 알리려 한다면 그들은 그 사람을 먼저 제거하죠. 그리고 그게 습관이 되면 그들은 살인을 즐기고 가학적인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들은 업의 법칙을 알고 있고 거기서 빠져나갈 수도 있어서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나는 이 악마적인 마법사 무리에 속하는 모두에게 경고합니다. 당신들은 조만간 잡힐 거예요. 그들이 그중 한 명을 이미 잡았고 그 사람의 영혼도 그걸 알고 있어요. 그녀가 거룩하고 정결하고 순수하며 신께 헌신적인 사람을 해쳤기 때문이죠.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요. 그리고 당신은 자신의 남편도 해치려고 했죠. 또 자기 아들과도 근친상간을 하려 했는데 아들이 거부했죠. 허나 그가 다가온다면 원하는 걸 얻는데 익숙한 당신은 자신의 음란한 정욕이 시키는 걸 얻기 위해 마약이든 뭐든 온갖 것을 이용하려 들 테죠.
난 그저 당신 남편을 보호하려 했을 뿐이에요. 당신이 그를 죽이려 하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죠. 자신에게 맞서는 듯싶고 의심이 된다고 아무나 막 죽여선 안 돼요. 그런 식이어선 안 돼요. 우주의 법칙이 있어요. 당신도 알잖아요. 이 모든 걸 멈춰요, 알겠어요? 내가 당신을 돕고 구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난 정말 당신 남편을 달리 생각한 적 없으며 그저 아주 착한 아이로만 생각했어요. 그는 이미 나이가 많지만요. 난 거기 있지도 않으니 그를 해치거나 죽이려 하지 마요. 안 그럼 구제받지 못해요.
당신의 네 애인과 남편의 자식들도 아닌 여섯 자식에 대한 비밀은 아무도 모르지만 천국이 밝힐 수도 있으니 조심해요. 그러니 주변 사람들에게 가혹한 폭력을 휘두르는 걸 그만두세요. 알겠어요? 당신 아들들한테도요. 욕정으로 접근한 당신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말이죠. 오, 세상에, 하느님. 맙소사.
당신들 사악한 마법사들은 살인해도 흔적이 안 남으니 법의 처벌을 면하죠. 그런 신통력을 쓰는 건 쉽지만 조만간 다른 『고등 법원』, 이른바 세계의 다른 고위 수호자들이 당신들을 찾아낼 테고 그럼 다신 해를 못 보겠죠. 당신들이 알던 자기 존재는 영영 사라질 거예요. 영원히 어둠 속에 갇혀 남들에게 가했던 고통을 자신이 끊임없이 받게 될 거예요. 증거가 없어서 이 세상 법은 당신들을 처벌하지 못할지라도 우주의 법은 벌할 거예요. 아주, 아주, 아주 중한 벌이 내려질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난 당신을 구하려 했고 살려주려고도 했지만 천국에서 허락 안 하고 수호자들도 허락 안 해요. 정말 유감이에요. 난 누구도 그런 벌을 받길 정말 원치 않아요. 『징벌 세계』라는 곳이 있어요. 이들 수호자들과 다른 특정 수호자들은 경찰 특공대나 군 특수부대원 같아서 당신 같은 범법자들, 당신 같은 많은 범법자들을 찾아내는 게 전문이에요. 그러니 조만간 당신 운명도 끝날 거예요. 영원토록 어둡고 끔찍한 특수 지옥에 갇힐 거예요. 거기는 누구도 와서 도와줄 수 없어요. 들어본 적도 없을 거예요. 아무도 그게 어디 있는지 모를 겁니다. 오직 당신과 당신에게 내려질 형벌만이 영원히 함께할 거예요. 아, 생각만 해도 심장이 오그라드네요. 내 몸에선 경련이 일고 내 혈관의 피가 멎을 정도예요. 정말 끔찍한 거죠.
오, 신이시여, 제발요. 이 세상은 이런 식으로 존재해선 안 됩니다. 누구라도 다신 이런 세상을 만들지 않게 해주세요. 그게 누구든요. 오, 인간들이여. 어떤 존재들, 가령 타락한 천사들이나 그 부하 같은 존재들이 있어요. 그들은 점점 더 끔찍한 기운을 만들어 내고 그럼 거기에서 다른 존재들이 태어나는데 그들은 무자비, 무도덕하고 신성도 없고 영혼도 없죠. 정말로 영혼이 없어요. 영혼이 없는 존재라서 아무 거리낌 없이 다른 이들을 해쳐요. 순진하고 나약한 존재들, 가령 깨닫지 못하고 내면의 신성한 자아와 연결되지 못한 사람들을 해치죠. 그렇게 된 거예요.
우리 단체에 섞여 들어와 큰 해악을 주는 그 사악한 흑마법사에게 말할게요. 난 당신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요. 그건 오해예요. 난 그가 안됐다 싶었어요. 그는 내 제자이니 내가 지켜줘야 하죠. 그게 내 의무예요. 그에 대한 내 사랑은 당신의 추잡한 욕정과는 달라요. 그는 순수한 사람이죠. 신에게 충실하고 명상에 정진하며 평생 열심히 일하고 당신을 믿었어요. 평생 당신을 돌보고 여섯 자식을 돌보기 위해 열심히 일했어요. 그의 자식은 아니지만 본인은 절대 모를 거예요. 그는 자식들을 보살피고 사랑했어요. 자기 자식처럼요. 자기 자식이 아님을 모를 테죠, 그 영혼에 축복을. 그런 사람은 신과 가까워요. 그런 이를 해치고자 하면 신께서는 영원히 당신 존재를 우주 사방에 흩뿌려 놓을 겁니다. 그럼 존재한다는 게 뭔지도 모르게 되겠죠. 오, 맙소사.
당신처럼 수치심도 없고 죄책감도 모르는 무정한 존재에 대해 천국은 말했죠. 『그 여자는 도덕적으로 부적합하고 자격이 없다』 난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이해가 안 돼서요. 그러다가 나중에 모든 정보를 받았죠. 내가 알아야 했으니까요. 원치 않았지만 알아야 했죠. 당신은 업 틈새의 이것을 이용해 사람들을 해치곤 했으니까요. 그래서 업의 왕도 지금까지 내게 알리지를 못했죠. 하지만 당신은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당신은 나도 해치려 했죠. 독이 든 화환으로, 그 무형의 독으로 오늘 아침에 날 죽이려 했죠. 다행히 내 수호자가 문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고 그래서 난 나가지 않았어요. 그 화환은 얼마 후에 사라져 버렸죠. 1시간 55분이 지나서요. 날 죽인다고 당신에게 좋을 건 없어요. 천국이 알고 있고 그럼 다른 누군가도 안다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혹시 몰라 난 아직 방 안에 있죠. 방 안에서 명상하면서 어느 때고 당할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위험을 조심하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죠. 오, 하지만 그들은 몰라요. 신이시여, 그들을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의 인류와 존재들을 보호해주시는 모든 천사와 모든 천국에 감사합니다.
난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은 보호를 받아왔죠. 전능하신 신과 그리고 신의 자녀들과 일꾼들, 이 생에 나를 보호해 준 이들 모두, 진심 어린 나의 감사를 받아주세요.
모든 인류는 그 점에 대해 신께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알게 모르게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났다면 전능한 신과 그의 모든 일꾼들, 즉 우주의 긍정적인 면에 속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이들은 동물주민 육류 산업을 반대하고 실험실이나 도축장에서 일어나는 동물주민 살해를 반대하고 낙태를 반대하는 비건 병사들이죠. 그들이 긍정적 체계의 일꾼이란 걸 알아야 해요. 그들은 변장한 천사들이죠. 여러분은 할 수 있는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을 보호하고 돕고 지원해야 해요. 그들은 그저 인간이 되려고, 먹고 자고 일하려고 지구에 태어난 게 아니에요. 그들은 변장한 천사들이죠.
그들이 여러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있어 다행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인류의 업이 너무도 거대해서 사람들이 잘못된 행위를 하도록 만들고 유혹하고 동요시키고 영향을 주죠. 인류의 업이 너무도 커서 온 하늘을 뒤덮을 정도예요. 그러니 제발 참회하세요. 속죄하세요. 회개하세요. 그리고 모든 곳에서 평화를 이루세요.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자신을 위해 기도하세요. 지구에 아주 근접해 있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고 지구를 삼킬 수도 있는 이 모든 어둠과 끔찍한 세계들로부터 여러분의 영혼이 해탈하길 기도해요. 그 세계엔 아직 수많은 마귀들이 존재해요. 심지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마귀들 집단의 왕조차 변했고 방향을 돌렸어요. 그가 유턴하게 된 계기가 있지만 그건 말할 수 없어요. 평생 말 못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언젠간 말해줄게요. 그때도 내가 여러분과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면요.
부디 수프림 마스터 TV를 시청하세요. 여러분이 나를 안 믿더라도 그저 몇 가지 이야기나 우화들, 진실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좋고 나쁜 뉴스들을 들어보세요. 그러면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죠. 우린 여러분에게 꼭 알아야 할 뉴스를 선별해 방영해요. 좋거나 나쁜 소식을요. 그러니 부디 한 번 보세요. 그 에너지를 통해 어느 정도는 축복받고 도움받고 보호받을 거예요. 난 여기에 내 모든 마음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어요. 부디 듣고 시청해 주세요. 날 전혀 믿지 않는다면 날 따르지 않아도 되고 내 제자가 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시청만 하세요.
낮 시간에 볼 수 없다면 그저 침대 옆에 켜놓으세요. 침대 옆 머리맡에 두면 돼요. 그게 여러분의 의식을 나쁜 것에서 지켜주고 여러분을 위험에서 어느 정도 혹은 상당 부분 보호해 줄 거예요. 이번 생에서의 여러분의 미덕, 도덕성, 수용성, 공덕에 따라서도 그 정도가 달라지겠죠. 나를 믿으라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세세생생 독에 물들어 왔기 때문에 감화되기 어렵단 걸 알아요. 난 그저 기도하고 사랑해요. 하지만 여러분이 수프림 마스터 TV를 들으면 그걸 통해 내가 도울 수 있죠.
부디 자신을 돌보세요. 부디 전능한 신께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부디 전능한 신을 숭배하고 또 숭배하고 찬양하고 또 찬양하세요. 다른 누구도 말고요. 고마워요. 신은 여러분을 사랑하세요. 나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