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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의와 평등을 주창하기 위해 왔습니다 우리는 매년 착취되고 살해당하는 수조의 존재를 대표합니다 너무 부당하게 당해 대중들이 물건으로 생각하고 그것이라 칭하는 존재들을요2023년 5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집회에서 활동가들은 가금류 산업에서 암탉주민과 수평아리가 겪는 엄청난 고통에 대해 열심히 조명했습니다암탉은 1년에 10~15개 알만 낳도록 돼 있지만 선발 번식과 산업화로 1년에 360개 이상의 알을 낳고 있습니다 칼슘 손실만으로도 이들의 몸은 극도로 힘듭니다 2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생애를 비참하게 살다 보면 달걀 농장에서 흔히 보는 질병으로 죽게 됩니다 또는 더 이상 달걀을 낳을 수 없게 되면 도살장으로 보내져 잔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다른 억압된 진실은 수평아리가 겪는 일입니다 알을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산업 폐기물 취급을 받으며 부화되자마자 살해됩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낯선 신세계에서 태어나 단지 기업의 이윤 창출에 그 몸이 도움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죽임을 당한다고요? 이 무고한 아기들은 가스에 질식해 죽거나 감전되거나 산 채로 기계에 잔인하게 갈려 죽습니다동물주민 권리 옹호자들은 인간이든 아니든 어느 종에게나 가해지는 억압과 차별을 정당화하는 종 차별주의 개념을 사회가 인식하고 의문을 제기해야 함을 용감하게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사명은 연민, 공감,친절과 같은 가치를 깊이 확장시켜 이러한 덕목들을 모든 생명에 포함시키도록 확장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아이들에게 종에 관계없이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가르치는 것은 모든 생명에 내재된 도덕적 가치를 심어주고 모든 지구 존재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입니다 모든 억압과 악의 근원은 어떤 생명이 다른 생명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평등을 조성해 가르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식탁에 폭력이 있는 한 거리에서도 폭력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