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비영리 단체 플랜인터내셔널 나이지리아에서 아이들의 교육 증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합니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기후변화 카운트다운 시계를 공개하며, 캐나다가 세계에서 44번째로 화장품의 동물 주민 실험을 금지합니다. 마데이라가 유럽의 재생에너지 생산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남성이 친절을 전파합니다. 세계 최대 비건 스프레드 생산업체가 호주에 식물성 크림을 출시합니다. 일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양이 주민의 고통을 감지하는 앱이 출시됩니다.
건강 관련 팁을 드릴게요. 짠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짠 음식이 당기실 때 짭짤한 간식 대신에, 올리브와 같은 통식품이나 아루굴라 같은 톡 쏘는 맛을 지닌 잎채소를 섭취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데요. 자연식품에는 폴리페놀,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짠맛이 당기는 것을 완화시켜준답니다. 우리 몸이 소금을 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네랄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원하는 것이랍니다. 또 탈수증은 뇌에 배고픔 신호를 보낼 수 있어 식사 전과 하루 중 수분의 충분한 섭취가 중요하답니다.
오늘의 농담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즐겨보시죠. 제목은 『아무도 머리를 안 감아서요』입니다.
이발소에서, 한 손님이 이발사의 손이 꽤 지저분한 것을 보고 물었어요:
『왜 손이 지저분하시죠?』
『아침부터 지금까지, 머리를 감겨달라는 분이 아무도 없으셨거든요』
?!
이제 한국의 다희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 Tim Qo Tu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팀께 감사합니다. 저희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나오는 스승님의 축복을 직접 듣거나 보지 못하더라도, 그 축복 속에 있는 5~8km 반경 모든 영혼들이 해탈되길 바라면서 수프림 마스터 TV를 방송하는 방송 차량과 함께 국도를 따라 마을을 다녔습니다. 또한,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세 곳과 화장장, 병원 요양병원, 도축업 가게들, 횟집들, 시장들을 돌아다녔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는 홍법도 겸했습니다.
에피소드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 시내버스운전사가 영상을 본 후 계속 영상차량을 뒤따라 오면서 경적을 울렸고, 신호등에 멈추자 위험을 감수하고 옆 차선으로 와서 『이 방송은 무슨 방송입니까?』라고 문을 열고 큰소리로 외쳐 기사님이 급히 스승님의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책을 드렸다고 합니다.
2. 방송을 본 한 분은 본인도 채식한다면서 자신도 함께 홍보해야겠다고 말하며 저희 팀이 마칠 때까지 스승님 책을 나눠주며 지인들께 홍보를 해주셨습니다.
3. 한 신문사 관계자분이 영상을 시청하고 스승님 책을 본 후에 짧은 인터뷰와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하며 기고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4. 홍법하면서 설문조사 이벤트도 했는데 『즉시 비건 하겠다』에 스티커를 붙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깨어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한 아이가 『즉시 비건 하겠다』에 스티커를 붙이자 아이의 엄마도 고민하다, 『즉시 비건 하겠다』에 같이 붙이며 채식요리를 해줘야겠다고 하더군요. 87세라고 밝힌 할머니께서 『즉시 비건 하겠다』에 스티커를 붙이셨기에 비건에 대한 설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대화를 나누니 이미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시기에, 인터뷰 촬영을 음성만 나오도록 허락받았습니다.
1월에 영상차량 홍보가 종료되었는데, 2월로, 3월로 계속 연장을 했습니다. 이 3월로 연장하게 되었을때 경험한 체험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2월 마지막 날의 전날, 부산 센터의 홍법 팀장님이 지역 동수님 전화번호를 줘서 통화를 했는데, 본인이 사는 지역도 해달라고 하셨고 내일이면 끝이라서 못 간다고 하니 『원전이 있으니 꼭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 말과 동시에 제 머리 꼭대기 정수리에서부터 온몸으로 감전이 된듯이 전기 같은 것이 흘러들어왔고,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며 떨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누워서 통화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와락 울음이 났으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장해 볼게요』라는 말이 튀어나왔고, 한참을 숨죽여 몸을 떨면서 울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감전된 제 몸은 몇 시간이나 떨렸고, 밤이 되어서야 서서히 풀어졌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송출하는 것도, 연장하는 것도, 또 다시 연장을 하는 것도 제가 하는 게 아닌듯 합니다. 다시 3월이 지나 4월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신의 뜻대로 할 뿐입니다. 이렇듯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수프림 마스터 TV의 영향력은 잠자는 영혼들을 흔들어 깨우고 있음을 느꼈고, 명상 수행과 비건 세상을 위한 기도와 함께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도구를 주신 스승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세상이 비건 천국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국에서 다희 올림.
마음씨 고운 다희 님, 당신의 헌신과 부지런한 노력이 정말 감명 깊습니다. 사람들이 깨어나 즉시 비건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을 보면 분명 뿌듯할 것입니다! 스티커를 활용한 방법은 자비롭고 현명한 비건이 되기로 한 약속을 상기시킬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하며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영광스러운 한국이 곧 비건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도움이 되는 다희, 비건 메시지를 전파하고 동료 시민들에게 축복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워요. 순수한 마음으로 앞장서서 지구를 구하고 동물 친구들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진실을 듣고 싶어하는 영혼들을 찾을 수 있었군요. 이 메시지와 함께 당신이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길 바라며, 양심적인 한국 사람들이 비건과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기를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