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보호해야 해요. 여러분의 영적 수행이 충분히 좋다고 생각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공덕이 얼마나 있고 여러분의 수행이 얼마나 훌륭한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또 그 나라의 공업과 여러 세대에 걸친 가족의 공업도 있죠. 그러니 모든 수단을 써서 자신을 보호하세요. 아플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골치 아플 거예요. 알겠죠? (알겠습니다)
오늘 불편한 문제가 있었나요? (아니요) 다 순조롭게 됐나요? (네) 외부 상인들도 들어올 수 있나요? 왔나요, 어떤가요? (아니요. 준비가 안 돼서요)
좋아요, 그곳이 안정되면 상인들이 오게 해도 되겠죠. 괜찮다 싶으면요. 예전처럼요. (네) 다음 주엔 일요일에 올 수 있어요.
언제가 더 편리한가요, 일요일이요, 토요일이요? (토요일이요) (토요일요) (둘 다 좋습니다) (스승님, 토요일입니다) 한 사람씩 말해요. (스승님, 토요일입니다. 그럼 집에 돌아가서 세계 명상도 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 그럼, 세계 명상시간이 되면 거기서 함께 명상해도 되겠죠. 밤에 너무 늦으면 교통편이 없을까 염려돼서인가요? (네, 밤 9시 반에 끝나면 멀리 사는 사람들에겐 너무 늦습니다) 그래요. 그럼 토요일로 해요. (토요일에는 집에 돌아갈 때 길이 덜 막힙니다) 좋아요. 나도 알아요. 그래서 토요일에 오라고 한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가 그렇게 지시했죠.
이 스승에게 고마워하세요. 모든 걸 완벽하게 돌보잖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맞아요. 여러분이 오기 전에 연락인들과 얘기를 해서 여러분을 어떻게 돌볼지 알려줬어요. 식사 준비 같은 거요. 버스도 여러분이 탑승하기 4시간 전에 소독제를 뿌리라고 했어요. 전에 다른 사람이 탑승했을지 모르니까요. 보호장비로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장시간 타고 가야 하니까요.
이번엔 시험 삼아 해보는 거죠. 문제가 안 생기면 계속할 수 있어요. 토요일마다요, 알겠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다음 일은 상황에 따라 해야겠죠. (알겠습니다) 공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번갈아 오세요. (네) 우린 현재… 정부 당국에 문의부터 하라고 했어요. 규정에 따르고요. 앉아 있을 때도 거리를 둬야 하는 게 정부 규정이에요. 그러니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럼 번갈아 와야 할 거예요. (알겠습니다) 상관없죠. 안배하면 되니까요. (네) 영적 수행자들은 아주 현명하죠. 걱정할 것 없죠.
식사는 어떤가요? 도시락으로 제공하라고 했거든요. 어떻게 준비했나요? 각자 도시락통을 가져오나요, 아니면 거기서 다 준비하나요? 어떤가요? (각자 도시락통을 가져와서 이름과 센터명을 적어 둡니다) 각자 도시락통만 가져오는군요. (네, 각자 도시락통을 가져옵니다. 이름을 쓰고요) 그래요. 그렇게 하라고 했죠. 이름을 써놓고 거기에 보관하면 되죠. 주방팀에서만 다루는 게 더 안전하고 위생적이죠. (알겠습니다) 너무 엄격한 게 아니고 여러분을 보호하려는 거죠. 날 탓하지 말아요. (탓하지 않습니다) (스승님의 배려를 감사하게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니에요. 신께 감사하세요.
그럼 됐어요. 가족끼리 오면 자가용으로 오고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죠. 그렇게 해야 더 안전해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켜야 해요. (네) 스스로 보호할 필요가 있죠. 대만(포모사)에 감염사례가 있든 없든요. 그래도 자신을 보호해야 해요.
예를 들어 호주를 봐요. 오랜 기간 감염 사례가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났어요. 또 중국도 충분히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다시 나타났고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예요. 괜찮다고 여기던 중에 감염자가 갑자기 다시금 나오고 있죠. 아마 무증상 환자가 있어서 그럴 겁니다. 내가 얘기한 그런 경우처럼요. 그 여자도 70일간 감염된 상태였어요. 두 달 반 동안이나요. 2달이 넘게 전파시켰던 거예요. 본인은 아프지도 않고 아무 증상이 없지만 바이러스를 옮겼어요. 최장 70일 동안 남들을 감염시킬 수 있죠. 무섭죠.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다른 질병은 이렇지 않아요. 세상의 무거운 업 때문에 이 질병은 더욱더 생명에 위협적인 것으로 변했죠. 이 바이러스들은 영혼이 있어요. 이전에 잔인하게 도살된 동물 주민들의 영혼인데 사람들이 업보를 치르도록 이들이 돌아오는 게 허락된 거죠. (알겠습니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죠. 억제가 힘든 상황이에요.
영국도 오랜 기간 봉쇄 조치를 취했고 괜찮아진 듯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더는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나왔죠. 그러자 감염 사례가 다시 늘었죠. 확진자 수가 훨씬 많아졌어요. 그러니 어떤 나라나 장소가 안전하다고 장담은 못 해요. (네) 영국만이 아니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다른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예요. 봉쇄 여부와 무관하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요, 잘 들리나요? (네) 그러니 서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네)
스스로 보호해야 해요. 여러분이 영적으로 수행한다고 해서 충분하다고 생각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공덕이 얼마나 있고 여러분의 수행이 얼마나 훌륭한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또 그 나라의 공업과 여러 세대에 걸친 가족의 공업도 있죠. 그러니 모든 수단을 써서 자신을 보호하세요. 아플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골치 아플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 질병은 치료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기도 해요. 회복된 이후에도 많은 사람이 다시 아픕니다. 이 병은 부작용이 굉장히 심각할 수 있어요. 심지어 뇌 혹은 심장도 손상될 수 있죠. 다른 기이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진지하게 말하는데 부디 자신을 보호하세요. (네)
내가 조언할 수 있는 건 이게 다죠. 또한 모두와 자신을 위해 더 명상하세요. 아니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난 여러분도 못 보고 내 개주민들도 못 봐요. 이해하나요? (이해합니다) 난 아무도 없어요. 난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해야 해요.
그래서 화상회의도 못해요. 내 얼굴을 보여줄 수 없죠. 내가 휴대폰으로 녹화하니 나중에 날 볼 수 있을 거예요. (네) 난 심카드가 없는 다른 휴대폰만 쓸 수 있어요. 기한이 만료됐거든요. 그건 녹화 때만 써요. 나중에 내가 영상을 보내면 편집한 후에 볼 수 있겠죠. 지난번처럼요.
최근에 내가 수프림 마스터 TV 팀과 얘기하는 걸 봤잖아요. 그렇죠? (네) 네, 그때 모습과 같아요. 오늘도 똑같아요. 별 차이 없어요. 흰머리만 몇 가닥 더 늘었겠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흰머리가 늘어요. 염색을 안 했어요. 옷은 몇 벌뿐이고요. 상관 안 해요. 그럴 기분도 아니고요.
여러분이 볼 만화를 만들었는데 (네) 요 며칠간 그걸 봤나요? (네) 약간의 재미를 위한 거죠. 내가 그렇게 잘 자고 잘 먹은 건 아니에요. 알겠어요? (네) 그처럼 음식을 잔뜩 먹고 잘 잔 건 아니에요. 단지 나 자신을 농담거리로 삼는 거죠. 다른 이를 놀릴 순 없으니까요. 조롱이라고 하죠? (네) 자신을 놀리는 거죠. (네) 뭐라고 했나요? (남에게 웃음을 줍니다) (놀리는 겁니다) 나 자신을 비웃고 놀릴 수밖에 없죠. 이해해요? (이해합니다) 실상은 그처럼 먹고 자지 못했어요. 내가 그렇게 복이 많겠어요? (맞습니다)
좋아요, 됐어요. 중요한 질문 있나요? (없습니다) 없어요? 좋아요. 명상을 많이 하면 문제가 없을 거예요. 이 세상은 어차피 덧없어요. 환영일 뿐이죠. 난 일을 하면서도 환영이라는 걸 알아요. 그래서 언제든 무엇이든 놓아버릴 수 있죠. 네. 여러분도 그렇게 하세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수행해요. (알겠습니다) 해야 할 일은 여전히 하지만 집착하지 않죠. 그래서 자유로울 수 있고 편안하고 해탈할 수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됐어요. 신께, 불보살께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하고 근심 없길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기회가 되면 그때 다시 만나요. 그럼 되겠죠? (네. 안전하시길 빕니다. 스승님, 몸조심하세요) 세상과 자신을 위해 진지하게 명상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덕에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나도 진지하게 임합니다. 나도 정말 열심히 명상하고 일합니다. 만화에서의 모습과는 달라요, 안 그래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원래는 그렇게 살아야 하지만요. 그래야 하죠. 하지만 난 그럴 복이 없죠.
그래요, 열심히 명상하고 일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자신과 가족, 세상과 나라를 위해 공덕을 버는 거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명상을 더 하세요. (네) 기도도 더 하고요. 그래요, 잘 있어요.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 몸조심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