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력 기반 시설에 대한 러시아군의 끊임없는 폭격으로, 정전, 식량 부족,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유레인 사람들은 국제 사회의 늘어난 지원으로, 믿음이 굳건합니다. 이들이 수프림 마스터 TV 페이스북 페이지에 간절한 기도와 메시지를 올렸는데, 그중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 세계가 우리 국민의 고통을 보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숙녀 분께서 우시며, 진심으로 기도하시네요. 신이시여, 우릴 구하시고, 조국을 걱정하는 모두를 건강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전쟁의 참상은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눈으로 바라볼 때 특히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사악한 악마의 전쟁이에요. 모두를 힘들게 해요.” 유레인 어린이들은 자비와 지혜와 용기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확실히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유레인 사람들이 수프림 마스터 TV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메시지를 더 보겠습니다.
“자비로운 신이시여, 우리 방어군에게 적을 물리칠 힘을 주시고, 보호하고 지켜주소서.” 이 메시지들에는 평화를 향한 유레인 국민의 깊은 열망, 주권을 위해 싸우려는 의지, 최후의 승리에 대한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 유레인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은 전 세계가 이들 편에 서서 단결하여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공동선을 수호하게끔 하는 영감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새해까지 몇 분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한 가지, 승리를 기원하고자 합니다. 그게 중요한 것이지요. 모든 국민들의 소망이죠. 독립국 우크라이나는, 1991년부터 그래왔고, 늘 그래왔습니다. 새해에 이 모든 것을 얻길 빕니다. 우린 싸울 준비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여기 있죠. 나는, 우리는, 여러분은 모두는 여기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크라이나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즐거운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