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섬』으로 알려진 아일랜드는 북대서양에 있는 섬입니다. 푸르게 우거진 풍경, 유서 깊고 매력적인 성과 대성당, 우호적인 사람들이 아일랜드를 아름답고 시적인 땅으로 만듭니다. 오늘 우리는 이 창조적인 섬나라에서 전래된 악기, 음악, 춤, 민속에 대한 탐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에메랄드 섬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악기를 국가의 상징으로 사용하는 국가인데 그 악기는 하프입니다. 이 장엄한 악기의 부드러운 소리는 평화와 평온의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에메랄드 섬의 또 다른 아일랜드 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케일리 댄스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영적시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에서 아일랜드 소프라노 케이티 맥마흔이 『스승님과 나 사이』를 노래할 때, 댄서들이 아름다운 안무로 아일랜드 전통 무용을 선보였습니다.
투아타 데 다난은 기원전 1900년경 아일랜드에 왔습니다. 초기 기록은 그들을 『신들의 부족』 또는 마법에 매우 능한 타락한 천사로 설명합니다. 나중에, 투아타 데 다난은 아일랜드에 정착한 마지막 종족인 밀레시안에게 패했죠. 전투 후, 투아타 데 다난은 지하로 이사를 했는데 마법을 사용하여 그곳을 오늘날의 요정의 마을로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로스커먼 카운티의 오웨이나가트 (고양이의 동굴)과 론호손 나무 및 전국의 다양한 고대 거석 유적지를 포함하여 다양한 자연 표지물이 요정의 세계로 가는 통로라고 합니다.
토끼풀은 아일랜드의 또 다른 유명한 상징입니다. 5세기에,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은 토끼풀의 세 잎을 사용하여 아일랜드인에게 기독교의 삼위일체인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라면,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네 잎 클로버를 가지고 있으면 요정을 볼 수 있고 마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